KCR카톨릭방송(2018년1월8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0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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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스베이 병원이 크리스마스 이후 늘어난 환자로 인해 일부 수술을 미루게 됬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측은 성명을 통해, 오는 며칠간 일부 선택적 수술일정이 취소됬다고 전했습니다. 쉐런 메이슨 임시 병원장은 응급실 환자수가 새해 첫날170명을 기록해 작년 7월의 169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메이슨 원장은, 병원은 일부 취소된 수술일정으로 피해를 입은 환자들에게 사과했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면 환자수요를 감당할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태국 피피섬에서 수영을 하다 사망한 24 여성의 유가족들은, 사망소식을 듣고 세상이 무너진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르네 조이 홋지킨슨씨의 시신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수요일 정오에 피피섬 바다에 떠있는 채로 발견됬습니다. 유가족은 성명을 통해 충격적인 소식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있으며 치유의 기간은 아주 길고 힘들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여성이 함께 여행하던 그룹과 동행하지 않고 피피섬에 혼자 남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경찰은, 그녀의 시신이 달룸 베이의 바다위에 있는 것을 미얀마 노동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시체는 코피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사망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승용차와 충돌해 사망했습니다. 24세의 남성은 크라이스트처치 아카로아 로드의  75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오전 940분에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사고현장에 있었던 두대의 승용차 운전자들과 캠퍼밴 운전자의 목격담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