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12월18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Dec 1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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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아마루 근처 마헤노 1 고속도로에서 여러대의 차량이 충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2명은 심각한 상탭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6  여러대의 차량이 충돌해 사람들이 차에 갇혔었다고 전했습니다. 헬리콥터 3대가 출동해 구조에 나섰습니다. 세인트존 구급차는 10명이 더니든으로 이송됬고 2명은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2250만달러의 예산을 투자해 지방 도로안전을 강화하도록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10년간 가장 높은 사고율을 기록했습니다. 줄리 젠터 공동 교통부장관은, 정부는 수백명의 사망율을 매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2개월간 38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이는 작년 320명보다 높은 수칩니다. 이번 계획으로 도로에는 럼블스트립이 많아질 예정입니다. 또한 안전장벽을 많이 설치하고 사고위험이 많은 지역에는 경고신호등을 설치합니다.

 

코로만델 페닌술라에서 마운틴 바이크를 타던 10 소년이 절벽에서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다쳤습니다. 소년은 어제 오후 12 45 왕가마타 트레일에서 머리로 추락해 팔이 부러지고 살이 까지고 긁혔다고 오클랜드 웨스트팩 헬리콥터 구조대는 밝혔습니다. 헬리콥터 파일럿인 에론 나이트씨는 크게 다칠 뻔했다고 운이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소년은 헬리콥터로 와이카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