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7년9월12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Sep 12,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마오리 언어 주간이 시작됬으며 마오리어의 활성화를 지속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오전, 웰링턴 시내에서 마오리어를 기념하기 위한 퍼레이드가 있었습니다. 마오리 음악 그룹 마이모아 뮤직은 데이브 도빈과 함께 마오리 언어 주간을 축하하기 위해 대표곡 웰컴 홈을 마오리로 번역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마오리어로 노래 하는것은 영광이며 특권이라고 마오리 텔레비젼에서 전했습니다. 올해는 마오리어를 홍보하는 정책에 대해 토론이 진행되는 선거 운동 기간 중 마오리 언어 주간이 개최됬습니다. 그중, 마오리 언어 교육 의무화에 대한 토론도 있었습니다. 지난 달, 오클랜드 그램마 스쿨 교장인 팀 오코너 방송에 출연해 학교의 폼 3 학생들에게 마오리어를 필수 언어로 소개했다고 말했습니다. 마오리어는 뉴질랜드의 공식 언어이며 영어 및 뉴질랜드 수화와 함께 사용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달러는 어제 아침 8시반 US72.66센트로 거래으며, 지난 주말 웰링턴에서 US73.21센트에서 하락했습니다. 무역 가중 지수는 75.59에서 75.34로 하락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선거 결과로 금시장이 위축되지는 않지만, 923일 투표까지는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일반적으로 거래되는 19개 상품의 CRB지수는 금요일에 0.9% 하락했습니다. ANZ은행의 농 경제학자 콘 윌리엄스는 "전국적으로 총선거의 불안감은 계속 될 것이고, 주택 가격과 유제품 미래 가격의 추가 하락과 함께 NZD를 제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늘 상인들은 8월의 전자카드 소매 지출을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중국 인민 은행은 미국 달러를 매입하는 금 기관에 대해 20%의 외환 마진을 제거 할 것이라고 밝히며 강한 중국 통화에 불편을 신호 할 수 있는 움직임을 보였으며, 상인들은 중국 원의 흔들림을 지켜볼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노동당의 세금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을 때 까지 선거 이후 노동당과 함께 정부를 구성하는것은 배제할것이라고 뉴질랜드 퍼스트의 지도자 윈스턴 피터스가 말했습니다.

자신다 아던은 반복적으로 노동당이 선출된다면 세금 단체를 설립하고 어떤 세금 계획에 대해서도 최종 판단을 내리기 전에 그들의 조사 결과를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피터스는 오늘 RNZ 모닝 리포트에서 "노동당이 말하는 이 조세 정책의 전체적인 부분을 알 필요가 있다"고 말했으며, "언젠간 알게될것이다'라는 기준으로 협상을 다룰 수 없다"고 당부했습니다. 피터스는 선거 후 양 당간 연립 회담이 열리면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가진 않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것이 그가 고용한 협상 전술이 아니라 유권자들에게 투명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은 노동당의 세무 그룹에 대해 늘 투명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