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한인음식업협회 창립총회

by admin posted Aug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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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의 창립 총회가 8월 22일(월) 오후 3시에 오클랜드 한인회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는 뉴질랜드 한인 사회의 최대 산업인 음식업에 종사하는 교민의 권익 보호와 친목도모를 통한 교민사회와의 통합, 현지 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한인의 위상 정립 등을 목표로, 지난 3개월간 3회의 발기인 협의회를 갖고 200여 업체를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하였습니다.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는 2013년까지 300여 회원사를 목표로 오늘 첫 발을 내딛으며 공식 창립 되었습니다.

오늘 창립 총회에서는 협회의 정관과 임원선출, 이사회 구성, 설립년도 사업계획 등의 승인이 회원사와 내빈,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회장단과 이사회 체재로 출범하게 되는 음식업 협회는 회원사들에게 전문가 조언 및 정보 제공서비스, 비용절감을 위한 지원서비스, 교육 및 훈련, 마케팅 지원, 봉사활동 지원, 관련부처 협의 등의 6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 임원진
회장 : 안영백
부회장: 강진연, 김평우
감사: 조한영, 김오연
사무국장: 윤종목
총무부이사: 이유정
정책개발부이사: 박대웅
홍보부이사: 박배완
교육부 이사: 이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