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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회, 호주 빅토리아 멜번 한인회와 자매도시 협정 조인

지난 19, 홍영표 오클랜드 한인회장과 나인출 호주 빅토리아주 멜번회장이 대표하여 도시 한인회간의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은 한인회간의 공동번영을 목표로 경제, 문화, 예술, 관광, 교육, 환경, 체육 등의 모든 교류에서 긴밀한 유대와 협력관계 유지를 표명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교민회는 관심사항에 대한 의사교환과 경제교류 증진을 위하여 교민 대표단의 상호방문을 적극 지원한다. 모든 행사시 우선적으로 초청하며 초청수락 이행을 약속한다.

2.       교민회간의 무역교류, 문화와 행사의 상호방문, 각종 행사초청 등에 우선적으로 교류한다.

3.       교민회는 청소년 관광, 문화, 예술교류와 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한다.

4.       도시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음악행사 전시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석하며, 도시의 발전에도 적극 노력한다.

5.       교민회 회장단 임원의 상호방문 친선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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