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1월27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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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건조한 여름날씨가 북 섬 남부 지방에 걸쳐 농부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나, 포도 재배 자들에게는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휴일의 행락객들은 뜨거운 태양아래 누우며 꿈의 여름을 보냈으나, 와이라라파 농부들에게는 악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건조한 기후 조건은 강을 내로 바꾸었으며, 농부들로 하여금 가축들을 일찍 풀을 먹이게 내보내게 하거나 추가적인 사료를 구입하게 하고 있습니다.

국립 연구소의 토질 수분 부족 연구 분석 자료는 이번 여름이 작년의 건조기간 보다 더욱 상황이 좋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탄 가이 1차 산업부 장관은 농부들이 이전보다 이러한 건조 상황을 대부분이 잘 대처하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와인 제조업자들은 거의 완벽한 조건들을 제공하고 있는 길고 뜨겁고 건조한 여름기간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포도 덩굴의 열매들은 익어가며 당도가 높아질 것이나, 아직 수분이 필요하며, 포도 재배 자들은 포도나무들을 푸르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개가 핵심적인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비가 이번 주에 올 것으로 예상되나 물의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는 농부들은 앉아서 기다리기 보다는 차라리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어제 카라카 에서의 순혈종 구매자들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종마중의 하나인 자빌의 새끼를 살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가졌습니다.

자빌은 작년에 종마에서 은퇴했으며, 어제는 그의 한살된 말이 공개 경매로 팔리는 마지막이었습니다.

Bloodstock New Zealand 의 대니 롤스톤 판매 매니저는 자빌의 소유주인 패트릭 호간 경이 수 망아지를 경매장으로 보내는 특별한 순간이라고 언급하면서,

자빌은 세계와 뉴질랜드 사육 산업에 충실한 역할을 했으며, 절대적인 아이콘으로 하나의 전설로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수 망아지는 홍콩 신디케이트에  $160,000 에 팔렸습니다.

 

 

푸른 하늘과 고요한 바다, 부드러운 북서풍이 연중 기념 보트경기와 함께 오클랜드의 175회 생일을 기념하는 완벽한 조건 이었습니다.

어제의 보트경기는 처음으로 항구 내부에서의 보트 경기로 터그보트 들로 시작했으며 구경꾼들에게 아주 좋은 전망을 제공했습니다.

몸집이 큰 80년 된 증기기관선 William C Daldy 가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오클랜드가 설립된 1840 년에는 오직 6대의 보트가 경기에 참여했으나,

요즈음에는 카누에서 아메리칸컵 요트까지 모든 배들을 볼 수 있습니다.

항구주변의 17개 서로 다른 지점에서 500척의 보트가 경기에 참여했으며, 수백명의 관중들이 공개된 항구와 진입로를 가득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