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신년 하례식이 1월15일(목) 오후 2시에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한인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김성혁 오클랜드한인회장, 박일호 오클랜드 총영사, Melissa Lee MP, 강완지 前 오클랜드 한인회장, 이용선 오클랜드 노인회장, 오클랜드대학교 한인학생회, 노인회 등 각계각층의 인사 등 약 100분의 교민이 모인 가운데
약 1시간30분에 걸쳐 하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신년사와 격려사에서 을미년
새해 건강과 만복 등을 기원하였으며,
한인회장은 신년사에서 남은 임기에 임원들과 같이
미비점을 보완하고 최선을 다하여 공약사항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한인회에 관심과 교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를 부탁하였습니다.
이어 내빈소개와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James
Lee의 축가에 이어 다과와 차를 마시며 친교를
시간을 통해 교민들간의 덕담이 오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