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1월13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1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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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우드하우스 경찰 장관은 여름철의 과속 허용치에 대한 캠페인 의 재 검토를 지시했으며, 자신은 이러한 캠페인이 혼란을 주고 있다는 상당히 많은 일반인의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드하우스 장관은, 자신은 도로상에서의 사망과 부상을 초래할 수 있는 나쁜 운전 행위에 대한 경찰의 과속 허용 제로 정책을 굳게 지지 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이동용 과 고정용 과속측정 카메라로 사용되는 여름철 시간당 4km 과속 허용속도 제한 적용 또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드하우스 장관은 이것은 상당한 정도 경찰의 운영적인 문제이며, 도로 안전이 명확하고 모호하지 않도록 메시지를 분명히 하는 데 상당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 5일 끝난 크리스마스- 신년 공식 휴일 동안, 도로사고로 17명이 사망했으며, 이러한 교통사고 사망에 대해 경찰은 이것을 하나의 재앙 이라고 불렀습니다.

15건의 분리된 사고로 인한 17명의 사망에 대해, 경찰은 11명은 과속과 음주로 의심되며 나머지 2명은 운전자의 피로 가 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건조한 여름 상황이 강과 내의 수위를 낮추고 있어 북 섬과 남 섬의 주민들에게 물을 적게 사용하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불 사용제한 또한 주택을 위험에 빠트린 잔디 화재가 진압된 와이라라파 를 포함한 전국의 많은 지역에 놓여졌습니다.

타라루아, 마나와투, 왕가누이, 랑기티케이에서 일부 강들과 개천은 매우 낮은 수위로 흐르고 있고, 관개를 위한 물은 할당되고 있으며, 주민들은 모든 물을 아끼도록 요구 되고 있습니다. 

더니든 주민들도 물을 절약하여 사용토록 촉구되고 있습니다

카운실은 뜨거운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 정원에 물을 주어야만 한다면, 물병이나 휴대용 호수 또는 양동이를 이용하도록 제의했습니다.

 

 

갈리폴리 100주년 기념식을 보기 위해 신청했으나 제비 뽑기 에서 누락된 사람들이 아직도 참가가 가능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몇 주 내에 청구자가 없는 입장권들을 분배하기 위한 재 배분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대기자 명단에 있는 사람들이 순서대로 자격이 있으며, 이미 대기자 명단에 신청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기회가 없습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인들은 수면시간이 부족해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관련용품을 판매하는 Tru2U 란 업체가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시행한 이번 조사에서 58%의 사람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부분은 이로 인해 우울하거나 슬프다고 응답했습니다. 여성들 중 65%는 잠을 자지 못해 우울한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울함을 느끼는 54%의 남성들보다 많은 수치입니다. 56%는 밤에 잠이 들기 어려워하거나 가족들 중 누군가는 매일 밤 잠들기 전 양의 수를 세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Y 세대는 다른 연령대보다 더욱 수면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24세 사이의 사람들 중 73%가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78%는 수면부족으로 우울하거나 슬프다고 응답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72%의 키위들은 5-7시간 수면을 취하고, 단지 24%만이 8시간 이상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ru2U 의 매니저인 사이먼 머스그레이브씨는 많은 연구들이 수면부족은 무드스윙과 스트레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일으킨다며 8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건강하고 질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으며 이는 다시 밤중에 몸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조언했습니다.


 

어젯밤 파머스턴 노스에서 수백명의 사람들이 강한 지진을 느꼈다고 신고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즈음 다네버크 남부 20km, 지하 13km 지점에서 강도 4.4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오넷 웹사이트에 따르면 7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떨림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이들은 살짝 흔들림 정도였다고 밝힌 반면, 원뉴스에서 인터뷰한 한 여성은 집이 심하게 흔들려 아이들을 베란다로 피신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의 쇼핑 트렌드를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시대학에서는 이러한 기술자들을 양성하기 위한 대학원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Wherescape 사의 최고 경영자인 마이클 와이츠케이프씨는 그의 회사에 쇼핑 트렌드 분석가들이 현지에 없어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시대학에서는 이를 반영해 분석학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했습니다. 매시대학의 헤럴드 밴 헤르데 교수는, 소비자들은 어떤 정보가 수집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하므로 이 학위과정에서 개인정보와 윤리적인 문제들은 충분히 가르쳐질 것이며 사업체들은 정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투명하고 윤리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분석학 석사과정은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