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1월12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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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News 1 (1-12)

임신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금연 프로그램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마누카우 공공보건 위원회는 임신한 여성에게 금연을 조건으로 휘발류 및 식료품 상품권을 주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했습니다.  모두 89명이 지원하였고 3개월 후 50명이 금연에 성공하였습니다.  보건부는 오클랜드 남부를 담당하고 있는 마누카우 공공보건 위원회에 추가로 40만불을 지원하였고 전국적으로 다른 보건 위원회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NZNews 2 (1-12)

양들의 입병 예방 백신이 불량으로 밝혀져 수 백 만 마리의 양들이 감염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지역 수의사 오스왈드씨는 MSD Animal Health 에서 공급된 백신의 70% 이상이 불량으로 밝혀졌고 입병 바이러스 전염 때문에 농부들을 돕느라 바쁜 나날이라고 말했습니다.  농부 연합에 따르면 바이러스 감염이 문제가 되자 MSD Animal Health 측에서 적극적으로 직원을 보내 현장을 조사하고 있으며 농부들을 도울 방법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MSD Animal Health는 무료 재 접종과 수의사 지원을 제안했습니다.


 

NZNews 3 (1-12)

정부는 프랑스로 여행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외교무역부는 테러는 공공 교통 및 유명 관광 명소, 쇼핑센터를 목표로 삼았으며 현재 프랑스는 파리지역의 테러위험 레벨을 최고수준으로 격상하였다고 전했습니다.  뉴질랜드 국민들은 특히 공공장소에서 안전에 주의할 것이며 과격해질 수 있는 테러 반대 집회, 시위 장소도 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체류 세부 사항을 정부에 등록할 것을 권했습니다.



1-12

오클랜드 경찰은, 경찰관들이 우버 택시 운전자들을 단속하고, 우버 택시 승객들을 차에서 내쫓았다는 주장들을 부인했습니다

앱 회사는 경찰이 택시요금을 위해 핸드폰을 사용한 운전자들에게 부당하게 벌금을 물리고 있다는 고소장을 독자적인 경찰 업무 조사 당국 (Independent Police Conduct Authority ) 에 제출했습니다.

이러한 고발은 10일 폰손비에서의 한 사건으로 일어났습니다.

칼 톰프슨 씨는 그의 동료와 여행 중이었으며, 한 경찰관이 그들이 우버택시를 탄 후 바로 200 m 앞에서 그들을 하차 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톰프슨 씨는 경찰관이 그들에게 우버택시 냐고 물었으며, 이 회사가 뉴질랜드에서 불법으로 운행하고 있으므로 차에서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톰프슨 씨는 그후 택시를 잡으러 거리를 방황할 수밖에 없었으며, 앞으로는 운송앱 사용을 저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이 사건을 우버 회사에 보고했으며, 우버 회사는 IPCA 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우버 대변인은 회사는 뉴질랜드 운송 국으로부터 완전히 허가됐으며 합법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사건을 논평하기를 거부 했으나, 그러한 요금 메타기 사용에 대해 최근 몇 주 동안 개인적으로 고용된 운전자들에게 벌금고지서를 발부했다고 말했습니다.

택시 연합은 우버 택시의 요금 책정 방법은 불법이라며, 경찰이 단속 하는 것을 환영했으며, 회사가 아닌 우버 택시 운전자가 벌금을 낼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동차 매매 협회는 소비자들이 개인 판매자 들로부터 차량을 구입할 때 부지런 하고 주의할 것을 경고했습니다.

자동차 매매협회는 차량의 도로상에서의 판매가 여름에 걸쳐 무효화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릭 퀸 자동차 매매 협회장은 구매자들이 파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차량을 잘 조사하고 실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사전 판매 차량 검사를 위해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소비자 NZ 웹사이트는 만약에 차량을 대리점을 통해 구매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차량을 구입할 시, 소비자 보증법이나 공정 거래법에 적용되지 않으며, 만약에 개인 판매자가 차량에 대해 구매자를 속였을 경우 이를 소액재판에 회부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거의 100 명의 이슬람교도, 기독교도, 유대교도 들이 웰링톤의 이스람 사원에서 철야기도를 위해 모였으며 파리 테러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다른 종교 지도자들은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목표가 되지 않기 위해 서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엄숙한 표정의 청중들은 이 지도자 들로부터 의 단합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기독교와 유대교의 웰링톤 카운실 대브 모스코비츠 유대인 공동 의장은 모든 종교의 사람들이 함께 일어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술탄 유소프 이스람교 대변인은 뉴질랜드에 있는 이슬람교도 들을 포함한 모든 이스람교도 들이 프랑스에서 17명을 사살한 테러리스트들과 같은 결함을 지니지 말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