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5년1월6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an 06,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6

어제 새로운 추기경으로 프랑치스코 교황에 의해 지명된 웰링톤 대 주교는 이러한 지명에 크게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존 엑철리 듀 대주교는 각 대륙에서 최소 한 명을 포함한,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지명된 20명의 새 추기경 중 1명이 된 것에 겸손해 하며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홀리 크로스 컬리지 에서 공부한 듀 신임 추기경은, 사제로 임명된 뒤 1976년 웰링톤 교구로 배치됐으며 그 후 30년 뒤에 토마스 윌리엄 추기경이 은퇴하여 대주교가 됐습니다.

새로 지명된 추기경 중 15명은 교황의 후계자를 선발할 수 있는, 추기경의 교황선거 회의에 참석할 자격이 있는 80세 이하이며, 새로운 추기경들은 2 14일 공식 임명됩니다.

 

 

  서부 오클랜드 피하 비치의 일부가 허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수치의 물속 오물들로 인해 수영 출입 금지 구역이 됐습니다.

이러한 보건상의 경고는 유명한 파도타기 해변가의 석호에서 취해졌습니다. 

마틴 닐 오클랜드 환경 과학자는, 보건상의 경고조치를 내렸으며 지난주 취한 수질 샘플이 휴양 기준치 보다 높게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Rainbows End 에서 롤러 코스터 를 타던 사람들이 롤러 코스터가 갑자기 정지하는 바람에 10 여분 동안 갇혔습니다.

유지 관리 직원들이 문제의 원인을 조사하는 동안, 중견 직원들은 갇힌 승객들이 있는 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이 놀이 기구는 승객들이 지상으로 내려온 직 후 곧 출발했습니다.

Rainbow End의 크리스 디어 사장은 승객들이 위험에 처하지는 않았으며 이러한 정지가 안전 문제가 아닌, 경고 신호였다고 언급했으며, 과열이 경고의 원인으로 믿고 있었습니다.

이 놀이 기구는 작업자들이 문제를 조사하며, 사고가 난 이후 폐쇄됐으나, 디어 사장은 이 기구가 내일 다시 운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의 공식적인 여름 휴가가 2월로 옮겨지는 것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Research New Zealand 에 의한 500 여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거의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날씨가 2월이 더 좋은 이유로 이러한 여름 휴가이동에 찬성했습니다.

Research New Zealand 는 도시 주민들이 대부분 찬성했으며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이러한 아이디어에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론 조사의 허용오차는 4.6 % 입니다.

 


오늘 오전 7시 바로 전 캔터버리에서 6.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메스벤 북쪽 35km지점인 지하 11km 지점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오넷에는 남섬 전지역에서 지진을 느꼈다고 밝힌 1000여개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원뉴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을 올린 사람들은 티마루, 애쉬버튼, 웨스트포트, 크라이스트처치, 그레이머스 그리고 호키티카에서 지진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은 아더스 파스의 지하 5km 지점에서 5.9 4.2 강도의 여진으로 이어졌습니다.


 

마운트 애스퍼링 국립공원에서 실종된 등산가를 찾기위한 수색작업이 시작됬습니다. 실종된  뉴질랜드 남성은 공원의 윌킨 리버에서 어제 오후 630분 지름길로 캠프사이트로 돌아가기 위해 함께 등산을 하던 동료들과 헤어진 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네명의 구조원들이 강을 수색하고 있으며 또 다른 팀은 숲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에런 니콜슨 경관은 이 공원의 지형이 험난하여 실종된 남성의 안전이 매우 염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종신고는 벌써 지난 24시간 동안 와나카의 구조대에 신고된 네번째 신고입니다.  


 

이하이아 길만-해리스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두명의 17세 소년들의 사건이 고등법원에 넘겨졌습니다. 레오나드 나트라스-버퀴스트와 보엔 월러스-로레츠는 지난 12 27일 엡섬의 한 모텔에서 54세의 길만을 폭행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가해 소년들은 어제 아침 오클랜드 법원에 출두했습니다. 가족들이 보석을 원했으나 콜린스 판사는 자신은 관할권이 없다며 이 사건을 고등법원에 넘겼습니다. 가해자들은 2 4일 오클랜드 고등법원에 출두할 때까지 구류처분을 받습니다.


 



Articles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