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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민생활에서 영어를 극복하기 위한 비결에는 “배짱”과 “꿈”과 “꾼”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by 제임스앤제임스 posted Dec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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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민생활에서 영어를 극복하기 위한 비결에는 배짱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 첫째로, 오클랜드 한인들에게도 배짱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어는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우리에게는 배짱이 필요한 것입니다. 깡은 집념이요 깡이요 뻔뻔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든지 배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밑져야 본전 아니겠습니까? 뻔뻔하게 배짱을 갖고 해보는 것입니다.

 

대부분 영어를 처음 배울 때, 유럽인들을 만나면 영어문법에 맞지 않아 창피라도 당하지 않을까 주저하고, 아는 표현만 하고 가급적 실수하지 않으려고 듣는 것만을 고집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배우려면 얼굴에 철판을 깔아야 허며 틀리면 좀 어떻습니까? 어차피 제 1세대 한인들은 다른 나라의 언어인데 완벽하게 할 수도 없고, 스트레스 받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말을 완벽하게 하는 유럽인들이 얼마나 되나요? 너무 잘하려고 강박관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틀려도 좋고 입을 열고 기회가 되면 자주 입을 크게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영어교사들은 "의사소통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문장을 크게 소리 높여 말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혹시 영어공부 한다고 하루 종일 앉아서 입은 다문채로 도를 닦는 사람처럼 TOEIC문제나 IELTS시험만 풀고 있다면, 바로 거울을 보고 말하는 연습을 바로 시작해 보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크게 말하고 동시에 정확하고 빠르게 영어문장을 말하는 훈련을 해야하며, 우리의 영어실력이 빨리 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는 "영어 완벽주의"입니다. 문법에 맞는 말만 해야한다는 스트레스를 버려야 하는 것입니.” 틀려도 좋으니 편하게 입에서 나오는대로 우선 말한다는 자세가 필요하고, 실수를 해야 영어실력이 빨리 향상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영어공부는 배짱으로 깡으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 둘째로, 우리의 꿈(Dream)은 지치지 않고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배짱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꿈인 것입니다. 무슨 공부이던지 꿈이 있어야, 지치지 않고 끊임 없이 뛰어 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두 가지의 사례를 볼 수 있습니다

 

1) 우리가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중년을 넘어 성공했던 한인들은 대부분 꿈꾸고 비젼을 펼쳤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떤 지인은 30세 중반을 넘어 늦깍이의 나이에 Legal Reasoning(법적인 사고)를 배우기 위해 대책 없이 유학길에 올랐고, 변호사가 되겠다는 자신의 형편으로 불가능해 보였던 꿈을 위해 도전을 시작하고, 간신히 유학길에 올라 웨이터, 주방 접시 닦기, 야적장 정리, 제빵 포장 등 잡일을 하고, 결국 한인으로서 최단기간에 Law Firm의 파트너로 승진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을 이루기까지 그가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무엇일까? "Think like a lawyer (변호사처럼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자하는 강렬한 열망이었습니다. 도대체 훗날에 어떤 일이 닥쳐올 지도 모르는 답답함이 있었고, 매일의 생활은 초라하고 힘들었지만, 이 도전에 의미와 보람을 느끼고, 무엇보다 이것이 가야 할 길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2) 우리의 마음이 뉴질렌드에 있다 하더라도 시야는 세계를 향한 것입니다.

국제적인 외교관이었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어린 시절 마음에 새기며 꿈이 지치지 않고 오랜 세월에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의 비젼이 있었던 것입니다.

 

 

● 셋째로, 우리는 꾼(Talent)의 기질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영어를 보통의 수준이상으로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의 기질이며, 이것은 프로정신이요 무서운 노력이요 타고난 연습벌레가 되는 것입니다. 영어공부에 성공한 한인들은 ""의 기질을 갖고 있었습니다. 아것은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정신이고, 보통인의 상상을 초월하여 지독하게 무섭게 연습하고 자신을 던지는 기질이었습니다.

 

골프의 최고가 되려면 "연습만이 근육의 지능을 만들어 줍니다."라는 소감에 감동을 주었습니다. 지금도 영어는 우리 입에서 빠르게 나올 때까지, 백 번이고 천 번이고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이며, 그래야 이민생활의 성공이 보장되어져 가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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