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11월04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Nov 0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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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당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불꽃 놀이를 하는 것이 곧 추억으로만 남게 될 것 같습니다

수요일은 가이 폭스 데이 이나, 존 키 수상은 전국적인 불꽃놀이 중지가 곧 있을 것임을 사사했으며, 오클랜드 카운실은 공공장소에서의 불꽃놀이를 이미 금지하고 있습니다.

키위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가아 폭스 데이 밤에 그들의 뒷마당을 밝혀왔으나, 존 키 수상은 이러한 전통이 다소 피곤스럽게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키 수상은 이러한 생각은 국회가 이번 주 개인적인 불꽃놀이 금지를 요구하는 25,000 명이 서명한 청원서를 심의할 예정일 때 나왔습니다.

정부는 불꽃놀이 금지에 대해 어떠한 공식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며, 키 수상도 어떠한 즉각적인 조치가 너무 과보호하는 국가로 보여질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14개의 관광 산업계와 정부의 고위 관리들이 지금으로부터 10년 동안 그들의 매출을 두 배로 증가시키는 것을 돕기 위해 그들이 무었을 하고 있는 가에 대한 혹독한 질문을 오늘 받게 됩니다.  

테 파파 에서 열리는 관광 산업 협회 정상 회담은 2025년 까지 연 매출 441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가를 살펴볼 예정입니다. 현재의 매출은 240 억 달러입니다

관광산업 협회의 CEO로버트 씨는, 관광 산업 협회의 역할 중 하나는, 하나의 자극제로서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해야할 연대책임을 깨닫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 분야의 관광 산업계 상의 수상자가 오늘 또한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클랜드의 한 여성이 그녀의 주택임대 상태에 대한 정부 주택 기관의 괴롭힘과 협박을 비난하며 오늘 Housing New Zealand 를 세입 분쟁 재판소에 중재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니키 라우티 씨는 올해 초 90 일의 퇴거 통지를 7개월 더 연장 시켰습니다.

그녀는 이 퇴거 연장에 대해 괴롭힘과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로티 씨가 21년 동안 살고 있는 타니와 스트리트 주택은 그랜 인 교외의 대규모 빈민가의 고급 주택화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주목을 받았으나 로티 씨는 이곳을 떠나기를 원치 않고 있습니다.

지난 3년 에 걸친 퇴거의 물결 이후, 거의 90 가정이 이주했으며 더욱 더 많은 주택들이 철거됐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올해 초 90일의 퇴거 통보가 시작된 국민당 정부의 주택 개혁 정책 이후 더욱 심화됐습니다.

로티 씨는 3년 동안의 주택 철거와 이주, 퇴거 조치에 항거하는 타마키 하우징 그룹의 한 맴버 입니다.

2주전 이 그룹의 시위자들이 자신들의 몸을, 철거 트럭들에 묶어 주택의 철거를 성공적으로 저지했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오클랜드 지역 법정 밖에서 국민 주택 세입자들에 대한 학대에 대한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오클랜드 남부의 한 여성이 지난 2년간의 17번 불법으로 이민영업을 한 혐의로 구속됬습니다. 이 여성은 2011 10월부터 2013 10월까지 라이센스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허가 없이 이민상담을 하고 상담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민상담국의 캐서린 엘비스턴 임시 담당자는, 무허가 이민 상담사를 찾는것은 심각한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 그리고 이민과정 중 많은 문제를 안게 된다며 반드시 라이센스가 있는 상담사를 고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클랜드의 한 여성이 오늘 하우징 뉴질랜드를 상대로 재판을 벌입니다. 이올라 라우티씨는 세입자로서 정부가 그녀를 괴롭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올해 초 하우징 뉴질랜드에서 제공하는 주택에 입주했으며 90일의 퇴거 공지를 7개월로 연장하는데 성공했으나, 연장하는 댓가로 정부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가 살고 있는 타니파 스트릿의 21년된 주택은 글렌 이네스의 재개발계획 구역에 포함되 있으나, 라우티씨는 이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90여개의 주택들이 옮겨지거나 부숴졌으며 이는 정부의 올해 초 주택 개혁 후 더욱 강화됬습니다. 라우티씨는 타마키 하우징 그룹의 멤버로서 지난 3년간 퇴거명령에 반대해왔으며, 2주 전, 이 그룹의 운동가들은 세입자들을 트럭으로 내몰고 주택을 철거하는 일을 중단시키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전 오클랜드 지역법정에서 국고 건설 주택 세입자들에 대한 부당한 대우에 대해 시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의 차기 국회의원 후보인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뉴질랜드 사람들과 호주 사람들이 영국에 와서 자유롭게 살거나 일할 수 있도록 하게하는 영국 씽크탱크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 런던 시장은 키위와 호주 사람들에게 유럽 공동체 사람들과 같이 영국 시민들과 동등한 권리를 주도록 하는 한 코몬웰스 익스체인지 리포트의 서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시간으로 어제 밤 코몬웰스 관계에 촛점을 두고 있는 한 영국의 씽크탱크에서는 비자와 같은 문제의 해결방안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공개하였으며, 이 리포트에서 뉴질랜드 사람들과 호주 그리고 카나다 사람들에게 영국의 출입과 거주 또는 근무에 대하여 비자없이 허용하도록 하며 또 이를 쌍방간 허용하도록 하는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존 키 총리는 대환영의 의사를 표현하였으나, 영국의 정치적인 입장을 고려했을 때 그 결실을 맺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회의적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중동의 이슬람 스테이트인 ISIS에 반대하여 뉴질랜드의 어떠한 형태의 동맹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면 이는 지난 아프가니스탄의 바미얀 지역에 병력을 10년간 주둔하였던 점을 시사하며 장기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 총리는 이슬람 스테이트에 반대하는 동맹 지원을 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간보다 상당히 긴 기간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많은 사람들이 18개월 또는 3년 정도의 지원이 될 것으로 뉴질랜드의 동맹국 지원에 대하여 머뭇거리는 입장에 대하여 지적을 하고 있으나, 바미얀 지역에서의 병력 주둔이 예상보다 길었던 것과 같이 ISIS에 반대하는 지원 역시 상당 기간이 될 것으로 밝혔다.

내일 키 총리는 ISIS 반대의 동맹 지원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지원 내용은 이미 인도적 지원 수준에서 백만 달러가 지원되었으며, 군사적인 지원에서도 항공 물자 공급 또는 정보 지원 등의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불꽃놀이를 하지 못하게 하는 금지 조치를 취할 시점이 점점 더 가까와지고 있고 있다고 밝혔지만, 정부의 입장에선는 과도하게 간섭하며 과보호하는 정부라는 내니 스테이트라고 불리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좀 더 기다릴 것으로 밝혔다.

정부는 불꽃놀이용 화이어웍스의 판매에 대한 법안의 개정에 대하여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않고 있으나, 국회 특별 위원회에서는 이번 주 불꽃 놀이 금지에 대하여 2 5천 명이 서명한 탄원서에 대한 내용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으로 2 5천 명의 동의를 얻은 탄원서 제출 단체는 불꽃놀이로 인하여 수많은 동물들이 시달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영향이 심각하여 불꽃 놀이 금지 조치가 반드시 빠른 시일내에 취해져여 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키 총리는 어제, 일반 여론들에 의하여 정책이 수립되는 데에는 뉴질랜드가 비교적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고 밝히면서 불꽃 놀이가 일반인들의 안전과 동물들의 복지에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지만, 일반인들의 여론이 더 늘어나서 금지 조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정이 될 시점까지 기다릴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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