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3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Oct 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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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야당들과 노조들은 문제의 새로운 고용 법에 대해 일제히 비난했습니다.

녹색당은 고용관련 수정 법을 비열한 시대에 뒤진 입법 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이 새로운 법은 어제 오후 62 58 로 통과됐습니다

이법은 휴식과 식사휴식 시간에 대한 근로자들의 권리를 수정했으며, 고용주들이 단체교섭을 중지하는 것을 허용하며, 적은 규모의 비즈니스가 매매될 때 종업원들에 대한 보호가 없어집니다.

존 키 수상은 이것은 융통성에 대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노조들은 새로운 법은 짧은 휴식시간을 갖는 작업자들의 권리에 대한 수치스러운 공격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학 교직원들은 고용주들이 대학교 졸업생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제도에 대해 회의적입니다.

정부의 새로운 나의 능력 평가제도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좋은 취업의 기회를 주는 대학교의 교과 과정들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대학 교직원 들은 이 제도에 대해 비판적이며, 대학교를 발전 시키는데 더 좋은 방법들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개발 장관은 이 제도가 대학의 최대이익을 도모해서 만들어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고용주들은 이 제도에 동의하고 있으며, 이 제도가 본질적으로 다른 대학들간의 경쟁을 증진 시킴으로써 잘 운행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산림업 고용주들에게 훈련과 작업시간, 심지어 어떻게 나무가 베어 쓰러지는지 에 대해 조사하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최근 6년 동안 32명이 사망한 산림업계를 9개월 동안 검토한 독자적인 전문 조사단에 의해 나왔습니다.

독자적인 산림 안전 조사단 회장인 조지 아담스 씨는 모든 분야  사람들의 향상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문 조사단은 보건 안전 실행 계획을 고안 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계, 작업자들 과 노조들로 이루어진 새로운 그룹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 조사단은 정상적인 식사와 휴식시간이 최소한의 필요조건임을 제시했습니다.

작업자들은 지속적인 교육을 받아야 하며, 적절한 작업복이 주어지고, 안전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날씨에서는 작업을 하지 말아야 하며, 하청업자들은 자격증이 있어야만 되는 것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산림업계는 보고서가 오늘 공식적으로 나오는 것에 앞서 어떠한 논평도 하기를 원치 않고 있습니다.

 

11 6천 세대의 오클랜드 가계들은 어제 렌 브라운 시장이 밝힌 레이트 산정 방식에 따라 10% 이상의 레이트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렌 브라운 시장은 내년도 레이트 인상율을 전반적으로 2.5% 수준이라고 밝혔으나, 다른 요인들을 포함하여 볼 때 상당히 많은 가계들은 10% 수준의 인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거주용 부동산과 상업용 부동산에 대하여 가격 감정을 정리하여 이를 새로운 레이트 산정의 기준으로 정하여 오클랜드 가계에 평준화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부담시키고자 하지만, 지난 3년 동안 마운트 알버트 지역과 마운트 이든 지역은 23.2%의 레이트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개 지역은 앞으로 2년 동안 9.6%의 레이트 인상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내년도 레이트의 대폭 인상이 예상되는 지역으로는 비치 해븐, 버켄헤드, 글렌필드, 힐크레스트 지역이 9.3% 정도, 마운트 로스킬 8.1% 그리고 망게레 오타후후 지역도 7.7%의 레이트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이민부에서는 인터넷 사업과 인터넷 당의 창당자인 킴 돗컴이 영주권 신청서에 위험한 운전으로 적발된 내용을 밝히지 않은 것이 확인된다면 추방 조치를 취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킴 돗컴을 추방하도록 결정이 나게 된다면, 킴 돗컴은 핀랜드나 독일로 보내질 것으로 법적 전문가들이 밝혔다.

킴 돗컴은 2009 9월 오클랜드의 알바니 지역의 50Km 속도 제한 도로에서 149Km의 속도로 운전하다가 적발되었으나, 8개월 후인 2010 6월 영주권 신청 당시 이러한 사실을 숨기고 신청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부 관계자는 어제 킴 돗컴이 이와 같은 내용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하여 확인이 된 것으로 밝혔으며, 신청서에 또 다른 범죄 사실 또는 허위 사실이 있었는지에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영주권 승인 당시 이러한 조사가 없었던 것으로 밝혔다.

 

 

키위 레일 회사의 짐 퀸 전 최고 경영자에게 회사는 거의 2 5천만 달러의 손실을 입고 있는 상황에서도 8만 달러 이상의 일시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키위 레일의 연간 보고서에서 정부 소유의 회사는 적자 운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손실을 더해가도 있는 상황에서 최고 경영자의 연봉은 82만 달러에서 90만 달러로 올랐으며, 금년 2월 최고 경영자가 피터 리디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키위 레일의 관계자는 최고 경영자의 연봉은 2013년과 금년도 보고서 상에 차이는 없으나, 금년도 보고서에는 퀸 전 최고 경영자의 연차 휴가금과 금년초 지급 결정된 인센티브 등이 포함되어 늘어난 것으로 밝혔다.

공기업인 키위 레일은 지난 해 보고서에서 1 7 5백만 달러의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년도 보고서에서는 2 4 8백만 달러의 적자를 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공공기업 관리의 토드 맥클레이 장관은 키위 레일의 이사진들이 최고 경영자의 연봉을 책정하였던 것으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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