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10월2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Oc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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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뉴질랜드의 주택 부족해결을 돕기 위한 급진적인 계획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택 건설 허가를 내어 주는데 다른 기관이 지방 카운실과 경쟁을 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택 개발 부족에 대한 카운실의 관료적 형식주의를 비난했습니다.

지방 당국이 리소스 컨센트를 발행하는 데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카운실이 외부 의 다른 기관과 경쟁을 하거나 또는 중앙 정부 기관이 허가를 내주는 권한을 갖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당은 통계 자료에 의하면 카운실이 허가 속도를 극적으로 증가시켰으며, 정부가 카운실을 정부의 실패한 주택정책의 희생양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온 라인 쇼핑이, 65% 의 남성들이 1년전 보다 더 많은 온라인을 이용하며 키위들 사이에 특히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캔스타 불루 에 의한 새로운 조사는 뉴질랜드인들의 1/3 이상이 상점을 가는 것 보다 온라인 쇼핑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키위들의 1/4 이 아직도 인터넷을 통해 해외의 회사들로부터 물품을 구입하는 것을 거부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적인 이 보고서에 따르면, 웰링톤의 17% 와 비교해 오클랜드인들의 36%가 해외 쇼핑을 거부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5일 토요일에 있을 ITM Cup 결승전을 보기 위한 럭비 팬들이

 뉴 플리마우스에 숙소를 찾기 위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Quality Hotel Plymouth International 은 가까스로 타스만 맥코스 럭비 팀만을 숙박시켰습니다

 

호텔의 총 매니저는 대부분의 방들이 긴 주말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과, 10월 축제 와 필리핀 소사이어티 의 행사로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다며, 럭비 결승전이 뉴 플리마우스 에서 열릴 줄 누가 알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잃어버린 딸을 찾기 위하여 지난 8년 동안 개인 탐정까지 고용하며 딸을 찾던 아버지가 마침내 딸을 찾았으나, 이미 오클랜드의 한 늪 지대에 엄마와 함께 묻혀 유골로 돌아오게 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발사로 일을 하고 있는 아버지는 약 십 년 전 부인과 갈라졌으며, 그 이후 소식이 끊긴 딸을 찾기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하였으나 지난 일요일 마침내 경찰에 의하여 비극적으로 끝을 보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006년 말 또는 2007년 초 쯤에 이 딸과 딸의 엄마가 당시 거주하고 있었던 호윅 지역에서 살해당했다고 밝히며, 2013 1월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그 이후 경찰의 수사가 미제로 남아 진행 중 타카푸나의 로스미니 컬리지 근처의 육교 밑 늪지에서 두 모녀의 유골을 발견한 것으로 밝혔다.

어제 마누카우 법정에서 40살의 범인과 64세의 남성을 이 모녀 살해 사건의 공범으로 재판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딸의 아버지는 마지막으로 딸을 볼 수 있게해 준 경찰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가 내년도 전 세계 여행 가이드인 로운리 프래닛 2015”에 탑 화이브 목적지에 등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게이와 레스비언 등 동성 연애자들에 대하여 가장 선진화되었으며, 포괄적으로 수용되는 나라라고 소개되며,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친 동성 연애 국가로 소개되었다.

오늘 발행되는 것으로 알려진 내년도 전 세계 여행 가이드지인 로운리 프래닛 2015”에서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 다음으로 동성 연애자들에게 우호적인 국가로 소개되며, 레스비언과 게이, 양서 연애자 또는 성 전환자 등에 대하여 상당히 친절하며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국가로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개 자료에서는 지난 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국가로 소개가 시작되면서, 동성 연애자들만을 위한 홈스테이 등 여러 네트웍이 형성되어 있어 북섬 지역의 아열대 기후부터 남섬의 빙하 지역까지 오랜 기간 동안 머무르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국가로 소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정용 벽난로의 사용이 2016년부터 금지가 되며 2018년부터는 나무를 태워 난방으로 사용하는 난로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규정을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벽난로 사용 금지로 인하여 약 만 7천 세대의 주택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05년 이전에 설치된 6 4천 개 정도의 나무를 태우는 난방용 난로들은 최신형으로 대치하여 공기 오염을 덜 시키는 모델로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정화 방침의 하나로 이와 같은 내용이 오늘 오클랜드 카운실에서 논의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정용 난방으로 석탄을 사용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벽난로를 보유하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에게 벽난로를 철거하거나 2005년 이전 식의 벽난로를 최신형으로 교체할 것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철거한 이후의 벽난로 연통 구멍은 완벽하게 막은 이후에 주택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매매 조건에 삽입하도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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