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7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Aug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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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훈련 기관들은 9000 명의 건설 기술 견습생들이, 점증하는 건설 산업의 요구를 맞추는데 충분치 못하다고 말했습니다

건물 건설 산업 훈련 기관은 이러한 절박한 상태가 숙련된 기능공이 심각하게 부족한 뉴질랜드 에서 더욱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훈련 기관 대표는 이 상태가 2020년대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건설 산업은 수요를 맞출 수 있는 기능인력들을 위한 계획에 더욱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국민당이 생각하고 있는 앞으로 있을 어떠한 세금감면도 적은 금액이 될 것이며, 주당 $20 미만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세금 감면 문제는 어젯밤 퀸스타운 에서 있었던 재정 문제에 대한 토론에서 잉글리쉬 재무장관, 노동당의 데빗 파커, 녹색당의 러셀 놀만, ACT 당의 제이미 위트, 그리고 보수당의 콜린 크래그 사이에서 강하게 토의됐습니다.

글리쉬 재무장관은 만약 국민당이 재 집권하면 어떠한 세금감면도 적은 금액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보수당의 크래그 는 뉴질랜드에서의 토지매매 계약을 낮추어야 한다며 외국인들의 토지 소유에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했으며, ACT 당의 제이미 위트는 우리는 공산 주의 나라에 살고 있지 않으며 재산권이 있다며, 노동당 파커의 너무 단순화 시킨 재산권을 비난했습니다.

이민 문제도 노동당의 파커 의원이 낮은 가치의 이민자들에 대한 발언으로 토론의 주요문제로 부각됐습니다.

빙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 무역 회담에 대한 뉴질랜드의 상세를 밝히기를 정부가 거부함에 따라 집중 비난을 받았습니다.

 

  

뉴질랜드가 통나무와 목재 생산품의 가격 하락이 주도하여, 지난 7,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첫 월 무역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뉴질랜드가 7월에 6 9 2백만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으며.  7월의 수출은 작년 7월 보다 3.3 %가 감소했으며 수입도 4.8 %가 감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의 솔 통나무 의 중국 수출 가격 하락이 수출 감소를 주도했으며, 통나무 와 목재 생산품의 수출은 뉴질랜드의 세번째로 큰 상품 수출로, 지난 7월 에는 전년도와 대비해 16% 가 감소한 2 2 2백만 달러였습니다..

한편 중국은 뉴질랜드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로 남아있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이 솔 통나무와 유아식의 감소가 주도하며, 지난 7월에 5.4 %가 감소한 6 1 5백만 달러 였습니다.

그 반면에, 뉴질랜드의 가장 큰 상품 수출인, 분유, 버터, 치즈의 수출은 지난 7, 전년도에 비해 0.9 %가 증가한 9 3 1백만 달러 였다고 통계청은 밝혔습니다.



다른 사람의 신분으로 뉴질랜드에서 13년을 살아온 사람이 어제 14년 전 스위스에서의 살인 사건과 관련이 있어 경찰에 체포되어 유치장에서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오전 오클랜드에서 체포된 42세의 남성은 그 동안 신분을 위장하여 오클랜드에서 조그만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추적을 하고 있는 인터폴과 오클랜드 경찰, 스위스 당국의 공동 조사로 마침내 도주한 범행의 책임을 지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42세의 남성은 지난 2000년 스위스 바젤에서 23세의 여성의 살인범으로 스위스 경찰 당국으로부터 수배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뉴질랜드와 스위스 양국간의 범인인도 협약이 체결되지 않은 상태로 스위스로 이송되는 데에는 1-2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범인은 살인 행위를 저지르고 2001년 신분을 위장하여 뉴질랜드로 입국하였으며, 그 다음 해에는 영주권을 받고, 2004년도에는 시민권을 취득하였으며, 인터폴은 2011년부터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하여 어제 오클랜드에서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은 뉴질랜드의 운전 면허증과 여권에 제3의 성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은 성별을 표시하는 방법을 남성과 여성 그리고 또 다른 하나를 추가로 하는 법안으로 현행 법의 개정을 준비중으로 이에 따라 사실혼이든 동성 부부 아니면 정상적인 이성 부부 관계에서 본인의 희망대로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는 2011년부터 호주의 여권에 남성으로는 M, 여성은 F, 그리고 성 전환자들을 위하여 X로 표기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루이자 월 의원은 지난 해 동성 결혼의 허용에 대한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킨 이후 운전 면허증과 여권 등 뉴질랜드 공식 서류에도 제 3의 성별을 표기를 허용하는 개정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등록비로 약 2백 달러를 절약하기 위하여 2천 대 가량의 차량들이 허위로 구급차로 등록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도로 공사인 트랜스포트 에이전시는 지난 달 2681대의 차량이 구급차인 앰뷸런스로 등록된 차량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세인트 존스와 웰링턴의 무료 앰뷸런스 서비스에서 구급차로 등록되어 사용되고 있는 차량의 수는 705대로 되어 있으며, 그 이외의 1976대 차량은 허위로 등록된 민간 차량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자동차 등록에 구급차로 등록이 되면 ACC 분담금이 면제가 되어 있어 비업무용 차량으로 등록하면 일반 휘발유 차량 등록비와 비교하여 연간 52달러 11센트를 줄일 수 있으며, 590달러에 이르는 일반 상업용 차량의 등록비와 비교하면 상당 금액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허위 등록으로 인하여 ACC는 연간 39 3 5백 달러 정도의 분담금이 덜 거두어들여졌으며, 오클랜드가 186대의 세인트 존스 구급차 이외에 309대의 차량이 구급차로 등록되어 가장 많은 허위 구급차 등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