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8월20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Aug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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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한 뉴질랜드의 생태학자가 전통적인 뉴질랜드인들의 별미에 대해 무서운 경고를 내렸습니다.

매시 대학의 마이크 조이 박사는 만약 뉴질랜드의 수질에 대한 변화가 곧 일어나지 않는 다면, 뱅어는 2050년 에 멸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토종 물고기의 74% 가 멸종위기의 종으로 기록되었으며, 이것은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높은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조이 박사는 이달 초부터 시행되고 있는 민물 관리에 대한 국가정책에 대해 수질의 위생상태를 고려하지 않아 실패했다고 언급하며 비판적입니다

그러나 뮤레이 깁스 Water NZ 대표는 현 상태에 도달하는 데는 100 여 년이 걸렸기 때문에손가락을 가볍게 치듯이되돌리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언급하면서, 새로운 기준들은 정부관리들이 수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시작점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조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시간은 다 되어가고 있으며, 이것은 과거 150년 에 걸쳐 토종 식물들이 제거되고, 농업의 강화로 민물의 생태계가 압박을 받아 왔으며, 이는 키위들의 여름철에 강과 내에서의 물놀이와 뱅어 낚시가 과거의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의 주장들로부터 존 키 수상이 거리를 둠에 따라, 주디스 콜린스 법무장관은 아직도 자신의 마지막 기회에 와있습니다.

법무장관의 개인 이 메일에서 극우파 블로거 카메론 슬레터 로 보내진 이메일이 한 고위 공무원의 이름, 직위, 연락처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폭로된 후 법무장관은 증대하는 사임의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오라비다 중역진들과 한 중국 국경 관리와 의 주디스 콜린스 법무장관의 저녁식사가 올해 초 폭로된 후, 키 수상은 콜린스 법무장관이 위험한 상황에 와 있다는 표시를 이전에 보낸다 있습니다.

어제 존 키 수상은 이러한 주장들에 대해 간단히 질문을 받자 기자들로부터 황급히 떠났습니다.

18일 존 키 수상은 자신이 콜린스 법무장관 에게 사이먼 프레젠트 로 확인된 공무원 신원의 누출에 대해 콜린스 법무장관에게 문의했으며, 법무장관은 오직 블로거 에 직위만 전했을 뿐이라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은 닉키 하걸의 더러운 정치란 책에서 법무장관이 개인 정보를 유출했고, 극우 블러거 스레터 와 협력했다고 주장되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 대해 법무장관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폭우 경고가 어제 저녁 코로만델, 웨스턴 베이 어브 프랜티, 로토로아 에 내렸으며,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까지 80-110mm 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북 섬의 다른 지역들과 남 섬의 상부 지방도 오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매트 서비스는 오늘도 노스랜드 와 오클랜드 에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기상 주의보를 내렸으며,

추가적인 기상 주의보가 기스본, 로쿠마라 산간 지역과, 타라나키 에도 내려졌습니다.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가격이 치솟고 있는 동안 수 십만 명의 주택 소유자들에게 새로이 책정된 주택 감정 가격이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주택 소유자들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의 가격이 치솟으면서 자본 증식의 즐거움을 맛보고 있지만, 상당히 많은 주택 소유자들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레이트에 대하여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카운실은 어제 오클랜드 광역시의 52 5천 세대의 주택에 대한 새로운 감정 가격을 확정하였다고 밝히면서, 개별적인 감정 가격은 11월 이후에 공개될 예정이지만 지역별로 감정 가격의 인상폭을 발표하였다.

오클랜드 주택의 새로운 감정 가격은 2011년의 마지막 주택 감정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평균 33% 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원트리 힐, 로열 오크, 오네훙가, 글렌 이네스 지역은 44% 정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버트 이든 지역은 37%, 데본포트 타카푸나 지역도 37%, 하이비스커스 이스트 코스트 지역도 29% 정도씩 감정 가격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의 세 번째 임기 정부에서는 소득세 인하에 대하여 거의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는 그 내용을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빌 잉글리쉬 재경부 장관은 밝혔다.

재경부는 어제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경제 상황과 국가 재정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였으며, 이 자료에서는 금년도 현 회계 기간 동안 장기간 공약되어 왔던 재정 흑자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경제 상황이 취약해질 전망으로 예측되면서 세수가 줄어들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개월 전에 예상한 금액보다도 적은 2 9 7백만 달러의 재정 흑자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예산안인 버짓에서 제시된 재정 흑자 폭보다 적은 폭의 흑자를 유지하기는 하였으나, 이러한 상황에서 소득세 인하 정책은 정부 세수의 감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존 키 총리는 이번 선거가 지난 이후에 검토 발표할 것으로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노동당의 데이비드 파커 재경 담당 의원은 국민당 정부의 경제 정책이 밝지 않은 경제 전망을 만들었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해에 시행되었던 2013년 인구 센서스의 결과가 어제 통계청에 의해서 공개되었으며, 300개 인종들 중 143개 인종이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의 인구는 424 2 48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이 중 뉴질랜드 유러피안은 272 7천명으로 전체 인구의 68%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오리 59 8천명, 중국계 17만 천명, 인도계 15 5천명, 사모아 14 4천 명 정도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의 인구는 142만명으로 추정되었으며, 이 중 뉴질랜드 유러피안이 52.3%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오리 10%, 중국계 8.9%, 인도계 8%, 사모아 7.2%, 통아 3.5% 순으로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사람들 다섯 명 중 네 명은 해외에서 출생하였으며, 북미 아메리칸 인디언 748명이 키위로 살고 있으며, 아프리카 아메리칸 510, 호주 원주민 432, 자마이카 출신 387, 몰타 249, 아프리카의 에리트리아 243, 맨 아이랜드 108명 등도 키위로 살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