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8-14)
정부는 선거 공약으로 내년도부터 호스피스 병동에 2천만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토니 레이얼 보건부 장관은 지난해 145,000명이 넘는 호스피스 직원들이 환자들의 집을 방문하였고 15,000명의 환자가 호스피스 서비스를 지원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환자들 중 20%는 60세 이하였으며 ¾는 암과 관련된 질환이었습니다. 호스피스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고통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금에는 전국 29개 호스피스 센터에 지원하는 천3백만불이 포함되며 완화치료전문 간호사 60명을 추가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NZNews 2 (8-14)
선거위원회는 아직도 380,000명이 9월 선거에 등록하지 않았으며 이들 중 반 수 이상은 30세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등록 마감일은 다음 주인 8월 20일입니다. 마감일 전에 등록하는 유권자는 EasyVote 카드로 선거를 빠르고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선거인 등록은 선거 하루 전까지 할 수 있으나 특별 신고 투표를 해야 하므로 여러 장의 서류를 작성해야 하고 EasyVote카드보다 다섯 배의 시간이 걸린다고 선거위원회는 전했습니다. 선거위원회는 특히 젊은 유권자와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이름과 주소를 3676으로 텍스트로 보내고 우체국이나 0800 36 76 56으로 전화하여 양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선거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합니다.
NZNews 3 (8-14)
알코올 성분으로 만들어진 손 살균제를 사용하여도 학생들이 질병으로 인해 결석하는 횟수에는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오타고 대학교 연구팀은 2009년도 두 텀에 걸쳐 크라이스트처치와 더니든, 인버카길의 68개 학교에서 5세에서 11세 사이의 25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손 살균제를 사용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간의 차이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한 그룹에는 비누와 물로 손을 씻을 것을 요구하였고 다른 그룹에는 비누와 물로 손을 씻을 것과, 기침과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교실에 비치된 손 살균제를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위생상태와 정수 시설이 좋은 선진국의 경우에는 따로 손 살균제를 사용한다 하여도 질병 감염을 특별히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의 일반 위생에 대한 인식은 다른 곳보다 높았는데 연구가 진행되던 2009년도 당시 유행한 스와인 플루에 대한 공공 보건 교육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연구가 시작되기 전 30분간의 위생교육을 받았습니다. 이 조사 결과는 CNN, Time Magazine 및 USA Today 등 외국 매체에 소개되었습니다.
8-14
▶ 존 키 수상은 저널이스트 니키 헤걸 의 국민당의 부정한 정치 공작을 비난하는 새로운 책이 많은 근거 없는 주장들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ONE News 에 발표한 성명서에서 존 키 수상은 이 책을 잘 알려진 좌파 음모가의 냉소적으로 시각을 맞춘 공격용 책 이라고 칭했습니다.
헤겔의 책 ‘더러운 정치’ 는 국민당이 2008년부터 이러한 정치의 중심에 있다는 증거들로 꽉차 있다고 작가가 주장하며 오늘 출간됩니다.
헤겔은 이책은 존 키 수상의 이전 직원중의 한 사람을 포함한 국민당의 고위직 사람들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자신은 우파 웨일 오일 부로그의 카메론 스레토 와 국민당 협력자들 사이의 수천통의 이메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스레토 는 모든 이야기는 양면을 가지고 있으나 헤겔은 오직 한 면만 보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 사우디 국왕이 어제 뉴질랜드 대학교에서 300 명을 졸업시키면서 뉴질랜드에서 거의 2000 여명을 교육을 받게 하며 수백만 달러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5-6년 동안 공부를 하였으며 생활비를 포함한 모든 교육비를 사우디 왕으로부터 받았습니다
킹 압둘라 장학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 걸친 대학교의 120,000 명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들 중 거의 2000명의 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이들은 이러한 자격들을 활용하기 위해 본국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질랜드 에서의 공부는 학생 1인당 뉴질랜드 경제에 $100,000 상당을 기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ONE News 에 의해 입수된 서류들은 닉 스미스 환경 보존부 장관이 웨스트 코스트의 원시림의 벌목작업을 허용하는데 대한, 자신의 부서로부터의 경고를 무시한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이클론 이타로 나무들이 쓰러졌으며 닉 스미스 장관은 이 나무들을 벌목하는 것이 환경적인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200,000 핵타르의 바람에 쓰러진 웨스트 코스트 산림은 닉 스미스 장관이 일부 자연 보존 산림에 벌목을 허용하도록 법을 변경할 때까지 썩을 운명이었습니다
녹색당은 벌목의 피해는 산림으로부터 양분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모든 나무들은 환경보존 부 재원에 1억 달러 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미스 장관은 일거리에 대한 영향과 환경보존부 세입에 대한 영향은 벌레 와 땅벌레 들에 대한 상대적으로 경미한 영향 이상의 것을 보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키 총리의 최측근 직원들 중의 한 명이 노동당의 컴퓨터 시스템에 남몰래 접속한 것으로 니키 헤이거 작가의 새로운 책에서 공개되어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혐의는 니키 헤이거의 더티 폴리틱스라는 신간 책에서 공개되었으며, 이 책에서는 존 키 총리의 행정부를 공격적인 정책을 펼치는 환상에 사로잡힌 정치 행정부라고 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키 헤이거 작가는 존 키 총리의 홍보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제이슨 이드씨가 노동당 측의 소식통을 이용하여 중요한 자료들과 접속이 가능하였다고 밝혔으나,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취재진들은 연락을 시도하였으나 어제 밤까지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밤까지 존 키 총리 역시 연락이 되지 않았지만, 키 총리의 사무실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내용을 포함한 신간 도서로 관심을 끌려하는 좌경색이 강한 작가의 생각일 뿐이라고 밝혔으며, 이 책에서 자주 인용되는 쥬디스 콜린스 법무장관도 좌파계 음모성이 짙은 이론가의 책이라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천 명이 넘는 위험하거나 아니면 적법하지 않은 사람들이 뉴질랜드를 입국하려하다가 적발되어 국제 항공 회사들에게 적발 통지가 된 것으로 입국심사를 맡고 있는 이미그레이션 부서에서 밝혔다.
6월 30일까지 지난 12개월 동안 이미그레이션 에이전시에서는 뉴질랜드로 입항하는 항공사들에게 930건의 적발 통지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사가 270건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의 콴타스 항공사에게도 155건이 그리고 제트 스타 항공사에게는 69건의 적발 통지가 주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어 뉴질랜드와 말레이시아 항공사도 각각 27건의 적발 통지가 그리고 기타 항공사들에게 384건이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그레이션 부서의 책임자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훔친 여권을 위조하여 입국하려다 적발된 사례도 있으며, 대부분의 많은 사례가 입국 비자를 허위로 받은 경우로 항공사 담당 직원들이 정확하게 알 수 없는 내용들인 것으로 밝혔다.
지난 12개월 동안 1743명이 여행자들이 뉴질랜드로 입국하려다가 적발되어 1026명은 되돌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시티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오클랜드 도심의 국제 컨벤션 센터에 대형 호텔을 신축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대형 호텔 계획은 12층 짜리 건물로 3백개의 객실을 포함한 5성급 호텔로 TVNZ건물 끝에서부터 스카이시티 사이트까지의 블럭에 짓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을 신축하면서 홉슨 스트리트와 넬슨 스트리트를 연결하는 6미터 폭의 보행 도로에는 상가와 식당가가 만들어지며, 5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계획으로 그 비용은 1억 7천에서 8천만 달러로 예상되어, 컨벤션 센터 건설 총 비용은 거의 6억 달러에 이르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시티의 나이젤 모리슨 최고 경영자는 어제 이와 같은 계획을 발표하며, 사업의 50% 확장으로 인근의 다른 비지니스들과 연계 가능성이 많을 것으로 밝히며, 확장 계획으로 모두 1350대의 주차 공간이 제공될 것으로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