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7월10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ul 10,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ZNews 1 (7-10)

지난 주에 새로운 도전으로 Cancer society를 위한 2만불의 기금이 모였습니다이 도전에 추천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한 양동이를 머리에 부어야 합니다.   그리고 과제를 마쳤을 경우에는 10, 마치지 못했을 경우에는 100불의 기부금을 냅니다.

수 천 명의 키위들이 자신들의 도전을 녹화해서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으며 주변 친구들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Cancer society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도전이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ZNews 2 (7-10)

에어 뉴질랜드가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보잉 787-9 기종을 도입합니다보잉 787-9는 최첨단 기술로 만든 상업용 항공기로서 운영에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며 승객의 편의를 보강한 기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미국 시애틀 에서는 보잉사 직원들과 항공사 대표들, 귀빈들 및 언론 등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항공기 인계를 축하했습니다항공기는 오늘 시애틀을 출발해 오클랜드에는 금요일 도착할 예정입니다.

 

  

News 3 (7-10)

낙상 환자가 진통제 처방을 받고 집에 돌아간 후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포리루아의 62세 게리 윌셔스트씨는 연마질을 하던 중 돌이 많은 정원으로 떨어졌습니다.  Kenepuru 병원의 accident and medical center 에서 파상풍 주사와 진통제 처방을 받은 후 집으로 돌아 왔으나 이틀 후 숨졌습니다부검 결과 갈비뼈 8대가 부러졌고 폐가 허탈 되었으며 가슴에 내출혈이 있었습니다.

조사를 맡았던 의사는 윌셔스트씨의 상태를 심각한 오진이라고 평가하였습니다부검의는 이 센터가 응급실이 아니라 accident and medical center라는 적정한 표지판을 부착하고 병원 직원들은 환자가 도착 시 이 사실을 알리도록 권고습니다또한 의사들에게는 과소 평가된 뼈 골절의 위험성에 대한 최근 조사를 읽을 것을 권유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센터에서 이러한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세 건의 재검토가 이루어졌습니다.

  

 

NZnews 4 (7-10)

17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항에서 도심까지의 택시 요금을 조사한 결과 크라이스트처치가 가장 비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핫하우스라는 조사회사는 한 렌탈 회사의 요청으로 세계 17개 도시의 공항에서 도심까지 택시 요금을 조사하여 뉴질랜드 달러로 환산하였습니다. 가장 비싼 크라이스트처치는 km $4.5 였고 2위 퀸즈타운 $4.38, 3위 시드니 $4.23였습니다런던 히드로 공항은 오세아니아 지역을 제외하고 가장 비싼 $3.67이었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는 조사 도시 중에서 가장 싼 $2.92였습니다.

1.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2.     뉴질랜드 퀸즈타운

3.     호주 시드니

4.     호주 퍼스

5.     호주 멜번

6.     뉴질랜드 웰링턴

7.     뉴질랜드 오클랜드

8.     영국 런던

9.     스페인 마드리드

10.   러시아 모스코바

11.   이태리 로마

12.   호주 아들레이드

13.   네덜런드 암스테르담

14.   영국 맨체스터

15.   미국 로스 앤젤레스

16.   미국 샌 프란시스ㅋ코

17.   스페인 바르셀로나

 

 7-10

 

u 웰링톤에서 말레이시아 외교관에게 성 폭행을 당한 피해자인  젊은 여성이 머레이 맥걸리 외무부 장관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외교관인 무하마드 이스마일 은 젊은 웰링톤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조사에 협력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재 한국 서울에 있는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은ONE News  에 낸 성명서에서, 이번 사건이 제대로 처리되지 못해 피해자의 고통이 가중된데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 한다고 밝혔습니다

 


u 올해들어 6개월 동안 폭풍과 관련된 보험금 지급액이 7000 만 달러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뉴질랜드 보험 카운실은 주 크레임이 지난 3월에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있었던 폭풍과 홍수와 관련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보험회사들은 1520 만 달러의 국내 크레임과 이 지역에서의  300 만 달러의 상업용 자재의 손상에 대한 보상을 포함하여, 2160만 달러를 지불하며 4000 건 이상의 크레임을 해결했습니다

2013년에는 기후와 관련된 피해로 1 7 4백만 달러가 지불됐었으며, 이는 1968년 부터 기록이 시작된 이후로 ,기후 와 관련된 피해로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는 두번째로 높은 금액 이었습니다

  

 

u 뉴질랜드 통계청은 전자 카드를 사용한 소매 소비가 2014 6월에는 완만함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네일 켈리경기 지표 매니저는  6월의 소비가 3개 소비 산업에서는 증가했고  3개 분야에서는 하락했다고 말했습니다

연료 소비가  1.6%,  서비스업이 0.5% 증가했으며 내구재 소비는 는 0.7% 감소했습니다

6월에 모든 산업에서 1 1 2백만 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u 마오리 당이 어제 10 주년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창립자 두 사람이 이번 선거에서 물러나 당의 앞날이 불투명합니다

마오리 당은 타리아나 투리아 가 해안및 해저 법안에 맞서 투쟁을 하기위해 피타 샤프에 와 협력하기 위해 노동당 국회의원을 사임한 2004년에 창단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