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 준비 세미나를 마치고.

2014년 6월 28일 (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인회관에서 오클랜드 한인회의 주최, 오클랜드 한인교회 협의회의 후원으로 조국통일 준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조국통일을 준비하라”는 타이틀로 먼 이국에서이지만 뉴질랜드교민이 조국의 평안과 공의 실현이 이루어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본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김지헌 목사(오클랜드 한인교회 협의회장), 김성혁 한인회장, 멜리사 리 의원의 인사말이 있었고,김영수 목사(파라카이예수사랑교회), 이재오 목사(우리들교회), 안정기 목사(평강교회), 김웅광 목사(축복교회)의 목사가 생각하는 통일, 무엇을 준비하나, 이 시각 한국과 북한의 현실이라는 주제로 강의와 비디오 시청이 이어졌습니다.

8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세미나를 마치고, 차와 다과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모두 조국통일을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