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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노동당의 데이빗 컨리프 의 지도력이 여론조사의 낮은 지지율과 도네이션 문제로
시련을 맞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 조사는 유권자들에게 컨리프가 사임해야만 하는지 누가 노동당 당수로 대체될수 있는지 를 물었습니다
데이빗 컨리프가
선거전에 당수직에서 사임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29% 는 사임을, 54 %는 당수직 고수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데이빗 컨리프가 동화류 문제로 인한 고난후에도 당의 지지를 받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사임한다면, 유권자의 거의 1/5 인 18% 가 데이빗 쉬어로 가 당수직을 이어받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그다음이 그란트 로버트슨으로 17%, 제신다
아던 13%, 데이빗 파커 부당수가 12% 로 뒤를 이었습니다
u 두번째의 세금 인상적용이 시행됨에 따라 오늘부터 리터 당 3 센트의
추가요금 부담이 운전자들에게 돌아갑니다
제리 브라운리 운송부 장관은 휘발류값 인상으로 조성된 자금으로 국가 고속도로의 기간 산업 을 발전
시키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AA의 마크 스톡델 씨는 오늘부터의 휘발류값 인상으로 운전자 들은 1년에 약 27$ 정도를 더 지불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톡델 씨는 또한 디젤 자동차 운전자 들은 주유소에서의 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도로 사용료가 인상됨에 따라 1년에 추가로 $60 을 더 지불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u 정부가 베이 어브 프랜티에 레나호의 잔재를 남겨두기로 결정한
것이 와이탕기 조약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주장에 대한 긴급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은 모티티 로헤 모아나 트러스트, 마타투아
지역 마오리 카운실 등을 포함한 많은 단체들로 부터 제기됐습니다
나이 테 하푸 의 버디 미케레 씨는 , 어제 오전 와이탕기
재판소 에서 이 산호초는 현지 마오리 들의 것으로 와이탕기 조약에 의해 보호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지 마오리 들이 리소스 컨센트가 허가 되기전에 아무런 협의를 받은적이 없었으며 현지 마오리들은 레나호의 잔해가 치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레나호 선박 보험사는 레나호의 잔해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한 일이며 잔해를 산호초에
남겨두는 것보다 산호초를 더욱 황폐하게 만들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레나호의 보험사들은
정부에 1천 4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를 봄에 따라 레나호의
잔해를 산호초에 남겨두는 리소스 컨센트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지난해 키위들의 연봉은 평균 $34.53 올랐지만 주택 가걱은
$38000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어제 발표된 매시 대학의봅 하그리브스 교수가 작성한 이 리포트에 따르면 연봉인상비율이 주택가격인상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고, 국내 주택구입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도시와 외곽 지역 사이의 주택가격의 차이가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가 전체 주택구입가능비율은 지난 5월을 기해 12개월동안 7.6% 떨어졌습니다.
구세군
사회규칙 분석가인 알란 죤슨씨는, 첫 주택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주택구입이 상당히 힘들다며, 8만달러 이상의 비교적 좋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도 현실적으로 60만달러 이상의 주택을 찾고 있지만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자율 인상이 주택가격인상을 자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리포트에 따르면 주택구입가능성은 오타고 도심, 캔터버리, 오클랜드, 와이카토, 노스랜드, 웰링턴 그리고 혹스베이 순으로 하락한 반면, 사우스랜드, 타라나키, 마나와투, 넬슨 그리고 오타고는 향상됬습니다. 닉 스미스 주택부장관은, 정부는 주택구입의 어려움을 완화시키기 위해, 토지공급규제를 완화하고, 건축자재비용을 줄이며, 첫 주택구입자들을 위한 키위세이버의 웰컴홈 대출 보조금 스킴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천천히 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택 화재로 인한 사망율이 사상 최고로 낮아졌지만, 소방당국은 이에 만족하지 않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주택화재로 10명이 목숨을 잃었고, 지난 5년간 97명의 사람들이 피할 수 있었던 주택화재로 사망했습니다. 화재는, 스모크 알람을 설치 하지 않거나, 알코올 사용, 요리 중 내버려두는 등의 실수, 그리고 독거인일 경우에 일어났으며 대부분이 렌트주택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의 폴 백스터 경관은 화재로 인한 사망율은 지난해보다 반이상 줄어들었지만, 화재가 난 주택을 빨리 빠져나와 겨우 사망을 피한경우도 많다며 방심하지 말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부엌에서 자주 화재가 발생한다며 요리할 때 부엌에서 떠나지 말것, 집주인들은 스모크 알람을 반드시 설치해야하며 화재가 자주 일어나는 겨울에는 특히 스모크알람, 필요없는 전기제품, 탈출계획, 라이터나 성냥등을 어린 아이들에게서 뗴어놓는 등 화재안전점검을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