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6월11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Jun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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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u 사업혁신 고용부는 고용관련법 의도적인 변경이 단기간으로 효력을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업혁신 고용부는 고용주와의 인터뷰에서, 고용주들이 90 간의 시험 고용의 적용을 신규 직원 채용시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  주된 이유임을  밝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업혁신 고용부의 조사 보고서는 고용주들이 시험 채용기간이 잠정적인 해고 비용을 줄이고 있으며, 어떠한 추가 금액도 추가 시키고 있지 않다고 보고했음을 밝혔습니다

조사결과는 시험 고용기간을 적용했던 72% 고용주들이 기간 동안에 고용인들을 해고 하지 않았으며,  27% 고용주들이 시험 고용기간 동안 또는 마지막에 최소 1명을 해고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업 혁신 고용부의 평가 보고서는 직원들을 해고한 고용주들이 그들이 정당한 절차를 따랐음을 밝히고 있으며  어떠한 불만도 없어 편했음을  언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u 교통흐름의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가 올해 하반기에 탄력을 받을 같습니다



ANZ 보고서는  11개의 주요도로중 7 도로에서 대형차량 물량이 줄어들면서 대형 차량 지수가 5월에 2.1%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ANZ 이러한 불안정한 달에도 불구하고 3.5 이상의 트럭들은 아직도 상향추세 라고 말했습니다

대형 차량의 흐름이 4월에 상승했었으며, 지난 3 까지 ¼ 분기에서의 2% 상승은 경제가 기간 동안 대략   1% 상승했음을 시사 하고 있습니다

승용차와 등의 경차량 흐름은 5월에 0.2% 상승했으며 3개월 연속 상승세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차량의 흐름은 전형적으로 경제 성장의 6개월 선행 지표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경제적인 탄력이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것을 암시하는 것이라고 ANZ 설명했습니다

 


u 정부는 유엔이 남극에서의 고래 사냥을 중지하는 결정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베 일본 수상이 고래 사냥을 재개 하기를 원하고 있는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수상은 국제 사법 재판소 이정표 적인 결정이 내려진지 4개월 안되, 과학적인 자료를 얻기 위한 고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상업적인 고래 잡이재개를 원한 다고 의회 위원회에서 말했습니다

뮤레이 맥걸리 외무부 장관은 이러한 불명확란 언급은 유감스럽고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는 호주가 일본이 과학적인 목적으로 고래사냥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규정상의 허점을 이용하고 있다고 고발하면서 일본을 법정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도왔습니다

 

국제 사법 재판소는 이에 동의했으며 일본이 고래잡이 프로그램을 즉시 중지할것을 판결했습니다

맥걸리 외무부 장관은 일본이 법정의 결정을 지속적으로 존중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북섬의 많은 지역이 한 달 동안의 강우량이 일요일부터 어제까지 이틀 만에 내리면서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고 있으며, 긴급 구조대들은 어제 밤 늦게까지 긴급 상황에 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 자리를 잡고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 아열대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어제 전국이 거센 바람과 많은 양의 비로 여러 곳에서 홍수가 일어나면서 주민들이 대피를 하기도 하였으며, 나무가 쓰러지고 도로가 막히는 사태 등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 관계자들은 어제 밤 늦게까지 강한 바람과 비로 인하여 밤 사이에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북섬의 일부 지역은 오늘까지도 나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지역과 노스랜드 지역은 어제 밤의 거센 바람 이후 아침부터 서서히 날씨가 개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도로 상에 아직 물기가 많이 남아있어 노면이 미끄러울 것으로 예상되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매물 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으면서, 지난 12개월 동안 평균 매매 가격이 12%나 오르면서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더 어려운 상황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회사인 하코츠의 북부 지역 시장 상황에 대한 조사에서 오클랜드와 노스랜드 지역의 지난 5월의 주택 부동산 매매 현황과 12개월 전 5월의 상황이 비교되었다.

지난 해 5월에 리스팅된 주택의 수는 6185채로 지난 5월의 6245채와 비교하여 1% 늘어났으나, 서면상으로 매매가 이루어진 건수는 7% 정도로 줄어들어 대부분이 경매를 통하여 매매가 이루어졌으며 평균 가격은 61 9천 달러에서 69 6천 달러로 12개월 사이에 12%나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하코츠 부동산 회사의 헤이든 던칸 최고 경영자는 이러한 가격 인상은 오클랜드 지역이 주된 요인으로 오클랜드로 유입되는 인구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주택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므로 당연한 결과로 대량의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것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13세 소년이 어제 오클랜드 서부 지역의 한 데어리 주인을 데어리에서 목을 칼로 찔러 사망하게 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어제 밤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세의 소년과 12세 소년 두 명은 특종 강도 공범자로 와이테마타 경찰에 체포되어 오늘 아침의 재판에 앞서 청소년 보호소에 유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제 아침 7시 반 경 헨더슨의 그레이트 노스 로드 상에 있는 레일사이드 데어리에서 두 명의 자녀를 둔 데어리 주인의 살인범으로 12세와 13세 두 명의 소년을 잡은 것으로 밝혔다.

자신의 데어리 가게에서 부인이 보는 가운데 두 소년들의 강도 행위가 살인까지 이어지면서 사망하게 된 58세의 인도인 데어리 주인은 큰 칼을 휘두르며 담배와 금품 등을 요구하는 십대 소년들에게 희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젯 오클랜드, 노스랜스와 코로만델 지역에서는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도로에 물이 차오르고 나무가 쓰러졌으며, 지붕이 찢겨나가고 48 가구가 정전됬습니다. 왕가파라오아의 아이는 어젯밤 110, 나무가 쓰러져 지붕을 뚫고 들어오는 바람에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그러나 태풍은 오늘 아침 7시를 기해 오클랜드 남쪽으로 옮겨가 피해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자정부터 응급서비스에는 600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어제 새벽 3 하버 브리지에서는 트럭과 트레일러가 태풍을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져 하버브리지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으나 다시 해제됬습니다. 11시와 새벽 330 시속 145km/h 바람이 도시를 휩쓸고 벡터사 직원들은 밤을 새며 정전 복구작업에 나섰습니다. 새벽 330 현재 오클랜드에서는약 5만명의 소비자들이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벡터사 직원은 타고 있던 트럭 바로 옆에 나무가 쓰러졌을 가까스로  빠져나와 사고를 면하기도 했습니다. 뉴질랜드 트랜스포트는 오클랜드의 북서쪽 고속도로와 Great North Rd 쓰러진 나무들 때문에 통제됬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들은 고속도로 대신 Rosebank Rd St. Lukes Rd 사거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코튼 브랜드가 왕따시키기를 부추기는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를 팔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호주 의류브랜드인 코튼 온은 뉴질랜드에 수십개의 체인점을 소유하고 있으며 논란이 일었던 “You Can’t Sit With Us” – “우리와 같이 앉을 없어라는 슬로건이 적힌 티셔츠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슬로건은 여성용 티셔츠, 가방과 클러치 등에 적혀있었습니다. 슬로건은 린지 로한 주연의 영화 Mean Girls 에서 영감을 받아 사용하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소셜 네트워킹과 블로그에, 슬로건이 귀엽긴 하지만 왕따문제는 벌써 충분히 심각하지 않냐며 슬로건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네티즌은 회사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코튼온을 보이코팅하기 시작했다며, “우리와 같이 놀래?” 라는 슬로건을 달면 안되냐고 적기도 했습니다. 코튼 온은 지난 2009년에도 유아복 체인점인 코튼 키즈의 티셔츠 제품들에 적절치 못한 슬로건을 프린트해 논란이 있습니다. 코튼 그룹 대변인인 그리어 맥크랙큰씨는, 이러한 제품들은 자발적으로 판매가 중단됬으며 조사에 들어간다며, 도덕적 규율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코튼 그룹은 왕따시키기를 용납하지 않으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