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7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May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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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u ONE News 콜마르 브룬턴 여론 조사는 외국인 주택 구매자 등록 아이디어에 강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토지나 주택을 구입하는 외국인 들이, 많은 뉴질랜드인들에게 뜨거운 논란이 되는 문제 이며, 수상도 등록 아이디어에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 조사는, 유권자 들에게 외국인들의 부동산 소유를 등록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냐 질문에  68% 그렇다’ 22% 아니다’ 10% 모르겠다 나타났습니다

러셀 놀만 녹색당 공동 당수는 첫번째는 우리가 얼마나 많은 해외 구매자들이 있는지 알필요가 있으며, 둘째로는 실제로 약간의 제약을 가할수 있는 정책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의 부동산 구매가 일부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처럼  큰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공식적인 자료수집의 필요성에 대해선 미온적 입니다

그러나 일반인의 염려가 증가하면서 정부의 입장이 변할수 있다는 표시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u 녹색당은 크라이스트처치 주택에 2 5백만 달러의 특별 자금지원을 포함한, 향후 3년에 걸쳐 전국적으로 주택을 단열처리 하는데 3 2 7백만 달러를 사용하는  “뉴질랜드 주택을 따뜻하게 하는녹색당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Warm Up New Zealand 계획은 뉴질랜드 전역의20만채의 단열 분량 주택들이 개선 될것이며, 크라이스트처치의  특별 자금은 향후 2년에 걸쳐, 주민들이 그들의 주택 주요 보수작업을 하는 동안  주택전체를  단열시킬수 있도록 약속 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200 달러는, 2년에 걸처 크라이스트처지 주민들이 지진이후의 재건축의 복잡성을 이해할수 있도록 도와주는Christchurch Building Back Smarter service 지원하게 됩니다

투레이 녹색당 공동 당수는 1만채의 크라이스트처치 주택들이 특별자금의 혜택을 보게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뉴질랜드 전역에 걸처 대략 60 세대가 단열 보온의 혜택을 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u 남자와 마리의 개가 그들이 타고 있던 4m 길이의 작은 보트가 가라안즌후 웰링톤 하버의 거친 파도에서 구조됬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12 30분경 남자가Steeple Rock 근처 바다에서 그들의 알류미늄 보트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자 긴급 구조대에 전화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모터가 없는 보트를 노를 저어 바위까지 나가 낚시를 계획이었으나, 기후 바다 상황이 너무 위험한 것을 알았으며

해변으로 돌아오는 중에 파도들을  만나 보트가 가라안기 시작했습니다

경찰 해양구조대가 바다에 있는 남자와 개를 발견해 안전 하게 구조했으며, 이들은 강한 바람이부는 바다속에 15 동안 있었으며, 구명쪽기를 착용한 상태였으나 남자는 상의를 입지않아 매우 추운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남섬 지역이 많은 눈과 영하의 날씨로 한 겨울의 날씨를 보이고 있는 동안 오클랜드 역시 밤 기온이 한 자리 수의 낮은 기온을 보이는 날씨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기상 전문가들은 예보하였다.

기상청은 지난 새벽을 비롯하여 오늘 밤과 내일 밤까지 오클랜드 지역에서도 최저 기온이 낮은 한 자리의 수의 기온이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대하여 각 가정에서는 추위에 대비를 할 것을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목요일 오후부터 날씨가 서서히 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목요일 밤에는 최저 기온이 12도로 다시 정상적인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하였다.

남섬 지역을 여행하려 하는 사람들에게는 어제의 많은 눈에 이어 차가운 지난 밤의 기온으로 인하여 많은 지역에 빙판이 아직 남아있으며, 또 제설 작업이 된 도로에도 밤 새 차가운 날씨로 도로상에 블랙 아이스로 불리는 살얼음이 예상되어 안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지난 토요일에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버크데일의 블레시 고팅코 여인을 수색중인 경찰은 어제 밤에는 여인의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공동 묘지를 의심 지역으로 정하고 샅샅이 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밤 9시에도 십 여 명의 경찰들이 에스크데일 스트리트에 있는 버켄헤드-글렌필드 공동 묘지 지역을 일열로 맞추어 수색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세 자녀를 둔 56세 여인이 토요일 저녁 실종된 곳으로부터 1Km도 떨어지지 않은 공동 묘지를 의심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 대하여 통행 금지 조치를 취하고 날이 밝는 데로 다시 수색 작업을 하는 것으로 밝혔다.     

샐리스베리 로드에 있는 실종된 여인의 집으로부터 1.6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공동 묘지에는 트럭을 포함하여 여러 대의 경찰 차량들이 모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이 지역에 대하여 취재진들도 접근을 못하게 하고 있으며, 오늘 아침에 있을 기자 회견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학교 졸업반의 볼 파티 시즌이 다가오고 있으며, 단 한번의 볼 파티에 참석할 드레스와 구두, 화장, 악세서리 그리고 티켓 값 등 거의 2천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들의 볼 파티 행사가 점점 사치스러워지면서 볼 파티에 참석하는 학생들의 준비들도 점점 많은 돈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레이크 걸스 하이스쿨의 학생을 둔 한 학부모는 얼마 전 브리스베인으로 여행을 하면서 1200달러의 볼 파티용 드레스를 구입하였다고 밝혔으며, 또 다른 부모는 딸의 드레스와 수선비용, 구두, 미용과 머리 화장, 손톱 화장, 스프레이 탠과 티켓 구입으로 천 8백 달러나 들렀다고 밝혔다.

또 많은 여학생들은 유명 브랜드들의 드레스와 악세서리로 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또 일부 학생들은 외국의 드레스 판매 인터넷 사이트들을 통하여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다른 사람들이 입지 않는 드레스를 구입하기도 하고 있으나 비용은 더 저렴하다고 밝히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