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news
1 (5-23)
올해 10월 1일자로 상어 지느러미만을 채취하기 위해서 상어를 잡는 행위가
완전히 금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초 정부는 올해 10월1일부터 1차 남획
금지를, 2차는 내년 10월1일부터 발령되며, 푸른 상어에 대한 금지령까지 포함한 3차는 2016년 10월1일부터 규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기초산업부 네이던
가이 장관과 환경부 닉 스미스 장관은 검토 결과 올해 10월 1일부터
상어 지느러미 채취에 대한 전면적인 금지가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상어는 해양 환경
시스템에서 매우 중요하며 우리는 영해 내의 113개 종에 달하는 상어들이 계속 살아남도록 할 방침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습니다.
상어를 잡아서 지느러미만
잘라내고 산 채 놓아주는 것도 이미 동물보호법에 저촉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법이 적용되면 상어를 잡아서
죽인 다음 지느러미를 자르고 시체를 바다에 버리는 것도 불법이 됩니다.
이 같은 정부의 조처에
대해 상어보존협회는 환영의 뜻을 나타냈으며 더 나아가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색출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강력한 정책을 요구했습니다.
NZNews
2 (5-23)
뉴질랜드도 유럽에서 시행되고
있는 것과 같이 식품에 “best before”표시를 없애야 한다고 식품산업 전문가가 제안하였습니다.
“best before” 표시를 없앰으로써 유렵 연합은 매년 약 1억톤에
달하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식품산업 전문가인 트루디
넬슨씨는 이 방법이 엄청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긍정적인 제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약 2백50만톤의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있습니다. . 넬슨씨는 소비자는 “best
before”와 “use by” 표시에 대해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est before”는 이 기간 안에 가장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뜻하며 이 기간이 지났다고
해도 소비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use by”는
육류와 생선과 같이 유효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버려야 하는 상품에 표기됩니다. 넬슨씨는 파스타, 쌀, 피클 등의 상품에 “best before”를 표기하지 말 것을 권했습니다.
5-23
u 트럭 운전사 의 부족이 많은 운송 기관에 좌절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정부가 최근 트럭 운전을 기술 부족 집업군에서 제외시켜 해외 운전자들이 뉴질랜드에서 일하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트럭 운송 회사들은 이 집업을 수행할 적절한 키위를 찾기가 어렵다고 말하며 이러한 부족이 경제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럭 운전사의 부족은 전국적인 현상으로 최근의 조사는 운반 회사의 73% 가 운전자 부족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년 동안 트럭운전은 정부의 시급한 기술 부족군으로 외국 운전자들이 쉽게 워크비자를 취득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직종은 운송 회사들이 현지인들을 채용할 충분한 시간이 있다고 판단해 올해 3월에 부족군에서 제외됬습니다
u 한 은행 조사에서 구인 시장이 구인 광고가 2.6% 증가하면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ANZ 의 최근의 구인 광고 보고서는 인터넷 구인 광고가 4월에 2.9% 가 증가했으며 신문 광고는 0.7%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업율은 6% 이하로 떨어 질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업율은 경제가 성장함에도 불구하고 완고하게 높은 체로 남아있습니다
더욱더 많은 일자리는 세대수입을 증가 시키는 경제 성장의 기본 요소 입니다
작년에 인터넷 구인 광고는 21% 증가 했으며 신문 광고는 12% 가 감소했었습니다
u 호네 하라위라 마나당 당수는 킴 돗컴의 인터넷 당과의 협상이 결론에 이르고 있으며, 두 당이 9월 20일 선거에서 같이 선거운동을 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라위라는 커다란 문제는 없으나 아직 약간의 기술적인 문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으나 상세히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아위라는 중요한 문제는 인터넷당이 누구를 당수로 선택하느냐의 문제임을 확인했으며, 만약 인터넷 당이 돈 브레시 나 마이클 로 또는 로드니 하이드 에 의해 이끌어 진다면 인터넷당과 함께 선거운동을 함께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결정이 다음주나 6월1일 까지 결론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제 탑승권이 없는 한 여성이 비행기 앞 좌석에 앉아 있었던 사건이 있어 예정보다 늦게 비행기가 이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오후 오클랜드에서 웰링턴으로 떠나는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권을 갖고 있지 않은 여성이 탑승한 것을 이륙 직전 알게 되어 이 여인을 경찰에 인도하고 소지품과 수하물을 점검하는 등등으로 30분 이상 늦게 이륙한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권을 갖고 있지 않은 이 여인은 게이트 앞에서 탑승권
점검을 하는 승무원들의 검색을 어떻게 통과하였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비행기의 앞 좌석에 앉아서 눈을
감은 채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피하는 체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공항 보안 서비스 측에서는 이 여인을 경찰에 인도하였으며, 공항에 접근을 못하도록 트레스패스 노티스를 발급한 것으로 밝혔으나, 에어
뉴질랜드 측에서는 아직 아무런 설명 또는 답변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 폰 전화기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느낌을 갖는
사람들이 상당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공개된 한 조사 자료에서 다섯 명 중의 키위들 중
적어도 네 명은 스마트 폰 전화기를 꼭 갖고 외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을 통하여 투 디그리 모바일 서비스 업체에서 진행한
이번 조사에 357명의 응답자들이 자신들의 스마트 폰 습관에 대하여 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85%는 스마트 폰으로 본인들의 일상 생활에 변화가 있었으며, 82%는 스마트 폰 없이는
외출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하였으며, 응답자의 2/3 정도는
매일 두 시간 이상을 스마트 폰에 사용하고 있으며, 60% 정도는 6개월
전에 비하여 스마트 폰에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의료 종사자들의 약
40% 정도가 지난 한 해 동안 병원에서 환자 또는 환자의 친인척으로부터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와 간호사들을 포함한 의료 종사자들 중 공격을 받은
경우 12% 정도는 본인의 뒤를 쫓아 다니는 스토킹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10%는 성적 폭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79%는 언어 폭력을
받은 것으로 오늘 공개되는 뉴질랜드 메디컬 저널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지역 보건 위원회들은 의료 종사자들에 대한 폭력 행위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으며, 와이테마타
지역 보건 위원회에서는 보안 요원 등을 포함하여 의료진에 대한 폭력이 가해지면 즉시 조치를 취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오타고 대학교의 의대에서 여러 지역 위원회
소속의 의료 종사자 227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가장
많은 피해자들은 간호사들이었으며, 의사들을 포함하여 임상 실험 관계자 및 외부 의료 보조원들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