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5월20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May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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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기가 자동차 안전 벨트를 하지 않고 엄마의 무릎에 안겨 있다가 교통 사고로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어제부터 도로 안전 주간이 시작되었으나 곳곳에서의 교통 사고로 인하여 그 이름이 무색하게 되었다.

어제의 교통 사고는 테 쿠이티에서 일어났으며, 경찰은 과속과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차에 타고 있었으며 또 타이어가 낡은 상태에서 충돌 사고가 일어났고 이 사고로 한 살도 채 안된 어린 아기가 크게 다친 것으로 밝혔다.

또 어제 낮에는 혹스베이의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한 지점에서 25세의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이 도랑에 빠져 사망하였으며, 어제 밤에는 해밀턴 근처의 3번 국도에서 추월을 하던 차량이 마주 오던 차량을 피하다가 충돌 사고가 일어나 한 여성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경찰 관계자는 금년들어 290명이 교통 사고로 사망하였으며, 작년에 비하여 약 15% 정도 늘어난 것으로 밝히며, 도로 안전 주간의 시작이 교통 사고로 시작되어 비극적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2010년도 오클랜드 통합 시장에 출마하여 낙선한 존 뱅크스 후보의 회계사는 당시 인터넷 사업가 킴 돗컴의 상당히 큰 금액의 도네이션이 입금된 것을 알지도 못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뱅크스 에게 물어보지도 않은 것으로 밝혔다.

랜스 헛치슨 당시 회계사는 어제 있었던 오클랜드 고등 법원에서의 재판에서 경찰이 상당한 금액의 두 건의 도네이션에 대하여 질문을 받은 뒤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뱅크스 씨는 선거 비용에 대한 허위 신고로 고소를 받고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의 고등법원에서 배심원이 없는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스 씨는 당시 시장 선거에 앞서 킴 돗컴과 스카이 시티로부터 각각 2 5천 달러와 만 5천 달러씩의 도네이션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에 대한 내용을 신고를 하지 않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도네이션 사이트인 기브 어 리틀은 이번 주 천 만 달러의 도네이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사이트를 처음 만들은 사람은 키위들의 너그럽고 자상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이트를 통한 도네이션 금액은 지난 18개월 동안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났으며, 2012년부터 이 사이트를 텔레콤에서 인수하여 온라인 사용 금액이 없어진 이후 8백 만 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이트는 2008년 사회 사업가인 나탈리 위태커씨가 만들었으며, 개인적으로 급한 병원 치료와 조그마한 일들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텔레콤이 인수 후 사용료 제로의 덕분에 12 5천명이 넘는 후원자들로 천 만 달러의 금액이 모아졌으며, 3천 명이 넘는 개인과 사회 단체들이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모금 활동으로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 천사 도움에 26만 달러, 사모아 쓰나미 도움으로 20 8천 달러, 뉴질랜드 지진 당시 20 6천 달러, 레드 노우즈 데이로 17만 달러 등을 비롯하여 독일에서 급성 질환 치료를 위하여 17만 달러의 모금과 중국 여행 중 3개월이나 빨리 출산한 산모와 아기의 귀국 모금 등의 크고 작은 곳으로 자선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웰링턴 의료협회가 갑작스런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환자들에게 영향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회계연도 막바지에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적자를 막아보려는 시도로 Capital and Coast  의료협회 직원들은 의료물품의 사용을 줄이고 앞으로 6주이내로 강제휴가를 가지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만성적인 자금부족으로 정부를 비난하고 있으나토니 라이얼 보건부장관은 국민당 체제로 돌아선 이래 의료협회의 예산은 13천만달러로 뛰어올랐다며 의료협회가 재정관리에 소홀한 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간호협회는 휴가로 인한 직원부족으로 환자들이 피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직원들은 환자들의 안전에 피해가 없도록 하루빨리 의료협회와 미팅을 가지기 원하고 있습니다.

 

 

웨스트 오클랜드의 가정집에서 사망한 여성의 부검이 오늘 이뤄질 예정입니다두명의 파키스탄인 여성 한명은 50 중반,  한명은 십대소녀였으며 어제 라누이의 가정집에서 시체로 발견되 경찰이 조사중입니다그레그 크래머 형사는,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경   가정집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의 전화를 받고 달려왔으며 가족으로보이는 여성이 칼에 찔린 상처를 입은 사망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전화를 남성과 여성들이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남성이 수감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인 경찰은 현장조사가  며칠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푸나케 하이스쿨의 학생이 등교를 거부해 그녀의 아버지가 기소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화요일 데런 레즈 푸히푸히씨는 딸의 등교거부를 막지 못해 하웨라 지역법정에 출두했으며  학교에300달러,  법정에 13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됬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여전히 등교를 거부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내에 학교에 돌아가지 않으면 그녀의 아버지는 3000달러의 벌금을 추가로 물게 됩니다. 15세의 소녀는 2012 학교에 등록된 올해에는 3일만 등교했으며, 기소는 그녀가 학교에 가게 하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었습니다. 푸히푸히씨는 어제 타라나키 데일리 뉴스지에, 학교와 수도 없는 미팅을 가졌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며, 딸이 학교에 가기 원하지 않으면 강제로 보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딸이 학교에서 놀림을 당하고 개인적으로도 힘든 시기를 보냈다며 통신 교육학교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푸나케 하이스쿨 교장인 바바라 파카바카모엥가씨는, 학교는 모든 방법을 시도한 끝에 푸히푸히를 기소할 밖에 없었다며 가족에게 등교거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지원했다고 말했습니다. 교장은 자신이 오푸나케하이스쿨에 4년전 부임한 기소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동안 등교를 거부하던 학생들은 모두 학교에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마크 크로쇼 경찰관은 기소는 드문 일이며 사건에 포함된 모든 사람들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과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자녀가 등교를 거부할 경우 부모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안개로 오클랜드 공항의 많은 비행 스케쥴이 지연됬습니다. 오클랜드 공항 대변인 사이먼 램부언씨는 오전 5시부터 11시까지 국내선비행기들의 착륙과 이륙이 비행 제한에 걸려 지연됬으나 화물비행기들과 국제선은 안개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에어뉴질랜드 대변인 브릿짓 랜섬씨는 안개가 에어라인의 지역 링크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쳐 오클랜드와 로토루아간 서비스가 취소되고 다른 스케쥴들도 지연됬다고 밝혔습니다. 승객들은 오클랜드 공항 웹사이트에서 도착과 출발 정보를 확인 있습니다.

 

 

히치하이킹을 하던 관광객이 어제 오전 혹스베이에서 강도를 당했습니다. 30세의 멕시칸남성은 2 고속도로에서 네이피어와 타우포구간를 지나고 있던 3명의 남성의 차에   2 30분경 모하카 위쪽 고속도로에서 총으로 위협당하며 소유품을 모두 빼앗긴 버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심한 충격을 받았지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목격자의 전화를 받고 사건 10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어제 기스본에서 실종됬던 41 한국인 관광객의 시체가 발견됬습니다. 그는 기스본에서 북서쪽으로 50km 떨어진 곳에 있는 Rere Rockfall에서 자녀들과 수영을 하다 8살난 아들이 바위에서 미끄러지자 아들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은 실종됬었습니다. 목격자들은 그가 뛰어들었을 옷을 입은 상태였으며 아들을 안전하게 물에서 밀어 올린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근처에 있던 관광객들이 구급서비스에 알렸으며 지역 농부들이 그를 찾기 위해 도왔습니다. 경찰 잠수팀은 어제 오후 1230분경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사망한 남성은 가족과 친지들과 함께 기스본으로 여행하던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