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1위인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멜버른에서 열린 2013년 호주 오픈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여

by admin posted Jan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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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1위인 노박 조코비치 선수가 멜버른에서 열린 2013년 호주 오픈에서 대망의 우승을 차지하여 개인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조코비치 선수는 앤디 머레이 선수와 4세트 대 접전끝에 값진 우승을 일구어 내었습니다. 조코비치 선수는 호주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이번에는 생애 처음으로 프랑스 오픈 대회 우승을 노려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숀 서머필드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호주 오픈 우승으로 조코비치 선수는 작년과 비슷한 우승의 짜릿한 감격을 이번에도 맛볼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노박 조코비치 선수는 결승전에서 앤디 머레이 선수를 꺾고 멜버른에서 3연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3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좋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인해 또한 강한 자신감을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제 열렸던 결승전에서 앤디 머레이 선수가 첫번째 세트에서는 조코비치 선수보다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두 선수간의 팽팽한 대결로 인해 조코비치 선수가 미끄러지기 전까지 어느 누구도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타이 브레이크 접전끝에 결국 첫번째 세트는 앤디 머레이 선수가 먼져 가져갔습니다. 1세트를 내주게 되자 세계 랭킹 1위 선수는 공을 발로 차며 분노를 표시하였습니다. 하지만 2번째 세트에서는 앤디 머레이 선수가 놓칠 차례였습니다. 경기장에 깃털이 떨어졌지만 앤디 머레이 선수는 경기에 크게 방해를 받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2번째 세트 역시 타이 브레이크 접전이 펼쳐지자 앤디 머레이 선수는 점점 평정심을 잃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2번째 세트는 조코비치 선수가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3세트에서 앤디 머레이 선수는 발가락에 물집이 생기는 바람에 치료를 받아야만 했지만 경기 진행은 전혀 느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세트에서는 양 선수간에 무려 36번의 공이 오갔습니다. 2시간 51분간의 대공방끝에 드디어 첫번째 브레이크가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조코비치 선수의 선수의 서브가 성공되고 앤디 머레이 선수의 더블 폴트 범실로 인해 결국 조코비치 선수는 마지막 세트를 6-2로 가져가 최종 승자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조코비치 선수는 호주 오픈 우승으로 클레이코트의 프랑스 오픈 대회 우승을 노려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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