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캡스팀 주장에서 물러난 로스 테일러 선수가 오늘 다시 국내 리그로 복귀하였습니다. 로스 테일러 선수는 센트럴 스테그 팀으로 돌아와 캔터베리 위저드팀과 경기를 가졌지만 단 4점밖에 올리지 못하는 저조한 공격득점을 올렸습니다. 테일러 선수는 캔터베리팀의 라이언 메컨에게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영국전에 출전할 블랙캡스팀 선수 명단이 발표될 예정이며 로스 테일러 선수는 영국전으로 다시 블랙캡스팀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웰링턴 피닉스팀의 공동 구단주인 개라스 모건이 최근 웰링턴 피닉스팀의 팬들로부터 많은 원성을 듣고 있습니다. 개라스 모건 구단주는 최근에 웰링턴 팬들에게 피닉스팀으로부터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것을 주문해 비판을 들어오고 있습니다. 레이첼 티핀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경기 모습이 피닉스팀이 치룬 경기중 최악의 경기 였다는 점에는 아무런 이견이 없을 것 입니다. 웰링턴 피닉스팀은 최근에 이웃에 있는 시드니 FC팀에게 6-0의 참패를 당한바 있습니다. 피닉스팀은 창단이후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참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정작 경기장 밖에서 영양가없는 비난들이 시끄럽게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개라스 모건은 이미 이번주 초에 고양이를 죽일 것을 발언하였을뿐만 아니라 라디오 스포츠가 문을 닫아야만 한다고 발언해 언론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 “많은 피닉스팬들은 즉각적인 효과가 일어나기를 바라고 있고 심지어는 아무런 고통의 댓가없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쓸데없는 감정들일 뿐 입니다.” 피닉스팀 팬클럽 회장인 데이브 크로스는 개라스 모건의 이러한 발언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은 모건의 발언에 대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축구팬들은 정작 축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 것은 제 입장에서 봤을때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 사실 입니다.” “개라스 모건의 이러한 발언은 피닉스 팬들에게 큰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웰링턴 피닉스팀은 이번 주말에 제트팀과의 시합에서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과 개라스 모건은 플레이 오프를 위해 전혀 희생할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피닉스팀이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팀의 구단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스태프들이 하나가 되었을때야지만이 자신들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입니다.” 피닉스팀이 플레이 오프 언저리까지 진출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지금과 같은 장면들을 피해야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