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캡스팀이 남아공 크리켓 대표팀에게 1차전에서 패배한 이후 남아공팀의 빠른공에 대비하기 위해 분주하게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 헤슨 감독은 금요일에 시작되는 2차전을 위해 예상되는 남아공의 빠른 공을 대비하기 위해 블랙캡스팀도 맞불작전으로 빠른공 투수를 투입하여 맞설 것이라고 합니다. 블랙캡스팀은 남아공 대표팀과의 1차전 5일째 경기 시합에서는 나름대로 선전하여 어쩌면 2차전에서는 1차전의 패배를 만회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블랙캡스팀은 2차전을 앞두고 운좋게 2일의 여유가 더 생기게 되어 마이크 헤슨 감독은 선수들의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큰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나름대로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캡스팀은 남아공과의 1차전 경기 시합에서 남아공의 빠른 공 공격에 대비가 전무하였습니다. 블랙캡스팀은 첫번째 이닝에 단지 45점밖에 올리지 못하고 모든 타자들이 아웃당하는 수모를 겪은바 있습니다. 마이크 헤슨 감독은 1차전에서 블랙캡스 타자들이 빠른공에 적응하는데 실패하였기 때문에 이번 2차전에서는 타자들의 순번을 1차전과는 다르게 적용하여 2차전을 대비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빠른공에 적응하기 위해서 저희는 시뮬레이션을 여러번 시도하였습니다. 저희는 중간 타선 타자들까지 빠른 공에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의 고된 훈련을 반복해 하고 있습니다.” 블랙캡스팀의 최우선 과제는 세계 최강의 크리켓팀을 맞아 일단 가능한한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 입니다. “만일 저희 타자들이 잘 생존해 준다면 이번에는 저희가 남아공팀에게 압박을 가할수 있게 됩니다. 저는 적어도 저희 팀 타자들이 1번째 세션이나 아니면 1.5세션 정도는 버텨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블랙캡스팀은 세계 최강의 팀을 맡아 경기를 펼치고 있지만 팀의 최강의 타자인 로스 테일러 선수는 집에서 쉬고 있어 과연 얼마나 블랙캡슨팀 타자들이 남아공 투수의 빠른 공을 버텨낼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