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캡스팀이 남아공 대표팀과의 1차전 2일째 경기 시합에서 나름대로 선전하여

by admin posted Jan 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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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캡스팀이 남아공 대표팀과의 1차전 2일째 경기 시합에서 나름대로 선전하여 1일째 시합의 참패 수모를 씻을수가 있었습니다. 브랜던 맥컬럼 선수와 딘 브라운리 선수가 오늘 선전하여 모두 개인 통산 50득점을 올렸고 브라운리 선수는 아직 아웃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계속 이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블랙캡스팀은 169-4의 공격 점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애덤 홀링우드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일째 참패의 기억이 되살아났는지 트렌트 볼트 투수는 첫번째 공에서부터 남아공 타자를 잡아내는 수훈을 세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크리스 마틴 투수도 듀플러시 타자를 아웃시키며 블랙캡스 투수들은 순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아공의 드빌리어스 타자는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개인 통산 공격득점 50점 달성에 성공하였습니다. 트렌트 볼트 투수는 다행히도 남아공의 엘가 타자를 아웃시켰지만 남아공팀의 드빌리어스 선수는 운좋게 계속 살아남을수가 있었습니다. 블랙캡스팀의 트렌트 볼트 선수와 크리스 마틴 선수는 여전히 위력적인 공을 선보이며 착실하게 남아공 타자들을 공략해 들어갔습니다. 남아공팀은 팀 득점 300점을 넘어서자 그레헴 스미스 주장은 팀에게 전력을 다시 정비할 것을 주문하였습니다. 공격에 들어선 블랙캡스팀의 첫타자들은 1일째 경기와 마찬가지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마틴 갑틸 선수는 무득점으로 아웃당하였고 윌리엄슨 선수는 15점밖에 올리지 못하고 타석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지난 시합과 달리 맥컬럼 주장과 딘 브라운리 선수의 타격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남아공 수비수들은 이 두명의 선수들의 맹렬한 타격에 넋을 잃고 지켜 봐야만 했습니다. 블랙캡스팀 타자들은 12개의 공에 다득점을 올려 유리한 고지에 올라설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맥컬럼 선수는 50득점 달성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맥컬럼 선수의 공격은 이후에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딘 브라운리 선수 역시 아웃 당할뻔 하였지만 비디오 판정으로 살아남아 브라운리 선수의 배트는 여전히 멈추지 않고 불을 뿜고 있습니다. 반면에 대니얼 플린 타자는 이번에도 실패하였습니다. 만일 브라운리 선수의 운이 오늘 다하지 않는다면 블랙캡스팀은 2일째 경기에서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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