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피닉스팀의 공동 구단주인 게라스 모건이 웰링턴 피닉스팀에게 보다 공격적인

by admin posted Dec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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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링턴 피닉스팀의 공동 구단주인 게라스 모건이 웰링턴 피닉스팀에게 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해줄것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리키 허버트 감독은 이제 구단주의 요청에 따라 팀의 스타일을 바꿔야만 하는 중요한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피닉스팀은 새로운 스타일의 축구를 선보여야만 하게 되었지만 그동안의 축구 스타일을 전면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로스 칼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키 허버트 감독은 피닉스팀을 이끌어 오는 중책을 지금까지 맡아오고 있지만 피닉스팀의 공동 구단주인 게라스 모건은 최근에 구단의 사업적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피닉스팀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구단주로써 독재자와 같이 명령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비즈니스 측면에 대해서 말하고 싶을 뿐이지요.” 하지만 피닉스팀의 구단주인 모건은 피닉스팀에게 보다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여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피닉스팀은 그동안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하여 크로스 패스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였지만 이제는 선수들이 3각편대를 이루어 자신의 위치를 지키면서 앞으로 전진하는 축구를 선보여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리키 허버트 감독에게 이러한 공격적인 형태의 축구를 해 줄 것을 직접적으로 요청하셨나요?” “팀의 공격 형태를 결정하는 것은 감독의 고유 권한으로써 저희가 이를 침범할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저희는 독재자와 같이 명령할 의도가 전혀 없으며 단지 팀이 4위권에 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토론하고 싶을 뿐 입니다.” 피닉스팀은 올시즌동안 총 10경기를 치루어 오면서 13개의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러한 저조한 득점 덕분에 피닉스팀은 리그 순위 10권밖으로 밀려난 상태에 있습니다. 리키 허버트 감독은 팀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만 새 시스템에 적응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였습니다. “다음 경기 시합에서 어떠한 시스템으로 나갈지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새로운 변화를 위해 조금씩 전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리키 허버트 감독은 단기간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까지 염두에 두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허버트 감독은 피닉스팀이 새롭고 운영하고 있는 축구 아카데미를 통하여 신인 선수들이 피닉스팀의 시스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제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기존의 장점들을 새로운 시스템 안에 어떻게 잘 살릴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저희가 4강전을 치룰때 3만2천명의 관중들이 모인적이 있기 때문에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허버트 감독은 이번주 일요일에 에델레이드에서 다음 시합을 치룰 예정입니다. 하지만 팀의 득점원인 제러미 브로키 선수가 장딴지 근육 부상으로 시합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에 있어 과연 허버트 감독이 이번 시합부터 어떻게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일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허버트 감독에게 그나마 다행인것은 그동안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대니 산체스 선수가 미드필드로 복귀하게 되어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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