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0.15)

by admin posted Oct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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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5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오타고 대학의 연구 조사 보고서가 마오리와 패시픽 학생들이 아직도 상당히 소수임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미래의 보건 전문가들 에 있어서 인종적인 다양성 부족에 대한 새로운 우려가 일어나고 있으며, 비판자들은 정부의 학생융자 정책의 최근의 변경이 이러한 것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오타고 대학의 의학과 2학년 학생 수에 대한 조사는 마오리와 패시픽 학생들이 수적으로 상당히 낮은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피터 크램프톤 보건 과학 학장은 모두 8개의 보건 과학 대학과정 학과에서의 이들 대표자들이 사회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 의과대학 학생은 마오리 학생들의 중요 장벽은 좋은 역할 모델의 부족 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수 민족들에 대한 우선적인 입학 정책 과 함께, 학교 졸업 예정자들의 과학적인 기술 강화를 위한 1년 동안의 연결 프로그램이 하나의 구제책 입니다. 마오리의 인구 분포가 15% 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8개의 오타고 대학 보건 전문 학과에서 오직 6%가 마오리 학생들이며, 패시픽 뉴질랜드인들의 인구분포 8%와 비교해 패시픽 학생들은 2% 약간 많은 수에 불과 합니다..


2. 더니든의 논란이 많은 실내 경기장이 시장으로서 2가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경기장에서 어제 새로 열린 일요 시장이 도심의 방문자들과 주민들에게 다 유리한 것으로 환영 받고 있습니다. 대이브 컬 더니든 시장은 이러한 종류의 시장은 새로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보기를 원하는 것이며, 쿠루즈 선박의 승객들에게 이 행사는 이 지역 공동체를 접하는 하나의 창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니든의 맥스 바니아 ONE News 기자는 이 경기장은 작년 럭비월드컵을 위해 건축 될 당시 공동체 지향의 시설로 과대 선전 됐었다고 말했습니다. 더니든 경기장 최고 경영자인 다랜 벌든 씨는 이 경기장이 럭비를 위해서뿐만이 아니라 이 경기장에서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열린 장터에서는 소시지 음식, 공예품, 휘지-인디안 음식 과   파인에플 빵등 이 팔렸습니다..


3. 토요일의 강풍이 완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바람이 어제 뉴질랜드 전역에 큰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매트 서비스는 어제아침 강풍과 폭우등 모든 심각한 기상경고를 해제 했지만, 강한 바람은 여러 지역에서 지속됐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는 운반트럭이 강풍에 의해 들려졌으며 강풍이 주차장소에 있던 비행기를 강타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오클랜드 북쪽의 베델 비치에서는 강풍으로 나무들이 전선을 끊어 200 여채의 주택의 전기가 끊겼으며. 밤새 로토루아 근처의 망가카카히 에서 강풍으로 나무들이 쓸어지고 전선이 끊겼고, 헌트리 근처의 타우피리 에서도 나무가 쓸어져 전선들이 끊기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4. 토코로와의 경찰이 총으로 위협하여 한 가계에서 강도질을 하고 두 주인을 납치했던 한 남자를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가계주인인 한 남자와 여자가 토요일 밤 10시 10분경 브리지 스트리트 상의 가계의 문을 닫을 당시 총은 든 한남자가 침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계의 매상금을 턴후 이 남자는 그들로 하여금 은색 도요타 살롱 차량으로 토코로아 주위로 운전을 강요했으며, 더 많은 돈을 흠 치기 위해 가계로 돌아오기 전 브리지 스트리트의 ATM 에서 돈을 인출토록 했습니다. 그 후 이 남자는 1번 고속도로로 차를 몰도록 강요했으며 주유소 근처에서 내려 고속도로 북쪽으로 도망쳤습니다. 경찰은 40분 동안의 강도 와 납치 동안 피해자 들은 위협을 당했으나 다치지는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혐의자를 180-185 cm의 키에 중간 정도 체격의 20-25세의 마오리나 패시픽 아일랜더 로 추정했으며 검정옷을 입고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얼마나 많은 현금이 도난 당했나 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5. 에어 뉴질랜드 사가 이번 주 호주연방 법원에서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됩니다. 에어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항공 기업연합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는 9개의 다른 주요 항공사와 연합했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2001년부터 2006년 사이에 인도네시아 호주 구간의 항공요금 담합 혐의를 인정해 1200 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선고 받았으며, 재판이 끝난 다섯 번째의 항공사로, 이러한 불법행위로 이항공사들에게 부과된 벌금은 8500 만 달러에 이릅니다. 


6. 코르만델 반도의 외진 동굴 내에서 발견된 두 남자의 시신이 회수 됐다고 경찰이 확인했습니다. 이 시신은 위티앙가 근처의 폐광 갱도 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지점은 도로상에서 보이지 않으며 경찰이 조사를 하는 동안 통제됐습니다. 현장에서 가스통, 발전기, 여러 개의 다른 화학물질 등을 포함한 여러 물건들이 경찰에 의해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나이 및 이름을 가족들을 접촉하기 전까지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며 부검이 오늘 오클랜드에서 실시됩니다.


워크 앤드 인컴 모든 지점들의 무인 컴퓨터 키오스크들이 사회 개발부의 기밀 자료들이 공개되면서 완전히 작동을 못하도록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 개발부의 마크 워너 부책임자는 어제 밤 긴급 조사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밝히며, 모든 지점들의 무인 컴퓨터 시스템에서의 접속을 중단시켰으며, 원인을 찾고 완전한 보안 장치가 확인될 때까지 접속을 중단할 것으로 밝혔다. 어제 밤 10시경 한 인터넷 블로거는 보안 시스템이 지난 주 종료된 경로를 추적한 결과 두 개의 웰링턴 사무실의 내부 문서와 공공 무인 컴퓨터를 통하여 개인 기밀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고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블로거는 자녀 입양을 원하는 사람들의 희망자 명단들을 포함하여 채무자의 명단과 채무 회수 대행업자들의 인보이스들 내역, 어린이 보호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명단과 그 주소지 그리고 사기 혐의자들의 명단과 그 추적 직원의 명단 등의 자료들이 노출된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시민들은 오클랜드 수퍼 시티의 일곱 명의 이사진과 일곱 명의 관리 책임자들과 그리고 일곱 명의 운영진들의 봉급으로 천 3백만 달러의 비용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곱 명으로 구성된 카운실 관리부서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오클랜드 카운실의 주요 부서로 수퍼 시티 업무의 약 75% 정도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의 급여로 8백 십만 달러가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카운실 관리 부서는 선출되지 않은 49명의 이사들로부터 관리를 받고 있는데, 이 이사진들의 급여는 3만 5천 달러부터 10만 달러가 넘는 등 모두 243만 달러의 급여가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사이에 위치한 오클랜드 관광, 행사, 경제 개발 책임자와 투자 책임자 그리고 워터 케어 책임자 등 오클랜드 운영 관련 기업의 일곱 명의 책임자들의 급여로 2백 6십만 달러가 지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인구의 절반 정도가 페이스북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중 다섯 명의 한 명은 소셜 네트웍 사이트에 매일 한 시간 이상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셜 미디어 전문가는 페이스 북을 통하여 네트웍이 활발해지고, 우리 일상 생활에서 필요악으로 존재하게 되면서, 소셜 네트웍 사용자 수는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밝혔다. 페이스북 본사에서는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사용자의 수가 2백 2십 6만 2천명을 넘은 것으로 밝히며, 이 중 절반이 넘는 백 2십만 천 명 이상이 넘는 수가 여성이며 나머지 백 일만 천 명 정도는 남성인 것으로 밝혔다. 헤럴드 지의 인터넷 조사에서 소셜 네트웍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 57% 정도는 하루에 30분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22.1%는 30분에서 한 시간, 11.4%는 한 시간에서 두 시간, 6.3%는 두 시간에서 다섯 시간 정도를 사용하고 있으며, 2.3%는 하루 다섯 시간 이상을 소셜 네트워킹에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