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를 위한 영혼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한인회를 찾아와서 주님을 만나기를 원하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갈망하며 오늘도 무릎을 꿇사오니
우리의 소원의 기도 들으시며 우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시고
주님의 신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령의 인도함을 원합니다.
그리하여 마음의 평안을 주시고 불행해 하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모든 영혼들을 절망의 나락에서 진리의 길로 인도하도록 하여 주시어서
모든 자들에게 그리스도의 평안을 허락하소서.
모든 자들이 허물과 죄로 물들어가고 있는 이 때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우리들이 항상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신부와 제사장이 되도록 인도하소서.
인생의 허무함을 진리의 말씀으로 깨닫게 하여 주시어서
우리의 연약한 눈물 뿌려 기도할 때
외면하지 마시고 돌아 보시고 연약한 이 기도 들어 주시며 응답되게 하소서.
이제는 모든 한인회원들에게
영혼의 안식과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항상 기쁘고 즐거운 일들만 주시고 영원히 주님과 동행하는 축복을 주옵소서.
아멘.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