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0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Apr 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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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오클랜드 근교에서의 치명적인 파이프라인 폭발사고 이후 파이프 설치 도급업자에게 $55,000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2011 6월 오네헝가 에서 있었던 폭발 사고로 1사람의 작업자가 사망하고 다른 한 사람이 심한 중상을 입었습니다.

Canadian Pacific Limited 는 작업자와 그밖의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모든 조치들을 취하지 못한 혐의로 지난 12월 오클랜드 지역법정에서 유죄가 인정됐었습니다.

사건을 담당한 판사는 이 폭발 사고가 천연가스에 의해 야기됐으며, 이 천연 가스가 백토사의 가스관에서 수도관으로 누출되어, Canadian Pacific 작업자 에 의한 수도관 용접 작업 시 인화됐다고 어제 말했습니다.

작업자인 한 사람이 사망하고 또 다른 작업자가 가스 폭발 사고로 양 다리를 잃었으며, 다섯 명의 다른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Canadian Pacific 사와 계약을 맺었던 주 수도관 공사를 수행한 Watercare Services 사는 작년에 이 사고로 $81,000 의 벌금이 부과됐으며 $315,000 의 배상금 지불이 결정됐었습니다.

 

 

Biosecurity 관리들이 피가 튄 옷을 입고 웰링톤 공항에 도착했던 아프리카 남서부의 나미비아 에서 온 한 승객으로 한 바탕 소동을 벌였습니다.

이 승객은 1차 산업부 관리들에게 그의 옷의 피는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사자에게 먹이를 주기 위해 도살한 소에서 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승객은 그의 옷을 폐기하는 데 동의했으나 짐 속에 있던 피에 젖은 신발은 처리가 된 후 되돌려 졌습니다.

1차 산업부 관계자들은 그 후 가방의 다른 짐들을 조사했으나 염려스러운 것들을 없었습니다.

앤드류 스펠맨 1차 산업부의 중부 와 남부 매니저는 이러한 일이 지난달에 있었으나 어제 밝혀진 것이 상당히 예외적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자 일가는 어제 오후 웰링턴의 가번먼트 하우스에서 10명의 팔 개월된 아기들과 그들의 부모들과 첫 아이를 키우는 경험에 대하여 서로 이야기하며 가벼운 일정을 보냈다.

아기들은 플런켓에서 준비한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며 별로 큰 탈 없이 잘 지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 한 쌍의 부모들은 어제 오후 3 30분부터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영국 왕실 일가는 4시에 다른 공식 일정으로 자리를 뜬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은 오전 10 45분에 블렌힘으로 향하여 전쟁 기념관에 헌화한 후 오후 1 15분에는 피터 잭슨 경과 함께 오마카 항공 기념관에서 시간을 보낸 후 5 10분에 데이비드 컨리프 노동당 당수를 접견하고 그 후 존 키 총리와 함께 공식 만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왕실 일가의 방문에는 헐리우드 영화 배우 샘 닐의 오타고 와인 농장에서 제조된 와인이 퀸스타운 방문 시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윌리엄 왕자와의 여러 차례 만남을 갖게 되며 친하게 된 리치 매코우 올블랙스 럭비팀의 주장은 일요일 더니든에서 럭비 행사를 치루며 또 한 차례 만남을 즐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10월부터 모기지 제한 규정이 적용 시행된 이후 첫 주택 구입자들의 주택 구입 비중이 줄어들은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전국의 22개 도시와 지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데이터 전문업체힌 코어로직 회사의 자료에서 겨우 네 곳만이 약간 늘어났으며, 대부분의 도시 지역에서는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1.1%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스쇼어와 마누카우 그리고 와이타케레 지역에서도 줄어들었지만, 아파트 형태의 주택이 많은 오클랜드 지역에서만 첫 번째 주택 구입자들의 수가 1%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해밀턴을 비롯하여 타우랑가, 퀸스타운, 로토루아 등의 도시 지역에서는 5%까지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웰링턴과 크라이스처치, 파머스톤 노스 등의 도시에서도 2-3%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생일자가 많은 날은 크리스마스와 신년 휴가 로부터 9개월 이후인 9 28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1980년부터 2013년 사이에 뉴질랜드 사람들 중 가장 생일자가 많은 날들을 조사한 결과 9 22일부터 10 4일 사이에 가장 많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인구 통계 전문가는 9월과 10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밝히며, 이러한 동향은 미국과 비슷한 것으로 밝혔다.

반대로 생일자가 가장 적은 날은 229, 12 25일 그리고 12 26일로 나타났으며, 12 24일부터 1 2일까지가 적으며, 와이탕이 데이와 안작 데이에도 생일을 맞는 사람들의 수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