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014년4월8일)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Apr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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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불충분한 증거로 이루어 지지 못했던 행동당 국회의원 존 뱅크스 의원에 대한 선거 부정 혐의에 대한 신청서가 오클랜드의 고등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뱅크스 의원은 2013 12 11일 선거 부정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으나, 자신이 재판을 받아야만 한다고 오클랜드 지역 법정이 판결을 내린 후 지난 10월 정부 장관직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는 2010년 오클랜드 시장 선거 당시 인터넷 백만장자인 킴 돗컴 으로부터 두 번의 $25,000 의 도네이션을 받았고, 스카이 시티로부터 한번의 $15,000 의 도네이션을 받아 무기명으로 처리했으나, 재판부는 존 뱅크스가 누구로부터 도네이션을 받았는지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판결에서 에드윈 윌리 판사는 이사건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입증할 수 있는 증거에 달려 있으며, 어떻게 재판을 피할 것인가는 다양한 증거들의 신뢰성과 진실성에 대한 법원의 견해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 20 여명이상의 베트남 퇴역 군인들과 그들의 지지자들이 어제 웰링톤의 고등 법원으로 평화의 행진을 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와 퇴역군인부 에 법적 소송을 한 퇴역군인인 왈리 테 우아 성공회 신부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정부와 퇴역 군인부가 조직적으로 지원과 합리적인 서비스들을 줄이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테 우아 신부는 1967 년 이후로 3차례 베트남에서 근무했으며 전립선 암에 걸린 상태입니다.

이안 프록터 대변인은 많은 수의 다른 퇴역군인들과 함께 테 우아 신부가 죽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테 우아 신부는 전쟁터에서 돌아온 군인들의 정부 처우에 대한 법적인 검토를 요구하는 자신의 제의가 그의 마지막 임무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청문회는 오늘 끝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 공작 부인 이 그들의 8 개월된 조지 왕자와 함께 뉴질랜드에서의 공식적인 하루를 보낸 후 밝혀지지 않은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왕족들은 왕실 뉴질랜드 공군기 편으로 어제 정오에 웰링톤에 도착하여 존 키 수상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그후 총독 관저로 이동해 웰링톤 롱고타이 커리지 학생들의 총독관저 잔디 에서의 하카 공연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왕족 가족들은 총독 관저의 공식적인 주거지로 돌아가기 전에, 밝혀지지 않은 장소에서 이틀의 휴식을 더 취할 예정입니다.

이 왕실 가족이 전쟁 기념탑 화환 증정 식을 하기 위해 목요일 브랜하임 으로 여행하기 전까지 일반 대중이 이 왕실 가족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 공작 부인 이 그들의 8 개월된 조지 왕자와 함께 뉴질랜드에서의 공식적인 하루를 보낸 후 밝혀지지 않은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왕족들은 왕실 뉴질랜드 공군기 편으로 어제 정오에 웰링톤에 도착하여 존 키 수상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그후 총독 관저로 이동해 웰링톤 롱고타이 커리지 학생들의 총독관저 잔디 에서의 하카 공연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 왕족 가족들은 총독 관저의 공식적인 주거지로 돌아가기 전에, 밝혀지지 않은 장소에서 이틀의 휴식을 더 취할 예정입니다.

이 왕실 가족이 전쟁 기념탑 화환 증정 식을 하기 위해 목요일 브랜하임 으로 여행하기 전까지 일반 대중이 이 왕실 가족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정오 경 영국의 윌리엄 왕세자와 왕세자비 그리고 죠지 왕자 일가족은 웰링턴 국제 공항에 수많은 웰링턴 시민들과 국내외 귀빈들 그리고 웰링턴의 강한 바람의 환영을 받으며 뉴질랜드에 도착하였다.

1983년 어린 아기의 모습으로 뉴질랜드를 처음 방문하였던 윌리엄 왕세자는 자신의 모습과 같은 모습으로 죠지 왕자를 뉴질랜드에 소개하였으며사전에 승인을 얻은 마오리 홍이와 하카로 뉴질랜드의 첫 공식적인 인사를 하였다.

어제 저녁 제리 마타파라에 총독으로부터의 환영 만찬을 가진 후 오늘은 웰링턴 근처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일부터 다시 뉴질랜드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오는 목요일 다시 영국 왕가를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이에 앞서 블렌힘을 방문하기 이전에 노동당의 데이비브 컨리프 당수와 간단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으며총선을 앞 둔 시점에서 국민당과 노동당은 영국 왕가와의 움직임에 민감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민들의 약 1/4 정도가 아시안이지만전반적인 키위 사회에서는 자신들이 아시안과의 긴밀한 관계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아시아 뉴질랜드 재단의 조사에서 뉴질랜드 다섯 사람 중 네 명은 아시아가 뉴질랜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93%가 다른 언어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응답한 가운데 64%는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어는 학교에서 제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는 언어로는 1/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여전히 66%는 아시아에 대하여 잘 모르거나 전혀 모르고 있는 것으로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아시아 재단 관계자는 매년 진행되는 조사에서 아시아에 대한 인식이 늘어나고 있으며뉴질랜드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 대하여도 인정을 하고 있으나응답자의 46%는 뉴질랜드 주택 가격의 상승요인이 아시안 때문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택 융자에 대한 제한이 도입된 이후 시중 은행의 한 대표적 은행은 주택을 구입하기에 가장 유리한 융자를 유도하기 위하여 부모들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시중 은행으로 주택 융자를 하고 있는 ANZ은 내일 레무에라 지역에서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열 것으로 알려졌으며 곧 이어 노스쇼어에서도 부모들을 초대하여 자녀들의 주택 구입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ANZ은행의 리테일 뱅킹의 앤드류 웹스터 제네럴 매니저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들은 중앙 은행의 주택 구입가의 20% 본인 부담 제도 때문에 젊은 세대들의 주택 구입이 어려운 점을 이용하여 부모들이 그 20%를 자녀들을 위하여 투자하도록 하는 내용인 것으로 밝혔다.

증여가 되었던 융자가 되었던 아니면 지급 보증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녀들에게 주택 구입 가격의 20%를 부모들이 부담하는 방안들을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설명을 하며 주택 융자를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반대로 부모들의 보증의 위험성에 대하여도 설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