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9)

2012년 7월 9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피터 더니 연합 미래당 당수는 폭음을 막기 위해 고안된 안을 무산 시킬수도 있는, 주류 최소가격을 결정하려는 노동당의 노력에 대한 지지를 배제 했습니다.

 

노동당은 주류 값의 최소 가격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법무부 장관에게 부여할수 있도록 주류법 개정법안에 한 항목을 추가 시키기를 바라면서 국회에 이러한 계획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니 당수는 어제아침 TV ONE의 Q+A 프로에서, 이것을 엘리트주의적인 발상이라고 언급하면서 최근에 제의된 노동당의 수정안에 대해 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니 당수는 만약 그 계획 이 실현 가능한 것을 보여주는 물증이 있다면, 그는 그 안을 고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그의 결정은 국회에서 투표를 하는 것보다, 더욱 정확한 정책 결과를 찿는 것이 라고 덧 붙였습니다.

 

 

2.     파푸아 뉴기니아 의 서든 하이랜드에서 두명의 호주인과 한명의 뉴질랜드 인이 탐승한 헬리콥터의 추락에 대한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37세와 42세의 호주인과 한 명의 50세 키위 등 모두 세 사람이 헬리콥터에 탑승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구조팀 들은 지난 금요일 오후 하겐 산에서 실종된 Bell 206 헬리콥터에 대한 잔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 근거를 두고 있는 항공기 대여 회사는 추락한 헬리콥터가 시계가 줄어든 낮은 구름의 기상조건 하에서 인터오일을 이륙한지 5분쯤에 조난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헤베리프트 헬리콥터 를 이용한 국지적인 수색이 즉시 시작됐으나, 기상 악화로 헬리콥터는 오랫동안 수색작업을 할 수 없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추락한 헬리콥터는 재 급유를 받으러 오는 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7대의 헬리콥터가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전자 신호를 잡아내는 장치가 장착된 도니어 328 고정익 기가 또한 수색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3.     어제 죄수들의 항의 소동으로 노스랜드 감옥소에 폭동진압대가 급파됐습니다. 

 

죄수들이 방화를 시작하고, 많은 감방들을 손상 시키면서, 어제 오후 카이호에 근처의 나가와 에있는 노스랜드 지역 교도소의 불안정이 야기됐습니다. ONE News는 어제오후 교도소 직원의 부족으로 그들을 가두어 두는 정도로 유지되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제네트 번 교도소 총 대행 매니저는 ONE News 에 이러한 소요사태는 30분내에 진압됐으나 초기 진압 부대로 알려진 폭동 진압대가 오클랜드에서 죄수들을 다루기 위해 급파됐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죄수들이 다른 교도소로 이전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두 남자가 지난 토요일 베이어브 프랜티에서 두 프랑스 여행객을 폭행 강도 한후 경찰의 추격을 받고 있습니다.

 

두명의 21세의 여행객들은 마우가누이 산에서 로토루아 까지 히치 하이킹을 하였으며 이 혐의자들의 차에 탑승했습니다. 탑승 5분후 이 차량은 파파모아 2번 고속국도의 갓길에 차를 세운 후 이 여행객들을 폭행한 후 돈과, 여권, 옷가지와 소지품들을 강탈했습니다. 두 여행객은 이러한 공격으로 경상을 입었습니다. 검정색 four-door 세단 승용차로 진술된 이 승용차는 로토루아 쪽으로 도주했습니다. 번호판은 ZR9879 로 추정되며, 이 번호판은 검정색 니산 펄사르 입니다. 경찰은 마오리나 패시픽 아일랜더 이거나, 20대와 30대 사이로 보이는 두 사람의 신원 파악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격에 의해 심한 정신적인 타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두 프랑스 여행객은 베이어브 프랜트와, 오클랜드, 혹스베이 지역에서의 많은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5.     최 일류의 연어 양식장에서 알 수 없는 사유로 연어가 죽어감에 따라 소유주들이 160% 까지 생산량을 늘이기 위해 말보르 해협의 자유로운 진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킹 살롬 NZKS사는 그들이 이 해협의 와이히나우 양식장에서의 일반적인 사망률 보다 높은 현 상태를 위험상황으로 선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수 톤의 죽은 물고기들이 매립장에 봉인된 용기들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조사위원회에 연어의 생산량을 5개의 양식장에서 1억 1천 5백만 달러 가치의 8500 톤에서 14개 양식장의 3만 톤으로 증가시키는 NZKS의 계획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해협을 무료로 사용함으로써, 그들은 2025년 까지 수출로 10억 달러 상당을 벌어들일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와이히나우 양식장이 포함된 산업 소식통은 선데이 스타 타임즈에 NZKS 가 전체 양식장을 팰로루스 해협 밖으로 견인해 연어가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양식장을 세척하려 예인선을 임대했다고 말했습니다. NZKS CEO 인 그란트 그란트 로스와내 씨는 양식장을 견인하는 것은 정상적이고 연어양식을 위해 환경적으로 좋은 일 이라고 언급하면서, 1차 산업부에 의한 검사결과는 와이히나우 연어가 세균에 감염된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습니다.

 

 

6.     한 의사는 빵에 엽산의 첨가가 매년 수백 경우의 암 발생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주장들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에서 판매되는 모든 빵에 엽산을 첨가하자는 정부의 제의는 안전 하다고 말했습니다.

 

변호자 들은 엽산이 척추피열의 신생아들의 성장을 돕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정부는 제과 협회와 식품 위원회의 과학이 하나의 대량 의학 실험 이냐는 공개적인 강력한 항의 후에 이 제의를 보류 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정부는 척추피열 어린아이의 부모들과 의사들로부터의 요청으로 제빵업자들에게 연산추가를 확실히 하게할 계획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엽산 연구가인 데비드 스미스 옥스퍼드 약리학 명예퇴직 교수 는 TVNZ의 Q+A 프로에서 그의 연구로는 만약에 이러한 제의가 실행된다면 매년 신경관 결함의 다섯명의 신생아가 줄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득은 상대적으로 작으며 잠재적인 위험이 매우 크다고 언급하면서 만약 엽산이 밀가루에 첨가된다면 뉴질랜드인의 10%가 암의 증가된 위험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  도시 지역에서 111 긴급 전화 신고에 대한 경찰의 출동 시간이 지난 3년 동안 조금씩 줄어들었으며, 도시 지역의 1급 사고 신고의 절반 정도는 10분 이내에 경찰의 출동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긴급 신고에 대한 경찰의 출동 시간이 줄어들고 있는 성향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일부 도시 지역에서의 출동은 더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11 경찰 신고에 대하여 61% 정도는 10분 이내에 출동되어 사건과 사고가 정리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도시 지역의 1급 신고에 대하여 90%에 대한 평균 출동 시간은 26분 51초로 2010년의 27분 12초, 2009년의 28분 34초에 비하여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티의 경우 도시 지역의 신고에 31분 17초로 평균보다 늦게 나타났으며, 노스 쇼어와 오클랜드 서부 지역을 맡고 있는 와이테마타 경찰도 31분 24초로 평균보다 늦게 출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  많은 뉴질랜드 근로자들이 업무 현장에서 지금보다 더 다양한 인종에 대하여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리더쉽 매니지먼트 오스트랄아시아의 뉴질랜드와 호주를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2백 명의 뉴질랜드 근로자들 중 27%는 더 다양한 이민 문화를 바라고 있지만, 34%는 반대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자들의 다양한 문화로부터 비즈니스가 어느 정도 혜택을 보고 있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21%가 상당한 정도라고 대답한 반면 29%는 어느 정도, 28%는 약간이라고 응답하였으나, 21%는 전혀 혜택을 보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뉴질랜드의 다문화 협회 알렉시스 르고 사무장은 이민자들의 다문화에 반대의 뜻을 표한 사람들은 아직도 이민자들이 제공하는 문화의 다양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밝히며, 이민자들의 대부분은 본인의 직장에 대하여 가장 충직한 사람들이라고 덧붙였다.

 

 

l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도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은주는 밤 사이와 해가 잘 들지 않는 응달 지역은 많이 내려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북섬 지역의 날씨는 차갑고 건조하지만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클랜드 지역에서도 밤 사이에는 물이 어는 정도의 기온까지 내려갈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가 잘 드는 위치에서나 또는 차 안에서는 따가운 햇볕의 덕으로 반팔 옷 만으로도 충분한 좋은 날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오늘 날씨도 맑은 날씨로 낮 최고 13도가 예상되지만, 밤 사이 최저 기온은 0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렇게 차가운 밤 기온은 수요일과 목요일부터 최저 5도 정도로 올라갈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