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6.18)

by admin posted Jun 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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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8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윈스턴 피터 씨는 노후 연금 수령 연령을 올리는 것을 원치 않으나, 나이 많은 이민자들이 연금에 실제적인 위협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질랜드 제 일당 당수는 어제 팔머스톤 노스 에서의 한 집회의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으로부터 온 젊은 부부들이 65세가 되기 전 10년 동안 일을 하려 하지 않는 4명의 나이 많은 부모들을 데려올 수 있으며, 그들 모두가 뉴질랜드의 노후연금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경제에 공헌하지 않는 2 2천명의 이민자 들이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금을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수치는 상당히 고위급 중국 소식통 과 자신에게 정보를 준 중국 커뮤니티내의 조사그룹으로부터 나온 수치 이라고 기자 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피터 씨는 뉴질랜드는 연금 수령 연령 규정에 대해 토론해야만 하나 65세 이상으로 수령연령을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피터씨는 연금 변경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재정상의 책임으로 왜곡되고 있는 노인들에 대한 공격이라고 말했습니다.

 

 

2.     크라파 농장을 구매하는 중국회사가 농장 중 두 곳을 현지 마오리 에게 되팔려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 팽신 사는 16개 농장을 구입 하기 위한 정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피타 샤프레스 마오라 장관이자 마오리당 공동 당수는 그는 상하이 팽신 사가 2곳의 농장을 마오리 에게 다시 매각 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에 있는 상하이 팽신사 대표인 테리 리 씨는 그러한 거래가 협상 중이라고 말했으나 더 이상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상하이 팽신 사는 뉴질랜드인들 은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우리의 목표도 똑 같으며, 소비자들 에게 양질의 식품을 공급하기 위해 더욱 효과적으로 농장을 운영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3.     수색 팀들은 지난 토요일부터 실종중인 한 도보 여행자를 수색하기 위해  오클랜드 남부의 후누아 산맥에서 한 밤을 보냈습니다.

 

36세의 남자가 친구들에게 그가 늦을 것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후, 토요일 오후 3 30분경부터 소식 이 없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두 수색 팀이 숲 속에서 밤을 지냈으며, 공군 헬리콥터가 야간 투시경 장비를 이용해 수색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와아카토 에서 온 수색 구조 팀이 오늘 합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이남자가 아사안 이나 폴리네시아 인 모습의 작고 단단한 체구의 사람으로 묘사 했으며, 그가 가벼운 검정 조끼 와 하루 분의 양식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토요일 후누아스 지역, 특히 비록 그 남자를 목격하지 못했을 지라도 망가타위리 와 와하라우 지역에 있었던 사람들의 정보를 원하고 있습니다.

 

 

4.     타라나키 산에서 눈사태를 만나 후 생존한 두 사람이 타라나키 베이스 병원에서 안정된 상태 입니다.

 

37세와 40 세의 두 남자는 험프리 케슬 에서 만난 눈사태로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산악 구조 팀의 두 사람이 이들을 안전하게 끌어 올렸습니다. 그 두 사람은 만약의 사태에서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잘 준비되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어제오후 한대의 자이로콥터가 타우랑가 항구에 추락한 후 두 사람이 구조 됐습니다.

 

소방대는 추락 사고가 마우가누이 산과 마타카나 섬 사이에서 발생 했다고 발표했습니다.이 경비행기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은 보트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한 사람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어떠한 상태인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6.     금융서비스 위원회 는 은퇴문제가 정식으로 토론되지 않는 다면, 사람들은 노후 연금 없이 70 세 까지 일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원회 피터 네일슨 회장은 어제 아침 Q+A 프로에서 베비붐 세대가 은퇴하는 시점에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노후 연금 수령연령이 상향 조정되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2050년 이후부터는 현재 40세 미만의 사람들은 현 제도 하에서 안전한 은퇴를 맞이하지 못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네일슨 씨는 어떠한 저축 계획도 단계적인 과정이 되어야 하며 세계가 불황에서 탈출하고 뉴질랜드의 임금이 상승할 때까지 시작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위원회는 작업자들은 10년에 걸쳐 1년에 1%씩 의 점진적인 조치로 그들 수입의 10%의 저축이 필요하며, 복지 수당 수혜자 들과 저소득 계층 사람들은 이를 달성하지 못할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네일슨 씨는 만약 사람들이 정부의 노후연금이 시작되는 그 연령까지 그들이 필요한 만큼 충분히 저축할 수 있다면, 65세에 은퇴가 가능하다고 언급했으며, 키위세이버 저축이 충분할 것으로 위원회는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떠한 계획이 없다면, 세금을 점진적으로 증가 시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l  에너지 공급 가격이 지난 달 오른 것으로 인하여 많은 가구들이 이번 추운 겨울에 더 많은 전기 요금으로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북섬에서의 가격 인상이 더 많이 되어, 북섬에서의 추위가 더 매서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오클랜드 가계들은 겨울 3개월 동안 64달러 까지 더 전기 요금을 내어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기 공급 소매업자인 파워샾에서는 오클랜드의 평균 크기의 주택 기준으로 6, 7, 8 3개월 동안 805달러의 전기 비용이 청구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소비자 보호원의 수 체드윅 원장은 전기 요금이 매년 인상되고 있다고 밝히며, 소비자용 전기 요금 비교 사이트인 콘수머즈 파워스위치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전기 공급회사를 변경하여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추천하였다.

 

 

l  최근 들어 뉴질랜드 전국을 차가운 날씨로 몰았던 기압 세력이 이번 주 바다 쪽으로 물러나면서, 밤 최저 기온이 10도 이상을 유지하면서 이번 주 기온이 따뜻해 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어제 아침에는 오클랜드에서도 서리가 내렸으며, 기온은 오클랜드 최저 1.4, 왕가레이 2.7도로 이번 겨울로 접어들면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으며, 타우포와 크라이스처치는 아침 최저 영하 5도까지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러한 차갑고 건조한 세력이 오늘부터 물러나면서 따듯한 날씨가 다가오고 있지만, 간간이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 전문가들은 예보하였다. 오클랜드 지역은 아침 최저 10도 낮 최고 십 사 오도 정도로 따뜻하지만 습기가 많아 따듯한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만나는 일부 지역에서는 내일과 모레까지 번개와 집중적 소나기, 호우성 비 그리고 토네이도가 일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예보되었다.

 

 

l  크라이스처치의 대지진 이전보다 상당 수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자연 재해에 대비하여 비상 사태 준비를 하고 있으나, 오클랜드 시민들은 지진 여파를 심하게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 855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오클랜드 시민 여덟 명 중 한 명 꼴인 12%정도만이 자연 재해 및 비상 사태에 대비하여 최소한 3일간의 비상 식량과 물 그리고 비상 대피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크라이스처치 지진 이전의 2008-2009년도의 통계청 조사 자료와 비교하여 당시 기본 비상 대책이 준비된 오클랜드 시민들의 10%에 비하여 조금 늘어난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크라이스처치 지역은 지진 이전과 이후 통계 자료에서 15%에서 28%로 거의 두 배가 늘어났으며, 웰링턴 지역도 18%에서 24%로 늘어난 것으로 자연 재해 및 비상 사태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 대책 민방위 관계자는 오클랜드 지역이 지진으로부터는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싸이클론이나 토네이도, 쓰나미 또는 화산 폭발 등의 다른 자연 재해의 가능성이 높아 비상 사태에 대비를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