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6.14)

by admin posted Jun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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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4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존키 수상은 논쟁이 되고 있는 스카이시티 컨벤션 센터 거래에 대한 감사원장의 조사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데비드 쉬어로 당수는 3 5천 만 달러 의 시설물을 건설하기 위해 더 많은 포키 머신을 허용해 주는 것을 악덕 상혼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존키 수상이 스카이 시티와 화기 애애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존키 수상은 스카이시티와 거래를 주도했고, 밀실에서 협상했으며, 그곳에 신용을 쌓은 사람이라며, 이러한 악덕 거래는 중단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존키 수상은 컨벤션 센터를 위한 이득이 되는 절차를 밝혀줄 조사를 부 감사위원장 이 수행하는 것은 아주 적절한 조치 라고 언급하면서, 자신은 이러한 조치를 환영하며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입찰을 하도록 요구 했고, 스카이 시티뿐 아니라 모든 입찰자 들을 만났다고 말했습니다. 정부와 스카이 시티측은 컨벤션 센터 거래 조건들을 아직 까지 협상하고 있으며, 존키 수상은 이러한 협상을 수행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2.     경찰은 그래이트 베리어 아일랜드 에서 공포의 38시간 동안의 납치의 시련에서  살아남은 여인을 영웅으로 묘사하며 다른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모범이 되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몰테사 몽고메리 씨는 전 남자친구인 나탄 볼터 씨로부터 구타를 당해 정신을 잃었고, 숲속으로 끌려갔으며, 뇌출혈과, 두개골과 늑골의 골절, 전신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그녀는 페리선으로 함께 탈출하고, 총기를 강물에 버리도록 볼터 씨를 설득한후 구조됐습니다. 23세의 볼트씨는 어제 오클랜드의 고등법원에서 8 6개월의 감옥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경찰은 볼터 와 몽고메리 씨는 2010 6 개월 동안 사귀었으며, 2010년 늦게 그녀가 그 남자를 떠나 그레이트 베리 아일랜드 의 그녀의 집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3.     휘발류 값이 한 주일에 세 번째 인하됐으며, 국제 유가도 하락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Gull 사는 91 휘발유를 리터 당 $2 인하했습니다. 그러나 오직 오클랜드와, 해밀톤, 나가티아, 와카마라마, 타우포, 팔머스톤 노스 와 레빈 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북섬의 주유소 에서만 인하 했습니다. 곧이어 BP사도 91 휘발유 가격을 3 센트 인하했으며, 주유소에서 리터당 $2.059. 로 판매가격을  조정 했습니다. 디젤은 2 센트 인하한 리터당 $1.459. 였습니다. Shell 주유소에서 상호를 바꾼 뉴질랜드 소유 회사인 Z Energy 사도 재 빨리 인하조치를 취했으며, 이번 인하조치로 작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유지했습니다. 소매 가격은 최근 가장 높았던 리터당 $2.199 의 한달 전 보다 14센트 인하했습니다.

 

 

4.     지난주 오클랜드 중심부에서 경찰에게 총을 쏘았던 남자가 경찰 살해의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의 무장 공격조 요원들이 닷 세 동안의 범인 추적 끝에, 지난 수요일  정오경 한 오클랜드 슈퍼마켓 외부에서 30세의 무레이 토레파 씨를 체포했습니다. 갱단의 일원인 그는 어제 오후 오클랜드 지역 법정에 출두했으며 살인 기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74일 또 다른 재판에 참석하기 위해 구속 수감 됐습니다. 총격 사건은 경찰이 차량 검색을 마치고 자동차 키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것으로 믿어집니다. 총격 사건이 일어난 차량을 운전한 나디아 볼 여인은 지난 월요일 오클랜드 에서 체포됐으며, 그녀는 무기 불법소지 공범자로 체포돼 법정에 출두했으며, 현장에서 사용된 총기는 아직 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총격 사건 후, 그녀가 타고 있던 흰색 도요다 차량으로 도주 했으며 한 시간 후 차량은 마운트 이든 에서 발견 됐습니다. 볼씨는 다음달까지 보석 중입니다.

 

 

5.     많은 사람들이 시청을 위해 체널을 고정시켰던 TV ONE MasterChef 2012 시리즈가 지난 수요일 마침내 끝났습니다.

 

16주 동안의 시리즈는 오클랜드 마케팅 이사인 첼시아 윈터씨가 승자가 되면서 지난 수요일 밤 스릴만점의 대단원을 맞았습니다. 어제 발표된 수치는 5세 이상의 평균 590,000 명의 키위들이 매주 이 프로를 시청했으며 시즌 2 보다 9% 가 많았으며, 시즌 1 보다는 14 %가 많았습니다. TV ONE TV2의 사장인 제프 나치 씨는 마스터체프 뉴질랜드는 시청자들이 크고 도전적인 즐거운 현지 제작 프로를 사랑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언급하면서. 이 프로는 빠르게 키위들의 명작 프로가 되고 있으며, 마스터체프 뉴질랜드 4편의 제작을 확실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6.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수천명의 통가인들이 이민 사기에 걸렸으며, 이 사건은 통가 커뮤니티로 하여금 즉각적인 정부의 조치를 요구 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페통기 마루포 씨는 거의 $300 에 가짜 뉴질랜드 영주권을 팔기위해 남부 오클랜드 교회와 카바그룹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마루포 씨는 뉴질랜드 정부와 계약을 맺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사람을 유인 하려고 통가로 여행했습니다. 그러나 뉴질랜드 이민성은 그러한 계약은 사기 이며 이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만약에 뉴질랜드 이민성으로부터 비자를 취득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합법적인 것이 아니며, 만약에 돈을 지불하며 획득이 된다면 그것은 사기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마루포 씨는 ONE News 에서 자신의 의도는 그의 커뮤니티를 돕고자 했을 뿐이며 오직 돈과 여권을 수집해서 그의 동료인 통가인 코리니 타타푸 씨에게 건 냈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04 ONE News 는 한 연금 수령자주택 사기를  타타푸 씨가 주도한 것으로 폭로했었습니다, 현재 그를 접촉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l  사고 상해 보험인 ACC의 랄프 스튜어트 최고 경영자가 사임을 하면서 ACC에 대한 정치적 공방전이 한층 더 열을 뿜고 있으며, 공기업 보험인 ACC의 경영 쇄신에 대하여 압력이 가하여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투자 전문 회사인 엑사 뉴질랜드의 경영자 출신인 스튜어트 씨는 지난 해 9월 정부 상해 보험인 ACC의 최고 경영자로 취임하였으나, 어제 아침 9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화요일 ACC의 존 젓지 회장이 사임을 표하였고, 현 경영진으로 있는 롭 캠벨과 존 맥클리키 이사들의 재임이 불가능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튜어트 최고 경영자도 사임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CC의 쥬디스 콜린즈 장관은 공식적으로 최고 경영자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발표하며, ACC의 경영 쇄신을 하기 위하여 현 경영진을 모두 교체하는 것으로 밝혔으나, 노동당의 ACC 관련 앤드류 리틀 의원은 지난 ACC 파문을 감추기 위하여 관련 고위층을 사임하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공격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  전국의 21 7천 대의 디젤 자동차 소유자들과 트럭 과 버스 운영자들은 디젤의 배기 가스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발암물질로 분류되면서 정기 점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젤에서 나오는 배기 가스가 어제 국제 보건 기구인 WHO에 가장 위험한 발암 물질 리스트에 추가되어, 비소와 석면, 플루토늄, 포르말데히드, 인 등과 함께 맹독성의 폐암 발암 물질로 알려졌다. 이미 디젤의 배기가스가 가장 위험한 물질로 열거되지는 않았지만, 그 위험성에 대하여 충분히 논의되고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되었던 것으로 세계 보건 기구는 이번에 디젤의 배기 가스가 인체에 폐암과 신장암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밝혔다. 이로서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매일 일상 생활이나 작업 현장 그리고 여러 곳에서 디젤의 배기 가스에 노출되어 있어, 그 위험성에 대하여 더 많은 주의를 요하고 있는 반면 휘발유 가스의 배기 가스에서의 발암 물질에 대한 가능성에 대하여도 다시 한번 확인을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요구되고 있다

 

 

l  뉴질랜드의 한 대형 시중 은행의 스카이 시티 카지노 건물 안에 있는 지점에서 수 십만 달러가 가짜 수표를 이용하여 사기로 현금으로 인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점검하지 않은 데에 대하여 소송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고등법원의 민사 사건으로 소송이 제기된 이후 내무부는 카지노에 설치된 현금 인출기들이 현금 인출 회수에 제한 없이 사용되고 있는 점에 대하여 중독성 도박을 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하여 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시티 측과 그 안에 지점을 열어 운영하고 있는 BNZ은 세 명의 직원과 개인적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몇 개의 작은 방으로 주로 외국 돈을 교환하여 주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한 직장 여성이 회사의 돈을 이용하여 무려 2 7십만 달러를 도박으로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6년에 걸쳐 회사의 수표를 가짜로 발급하여 이 BNZ 은행의 카지노 지점에서 현금화하여, 이 돈을 카지노의 게임에서 모두 날린 경우가 확인되면서, 회사 수표를 은행에서 현금화 하는 과정에서 한번도 확인하지 않았던 BNZ 지점의 업무 방침에 대하여 피해를 입은 회사는 BNZ은행을 오클랜드 고등법원에 피해 보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