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31)

by admin posted Jun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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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31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한 독립적인 환경감시단은 불충분한 하천 관리로 뉴질랜드의 국제적인 명성이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65개의 수력발전 안이 향후 20년에 걸쳐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국회 위원 젠 브라이트 씨는 이러한 개발이 야생 하천에 끼칠 영향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브라이트 씨는 수력발전과 같은 클린 에너지는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좋은 방법이나, 이러한 발전소가 이미 개발된 하천이나 환경적인 가치가 거의 없는 곳에 건립되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하천에 대한 더욱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수력 댐과 같은 재생 에너지 형태는 다른 것보다 더욱 자연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관광산업 종사자들은 이러한 수력 계획을 염려하고 있으나, 다른 사람들은 하천을 보존하려는 압력이 너무 지나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이 지역의 토니콕숀 시장은 수력 안은 공급 가능한 전기를 생산하는 방법이라고 언급했으나. 녹색당은 하천은 자연 관리법 하에서 보존측면에 제한적인 주위를 기우 리면서, 사용과 개발을 강조하고 있는 자연 관리법 하에서의 결정으로 너무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정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이파라 지역 카운실에서 함께 일할 한 검토팀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카운실은 예산을 3500만 달러 초과하는 새로운 하수처리 계획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카운실은 8500 만 달러의 빚을 지게 되며 이는 이지역 주민 일인당 $4395 의 빚에 해당합니다 지방정부 장관인 데비드 카터씨는 카이파라 지역 카운실이 혼자서 처리할수 없는 다소 심각한 문제를 처리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다고 언급하면서. 카운실은 중앙정부와 더 넓은 지방정부 차원의 도움을 찿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이파라 카운실을 도울 작은 팀을 구성하여 카운실과 함께 일할 것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카터 장관은 정부가 제공할수 있는 것은 매우 제한적 이라고 언급하면서, 카이파라 에서의 상태는 심각하며 이러한 대처가 현재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팀은 6월 말까지 카운실의 장기계획안을 채택하고 2012/13년의 회기 연도의 지방세를 확정 짖기 위해 카운실과 함께 일할 예정입니다.

 

 

3.     감사원장은 노동당 쉐인 조네스 의원이 내무부에서 그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지 말도록 권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백만 장자에게 시민권을 부여한 이유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조네스 씨는 2008년 이민성 부장관 으로 재직 당시, 빌 리우 로도 알려진 중국의 사업가 영민양 씨에게 시민권을 허가했었습니다. 쉬어로 노동당 당수는 지난주 독자적인 기관이 이를 조사해야 된다며 감사원장에게 조사를 의뢰했었습니다. 어제의 성명에서 쉬어로 당수는 조사를 위한 감사원장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조네스 의원은 그가 인권적인 근거로 시민권을 허가했다고 주장하면서, 그는 지난주 이러한 조사가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해줄 수 있을 것으로, 조사를 환영 할 것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양씨는 중국에서 구금된 혐의로 인터폴의 요 주위대상에 포함돼있으며, 지난주 거짓으로 시민권 서류를 작성한 혐의는 무죄로 판명됐었습니다. 감사원장 린 프로보스트 씨는 성명에서 프란시스 쿡 씨가 조사를 이끌도록 임명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완료되는 데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키위산업에 심각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PSA 질병의 해결책으로 키위과일의 다양성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PSA 질병은 이태리에서 과수원에 심한 타격을 준 후, 2010년 베이어브 프렌티 에서 발견됐으며, 현재 뉴질랜드 키위 농장의 40%이상이 감염 됐습니다. 많은 키위열매 재배 자들은 베이 어브 프랜티 과수원에서 PSA 박테리아 에 대해 반응을 보이고 있는 G3 품종이 키위산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스피리 사는 새로운 G3 골드 키위 품종이 PSA 박테리아에 의해 죽는 약한 기존의 골드키위를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테 푸케의 재배자 그래함 푸테 씨는 자신의 G3키위 품종의 10%가 이미 죽었으며, 많은 피해를 보고 있는 다른 과수원에 비해 심각한 편은 아니나 상황이 더욱 나빠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스프리 사의 총 매니저인 대브 타너씨는 다양한 품종이 자라면서 더욱 강해질 것 이하고 주장하면서, 새로운 G3품종이 생존할 것 이라는 데 대해 여전히 희망적입니다.

 

 

5.     뉴질랜드의 세 쌍둥이를 포함해 19명의 외국인을 사망케 한 화재가 일어난 카타르의 쇼핑센터 내 탁아소가 무허가 일수도 있습니다.

 

사회부 의 한 관리는 13명의 어린이와 6명의 성인이 사망한 탁아소에 사회부는 결코 면허증을 발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알 라사 웹사이트가 보도했습니다. 카타르의 법무장관은 도하 쇼핑센터 화재 사건과 관련해 5명의 체포를 명했습니다. 도하 뉴스는 다섯 명중에는 쇼핑몰 소유주와 카타를 문화 예술 유산 부 장관의 딸인 탁아소 주인 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법무장관은 또한 쇼핑센터의 매니저, 부 매니저와 안전담당 부 이사도 조사의 일환으로 구금을 명했다고 도하뉴스 웹사이트가 보도했으며. 또한 운영면허증을 포함한 조사에 중요한 서류들의 압수를 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재 시 건물 안에 있었던 뉴질랜드인 들은 화재 대피출구가 막혔으며 스프링쿨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6.     파이크 리버 광산 폭발로 사망한 광부들의 가족들이 시신들을 회수할 수 없게 될 수 있음을 받아들이기 시작 했습니다.

 

2010 11월 웨스트 코스트 광산에서의 일련의 폭발로 29명이 사망했으며, 그 후 광산은 봉해졌고 시신은 아직도 안에 있는 상태입니다. 광산을 구매하기로 조건부로 동의한 국영회사인 솔리드 에너지 사는 화요일 밤 가족들과의 회의를 가졌으며 회의 후 가족들은 ONE News 에 시신을 회수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유가족 대변인 몬크 씨는 이번 회의가 광산 폭발 이후 가족들에게 광 내에 접근하기가 어려움이 설명된 것이 처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l  은행 대출 금리가 최저의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은행들간의 고객 유치 전쟁이 벌어지면서 은행들은 광고를 통하여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대출 브로커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밝히며, 고객은 은행과 협상을 통하여 4.75%까지 낮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은행들끼리 제 살을 깎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으나, 이와 같은 상황이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밝혔다. 현재 광고를 통한 주택 융자 금리는 1년 고정 금리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 고객은 ANZ은행에게 키위 뱅크의 4.99%보다 더 낮은 금리를 요구하였더니 4.9%의 일년 고정 금리와 천 달러가 넘는 현금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l  중등 학교들은 앞으로 3년 동안 각 학교당 두 명의 교사를 잃는 것에 대하여는 구제를 받았지만, 존 키 총리는 그 이후의 더 가혹할 지 모르는 삭감이 없을 것이라고는 확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헤키아 파라타 교육부장관은 연간 천만에서 이 천만 달러의 비용으로 앞으로 3년 동안 새로운 교사 대 학생 비율을 맞추기 위하여 노력하고, 최소한 학교당 두 명의 교사들에 대한 해고 조치는 없을 것으로 밝혔다. 당초 계획에서 변경된 이러한 조치는 당초 계획에 따라 중등학교 마다 일곱 명 정도의 교사들이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는 학교측의 반대에 따라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키 총리는 비록 정부가 학교마다 너무 많은 교사들이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으나, 학교 당국들은 이러한 정부 지원 삭감으로 인하여 비인기 특수 과목에 대한 교사들을 해고하여야 할 것으로 밝히고 있다.

 

 

l  19만 달러가 넘는 국민의 세금이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이민국 회의에 참석하고자 20명의 직원이 해외와 국내의 여행 경비 및 체류 비용으로 지급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월 비자 발급 부서에서의 회의가 스카이시티 콘벤션 센터에서 5일 동안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네이던 거이 이민부장관은 온라인 비자 신청에 대한 처리로 7 5백만 달러 수익 계획과 앞으로의 변화에 대하여 설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의에 참석하고자 방콕과 두바이, 홍콩, 런던, 모스코바, 뉴델리, 프레토리아, 상하이 등지의 해외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비자 관계 직원의 항공비 경비와 체류 비용 그리고 국내 직원의 항공기 비용을 포함한 여행 비용 등 모두 19만 천 4백 달러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같은 시간 외교부에서는 해외 근무 외교관을 포함하여 3백 명의 인원을 삭감 및 두 개의 대사관을 폐쇄하고 외교관의 특별 상여금들을 폐지하는 등 경비 삭감의 노력을 하였으며, 외교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인원 삭감은 당초 304명 계획에서 146명으로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