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23)

by admin posted May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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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3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새로운 조사는 뉴질랜드 인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오래된 나뿐 습관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출을 증진 시키기 위해 부동산 투자를 단념시키는데 노력했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키위들은 가장 좋은 투자로 은행저축으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ASB 은행에 의해 실시된 최근의 조사는, 부동산이 투자하기 위한 가장 좋은 곳으로 되돌아왔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0년 예산에서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많은 새로운 재산세와 함께 부동산에 과 투자하는 뉴질랜드인 들의 습관을 단념시키는 방안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노동당의 데비드 쉬어로 당수는 장관의 이러한 자세를 염려하고 있습니다. 노동당은 녹색당과 함께 더 많은 사람들이 생산성 있는 수출 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임대 투자에 대한 양도 소득세 시행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키 수상은 양도소득세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정부의 에너지 자산이 사유화 되고, 주식 시장에 상장됨으로 인해, 키위들은 그로부터 새로운 투자방안을 찾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2.     해양노조와 노동당은 외국 어선들에 대한 단속이 충분히 실효를 거두지 못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어제 노동과 안전 어업관행에 대한 염려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 어선들의 뉴질랜드 수역에서의 어업활동을 금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데비드 카터 일차산업 장관과 카테 윌킨슨 노동부 장관은, 정부는 뉴질랜드 수역에서 조업하는 모든 외국어선들의 선적을 바꿀 것을 요구할 것이며, 이러한 규정의 변경은 4년의 이행기간을 갖게 될 것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장관 들은 정부의 이러한 결정은 뉴질랜드가 어선 선원에 대한 공정한 대우 와 어선의 안전,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어업관행에 대해 뉴질랜드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해양노조와 노동당은 좋은 작업환경을 만드는 최선의 방법은 선박의 일에 외국인이 아닌 키위를 고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이민 담당 다리언 팬톤 대변인은 이러한 변경은 외국선박이 상당히 높은 조업과 노동조건을 준수하는 뉴질랜드 선박으로의 등록이 필요함을 의미하며, 그들이 외국인 선원을 고용할 수 있게 되면, 뉴질랜드 선원의 고용은 지속적으로 막힐 것 이라고 언급하면서, 뉴질랜드의 독점 경제 구역에서의 조업하는 어떠한 어선에도 최소 50%의 뉴질랜드 선원을 승선 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3.     한 와이마테 시의원이 대마초의 처벌대상에서의 제외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샌디 멀퀸씨는 하나의 로비그룹을 형성했으며 개인적이고 의학적인 사용을 위해 마리화나를 처벌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에 대한 청원서를 작성했습니다.  “우리는 변경을 원한다라는 이 로비그룹은 지난주 Facebook 온라인을 개설된 이후 1100 명의 친구들을 모았습니다. 멀퀸씨는 대마초가 전 세계에 걸쳐 합법화 되기를 원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가 와이마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와이마테 지역 카운실은 5 28, 29일 양일간 제안자들의 청원 내용을 청취하기 위한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4.     무레이 맥걸리 외무장관은 뉴질랜드 부대가 내년 말 전에 아프카니스탄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바미안 주에 있는 140명의 지방재건 팀은 2014년 까지 주둔할 예정이었으나, 아푸카니스탄 군대가 예상보다 빨리 나라의 치안유지를 인수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맥걸리 외무장관은 아푸카니스탄 군대가 올해 말경 책임을 떠맡으며, 키위 훈련 팀은 2013년 말에 철수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키위부대는 아프카니스탄에 9년 동안 주둔하고 있으며, 최근 바미안 주를 방문한 조나단 코르만 국방장관은 지방재건 팀은 현지군이 치안을 떠맡은 후에도 지방재건 팀은 얼마 동안 남았을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아프카니스탄에서 의 임무 수행 중 두 명의 SAS 정예군을 포함한 뉴질랜드 군인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5.     스테펀 조이스 제삼 교육기관 장관은 해당학생이 전체 학생의 5% 도 안됨에도 불구하고, 학과학점을 통과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스튜던트 론을 허용하지 않는 결정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2년에 걸쳐 학생들이 그들이 공부하는 학과의 최소 반의 학점을 통과하는 정책이 2010년 예산에서 발표됐었으며, 정부는 이로 인한 4천 만 달러의 절약금액이 학생들에게 재투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2008년의 학점관련 자료에 따라, 9500 명의 학생들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작년에 스튜던트 론이 거부된 학생 중 280 명 조금 넘는 숫자가 학점 미달로 인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회개발부위 수치에 따르면, 작년에 6581명의 학생이 수튜던트론 신청이 거절됐으나 오직 4.3% 282명이 학점을 제대로 취득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경찰은 실종된 두 여인을 포트힐 도로 상의 한 승용차에서 지난 월요일 발견했음을 확인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벨파스트에 사는 62세의 마리린 아델레 지디치 씨와 그녀의 딸인 34세의 셀리나 아델레 마덴씨는 회색 피아트 티포 헤치백 에서 발견됐습니다. 이 승용차는 다이어 패스 로드 70m 아래쪽 관목 숲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이 모녀는 지난 목요일 실종 됐었습니다. 사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검시관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7.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웰스포드 북쪽의 1번 고속국도에서 충돌사고로 사망했습니다.

 

비상구조대는 테하나 북쪽 3km 지점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단독 사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가 사고로 크게 손상 됐으며 운전자는 거의 사망한 상태로 발견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이 지체 되었으며, 중대사고 전담반이 사고의 원인과 사망자의 신원 파악에 착수했습니다.

 

 

l  내일 발표될 정부의 예산안에 대하여 야당은 경제 성장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경제 전망에 대하여 유럽의 금융 위기만을 핑계로 삼고 있는 국민당 정부에 대하여 비난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 키 총리는 이러한 야당의 공격에 대하여 스카이시티 콘벤션 센터 건설 사업과 탄광 확장 공사 그리고 광물 자원의 수출 증대, 농업 분야의 성장 등이 경제 성장과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응답하였다. 어제 국회에서 노동당의 의원들은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 정상 회담인 G8에서와 같이 정부가 유럽 금융 위기를 핑계로 삼아 확실한 경제 정책이 없이 불투명한 경제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데이비드 쉬어러 노동당 당수는 불투명한 경제 전망으로 매주 천 명이 넘는 키위들이 호주로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있는 상황에서 키 총리의 억지와 같은 핑계에 대하여 비난을 하였으며, 농업 분야에서의 성장도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l  작은 키위 과학자 팀이 세계 우주국의 첫 번째 개인 우주선 발사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이스 X의 활콘 9 우주선과 드래곤 우주 항공기가 어제 발사되었으며, 이로서 세계에서 최초로 무인 민간 우주선이 출범하게 되었고, 이 우주선들의 위치 확인에 세르기 굴리예프 교수와 그 AUT 대학교의 과학자 팀이 그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페이스 X는 페이팔의 창업자인 엘론 머스크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머스크 회장은 AUT대학교의 과하자 팀과 일 녀에 열 두 개의 우주선의 위치를 추적하고 확인하는 작업을 위하여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굴리예프 교수는 뉴질랜드의 지리적인 위치 덕으로 앞으로 많은 우주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l  노동당의 데이비드 쉬어러 당수는 노동당의 쉐인 존스 의원에 대하여 이민부 장관 당시 중국인 사업가의 시민권 인정에 대한 경찰 또는 감사원의 조사가 시작된다면 의원직에서 물러나게 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존스 의원은 중국인 사업가인 윌리엄 얀에게 시민권을 부여한 2008년도의 결정에 그 동안의 침묵을 깨고, 어제 자신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시민권을 인정한 것으로 밝혔다. 중국인 사업가 얀씨는 양 리우 또는 용 민 얀 등의 이름을 사용하면서 중국에서 거대한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국제 경찰인 인터폴에서는 사기 혐의로 그를 추적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2008년 시민권 신청 당시 이민성 장관을 맡고 있던 존스 의원은 그의 신청에 대하여 그 다음 날 승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스 의원은 당시 얀씨는 중국으로 돌아갈 경우 처형되고 그의 장기들이 제거될 것으로 사유를 밝히며 시민권을 신청한 서류에 인도적인 차원에서 승인을 한 것으로 밝히며, 존 키 총리가 노동당에서 존 뱅스 의원에 대하여 공격을 가하자 그 대신 자신을 물러나게 하는 정치적인 상관 문제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