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기도로 친구들의 영육에 있는 고통과 아픔이 치유되었습니다.
얼마 전 내 친구가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심한 통증이 있었던 것입니다. 기도해 주겠다고 약속한 뒤에, 나는 그에게 용기를 더 북돋아주기 위해, 편지를 써야겠다는 긴곡하고 진실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오늘 나는 너를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했어.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 삶의 모든 일을 주관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충성된 종을 대신하여 간구하오니, 그에게 깊은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의사가 의술을 베풀 때에 놀라운 효과를 허락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그를 어루만져 주셔서 회복하여 주시고
다시 온전히 주님을 섬길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친구나 가족 중에, 지금 격려의 기도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기도한다고 그들에게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글로도 기도를 써서 보내도록 할 것입니다.
주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격려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 주옵소서. 글과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