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3)

by admin posted May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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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3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여러 종류의 뉴질랜드 와인이 국제 잡지사에 의해 영예롭게 선정됐습니다. 드링크 인터네셔날 잡지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50 와인 상표를 발표했으며 올해에는 7개의 뉴질랜드 와인상표가 등록됐습니다.

 

Brancott Estate, Oyster Bay, Cloudy Bay, Villa Maria, Babich, Wither Hills, 그리고 Nobilo 국제와인 업계의 선두주자들인 Penfolds, Michel Chapoutier, Chateau Margaux 함께 나란히 등재 됐습니다. 뉴질랜드 와인협회 세계 마케팅 이사인 크리스 요케 씨는 그는 이러한 평가에 기뻐하며, " 높은 품질과 다양하고 지속적인 와인 생산국으로서의 뉴질랜드의 위치를 재확인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와인 업계의 60 회원들이 그들이 평가한 가장 우수한 와인으로서 이러한 상표들을 지명했습니다. 몬타나 에서 최근 상표를 바꾼 브란코트 에스테이트 오이스터 베이 최고 20 내에 선정 됐습니다.

 

2.     그래익 포스 방송장관은 TVNZ 위원장으로 와이니 왈덴 씨를 임명 발표했습니다.


왈덴 씨는 알코스 투자 회사와 모클랜드 항구 사의 이사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전에 마오리 TV 위원장 이었으며, 화머스 데카 소매 연쇄점의 운영이사였으며, 트랜즈 레일 사의 위원장으로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안 위더스 씨는 2 임기의 부위원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새로 위원장으로 임명된 왈덴 씨는 2007 Queen's Birthday , 기업과 공동체에 기여한 일로 공로훈장을 받았으며, 작년에 TVNZ 이사회 위원으로 임명됐으며, 위원장으로서의 3년의 임기는 2012 5 1일부터 2015 4 30 까지 입니다.

 

 

3.      현재 제안 되고 있는 주류법 개정안이 값싼 술의 입수 가능성을 해결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알코올 중독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국회는 현재 주류 구입 연령을 20세로 높이고, 오전 4 에서 7 사이에 주류판매를 금지시키는 것을 포함한 주류법 개정안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립 중독 센터의 도그 샐맨 씨는 가장 중요한 사회문제 하나를 해결하는 정부의 지도력의 실패로서 이러한 변경안을  “경미한 개정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샐만씨는 가격에 예민한 주류 소비자들인 젊은이들과 폭음자들의 주류구입을 막기 위한 최소가격 제도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4.       고급 연어 생산 회사는, 만약 공장 확장의 허가를 받게 되면 넬슨 말보로 지역에 수백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질랜드 에서 가장 연어 생산회사인 NZ King Salmon 사는 가공 처리시설 확장 계획안을 환경보호 청에 제출했습니다. NZ King Salmon 사는 현재 5개소의 양식장을 가지고 있으나, 8개소를 늘이고, 1개소의 홍합 양식장을 연어 양식장으로 전환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넬슨의 해산물 가공 노조와 넬슨 시장은 고용의 증가는 젊은이 들이 대거 떠나가는 현시점에서 지역에 좋은 영향을 끼칠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알도 미시오 넬슨 시장은 양식업은 지역이 필요하고 원하는 새롭고 흥미 있는 산업 이라고 말했습니다.

 

 

5.      AA 수입 디젤과 휘발류 값이 인하 되었는데도 주유소 에서의 가격은 변동이 없으며 소비자 들은 현재보다 휘발류 값을 리터 4센트 적게 지불해야만 된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주유소에서 디젤은 현재 리터당 $1.57, 91 옥탄 휘발류는 리터당 $2.20 판매하고 있습니다. 연료 가격은 환율과 세금의 차이로 현재 호주가 저렴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뉴질랜드는 소비세가 리터당 59센트.  배기가스배출거래 제도 따른 리터당 1센트를 추가되고, GST 15% 임에 반해 호주는 소비세 38센트. GST 10% 입니다.

 

 

6.      어제 아침 무장 경찰들이 오클랜드 노스쇼 의심스러운 마약 제조장소를 급습했습니다.

 

무장 특공대를 포함한 경찰은 어제 아침 5 30 실반 로드의 주택을 수색했으며, 건물 내에서 화학물질과 실험을 하고 있던 일단의 전문가들을 확인했습니다. 가지의 마약 관련 혐의로 53세의 남자가 체포됐으며, 오늘 노스쇼어 지역 법정에 출두 합니다.

 

 

7.     지난 교통 사고로 사망한 사람의 수가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낮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경찰은 운전자들에게 자만하지 말고 계속해서 안전 운전을 당부하였다.

 

지난 4월의 잠정 통계에 따르면 교통 사고로 희생된 사람의 수가 명으로 월별 교통 사고 기록이 시작된 1965 이후 최저의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별 최저 기록의 4월은 지난 교통 사고로 희생된 사람들의 수가 지난 50 동안 최저로 나타난 이후 계속해서 나타나는 것으로 지난 2월에도 교통 사고로 여섯 명이 희생되었으며, 지난 부활절 휴가 기간에는 명의 희생자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7 이후 교통 사고로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달은 2008 12월로 마흔 아홉 명이 사망하였으며, 다음은 2007 12 46, 2009 4 45, 2010 42명으로 4월과 12월에 교통 사고로 사망한 사람들의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8.     오클랜드의 슈퍼마켓 정육부의 매니저가 묵은 고기에 새로운 유효 기간의 날짜를 찍은 라벨을 붙여 판매하다가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마이클 딕씨는 닭고기를 재포장 하면서 새로운 유효 기간의 날짜의 라벨을 붙이다가 동료들에게 발각되었으며, 이로서 지난 2010 9 웨스트게이트의 카운트다운에서 해고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딕씨는 이와 같은 행동을 소고기에도 반복하였으며, 또한 갈은 소고기에도 재포장을 하면서 새로운 날짜의 라벨을 붙여 판매 진열대에 가격 인하 또는 매니저 스페셜 등으로 저렴하게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사실은 해고를 당한 딕씨가 자신이 연수를 받을 당시부터 이러한 재포장의 유효 기간 위조가 계속되었다고 밝히며, 카운트다운이 자신을 부당하게 해고하였다고 고용관계 위원회에게 제소를 하면서 알려졌으며, 고용 관계 위원회는 조사 결과 그러한 근거를 찾을 없어 딕씨의 해고를 정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9.     국민당은 지난 2011 총선에서 260 달러로 정치 후원금의 대부분을 독차지하였으며, 노동당의 후원금보다 배나 많은 금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관리 위원회는 어제 지난 후원금으로 받은 정당 신고 금액을 공개하였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소액 후원금과 오천 달러 이상의 개인 후원금 내역을 공개하게 되었다. 국민당은 오천 달러 이상의 개인 후원금 70 달러와 소액 후원금 19 5 달러의 익명 소액 후원금을 포함하여 256 8 달러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밝혔으며, 행동당은 48 8 달러의 오천 달러 이상의 개인 후원금과 익명 6 3 달러를 포함하여 28 달러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신고하였다.

 

한편 노동당은 오천 달러 이상 개인 후원금 22 5 달러와 익명 소액 5 7 달러를 포함하여 92 달러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녹색당은 49 달러, 마오리 10 달러, 뉴질랜드 제일당 4 8 달러, 마나 3 7 달러, 미래 연합당 2 5 달러 등의 후원금을 지난 동안 받은 것으로 신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