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2월3일2014)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Feb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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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어제오후 남부 오클랜드에서 무장한 체 차를 강탈한 후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운전자가 시속 170km 이상의 속도를 낸 어제오후 12 30분경 남부 모토웨이 에서 이차에 대한 추적을 중단하면서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량은 마누레와의 모토웨이 에 남겨졌으며, 잠시후 한 남자가 차량에서 나와 경찰차에 총을 겨누었고

이 남자는 주차해 있던 차량한대를 납치하여 운전자에게 타카니니 의 한 주소지로 자신을 태워주도록 강요했으며

경찰은 이 주소지까지 차량을 추격했고, 이주소지는 무장 범죄자 타격대에 의해 비상선이 처지고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잠시후 이 남자를 체포했으며 많은 양의 실탄과 함께 총기한대가 발견됐습니다.

탈취당한 운전자를 포함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행동당은 새로운 지도자 팀의 선출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환영했습니다.

존 뱅크스 씨가 3월에 물러난 후 제미 위테씨가 당을 이끌 예정이며 데비드 세이모아 씨가 엡섬 지역의 차기 후보자가 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선출은 당 총채이자 당의 주요 자금지원자인 존 보스카웬 을 잃음으로써 어려운 재정상태에 직면했습니다.

보스카웬 씨는 이러한 선출 전에 당 총재직을 그만두고 자금지원도 중단할 것을 보드 맴버들 에게 언급했으며 자금지원여부를 지속할 것인지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스카웬은 1995년 행동당에 가입한 이후 대략 $250,000 을 당에 지원했으며 더욱더 많은 자금을 조성했었습니다.

 

 

레이 마부스 미국 해군성 장관이 오늘 웰링톤에서 다수의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조나단 콜만 국방장관은 앞으로 있을 국방 훈련과 다른 활동들에 대해 토의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마부스 해군성 장관과 콜만 국방부장관은 지난 10월 웰링톤에서 만났었습니다.

마부스 해군성 장관은 무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을 방문하며 고위 국방부 관계자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마부스 장관은 2010년에도 뉴질랜드를 방문했었습니다.

 

 

 

 

 

 

 

 

 

▶어제 아침 King tide 로 오클랜드의 바닷가 도로들과 해변이 밀물로 가득 찾습니다오레와 인근 해변의 백사장이 거의 사라졌으며 타마키 드라이브에는 도로까지 밀물이 밀려들었습니다.

 

밀물은 오전 10 7분에 가장 높은 3.7 미터를 기록했습니다.  King tide 는 달이 지구와 아주 가까워질 때 발생하는 매우 높은 밀물을 지칭할 때에 쓰이고 있으며 가끔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재난 구조본부는 이번 주에는 높은 밀물이 발생하므로 운전자들과 행인들은 밀물 때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2 17일부터 교통 벌금 및 교통관련 배상금을 미납한 사람은 운전 면허증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교통 관련 벌금은 전체적으로 약 136,000명에게서 48백만불 가량이 미납상태입니다법원은 벌금이 많이 쌓인 상습적인 운전자부터 우선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벌금을 많이 미납한 사람은 14일내에 완납을 하던지 지불 계획을 알려야 합니다

 

다음으로 경고 안내를 한번 더 받게 되며 그래도 지불을 하지 않을 경우 완납 또는 지불 계획서를 제출할 때까지 운전면허증이 정지됩니다운전면허증 정지 기간 중에 운전하다가 적발되면 기소되며 운전하던 자동차는 28일동안 사용이 금지됩니다.

 

 

▶만취한 고객에게 맥주를 판매한 슈퍼마켓이 엄한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오클랜드의 타카푸나 카운트다운은 210일부터 7일 동안 주류를 판매할 수 없으며 책임 매니저는 30일간의 주류판매자격이 정지되었습니다이전의 경우에는 최대 5일간의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지는 것에 그쳤으나 이번의 판결로 엄한 처벌의 기준이 새로 적용되게 되었습니다.

 

2012 8 19일 타카푸나 카운트다운은 만취하여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고객에게 맥주를 판매했습니다이 사람은 맥주를 산 후에 그대로 운전하였고, 이 광경을 목격한 사람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제지하였을 때 맥주를 구매한 고객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기준치의 3.5배가 넘었습니다.

 

카운트다운 측은 판매 당시 고객이 얼마나 술에 취했는지 알 수 없었다고 항변하였으나 CCTV 의 판독결과 이 고객은 제대로 서있지도 못하였고 잔돈을 두 번이나 떨어트리기도 했습니다법원은 이 사람의 행동을 봤을 때 만취했다는 것을 판단할 수 있다고 판결했습니다.

 

알코올 헬스워치는 카운트다운에게 강한 경고 조치를 내린 것에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경찰이 이 같은 사안을 심각하게 대처한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