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28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루아토키 주민들은 경찰이 새벽녁에 다른집을 급습했다고 전해진 후 경찰을 무서워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이른 아침, 12명의 경찰이 32세의 남자를 찾기 위해 한 집을 포위했다고 주장됐으며,
목격자들은 총이 발사됐으며 최루가스가 사용됐다고 말했습니다. 그 집은 창문이 깨졌고, 벽과 찬장에 구멍들이 생겼습니다. 경찰은 그 남자는 여러가지 죄목으로 수배 중이었으며, 갱과 폭력, 마약의 전과가 있고 총기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번 급습에서 그를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한 지역주민은 경찰에게 집을 잘못 찾았다고 소리치며 범인은 집에 없다고 외쳤으나 세 방의 총소리를 들었고 비명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사건을 전후해서 이 지역 공동체 지도자들과 연락을 취했었다고 말하면서 그들의 입장을 옹호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 공동체에서 이를 확인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경찰은 9 km 떨어진 타네아투아 내의 또 다른 집을 수색했으나,
그곳에서도 그들이 찾는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2. 한 주도적인 법정 변호사가 이미 보석법이 충분히 엄하다고 말하면서 더욱 엄격한 보석 법의 요청을 거절했습니다.
더욱 엄격한 보석법과 판사들의 강화된 조사를 위한 운동이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크리스티의 법으로 불리는 이 운동은 작년에 보석으로 풀려난 한 남자에 의해 살해 됐다고 주장되고 있는 18세의 크리스티 말세오 양의 부모들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이러한 운동에 보석에 대한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범죄와 처벌에 대한 재검토 단체와 분별 있는 형량 트러스트 단체가 합세 했습니다. 그러나 저명한 법정 변호사인 가리 고티엡씨는 법률개정은 말세오 살인 사건과 같은 1회성 참사들로 급히 개조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형사 변호사 협회 회장이었던 고티엡씨는 2001년 개정된 현행 보석법은 이미 강경하며, 판사들에게 위반자가 자택에 감금될 수 있는 전자 보석 과 같은 엄한 보석 조항을 부과할 수 있는 권한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티엡 씨는 매년 그들의 보석 조건을 위반하는 5000명 이상의 대다수는 면허 취소된 체 운전하는 것과 같은 경미한 위반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킹 칸추리의 두개의 크라파 농장 구매를 시도하고 있는 마오리 트러스트는 그들이 요구하고 있는 것은 “조상의 땅” 이라며, 크라파 부지의 중국인 매입을 좌절시키기 위해, 입찰에 관련된 두 정부기관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재산 관리상태의 농장 인수에 들어간 상하이 팽신의 입찰을 저지하기 위해 마이클 화이경에 의해 주도되는 농장주와 마오리 부족 단체의 일부인 티오라이와 테 하패 비 트러스트의 변호사들은 국가소유 기업 Landcorp 과 Land Information NZ 를 상대로 몇 일 내로 웰링톤에 있는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팽신 사는 현재 법적인 장애에 부닥쳐 있는, 2억 천만 달러의 입찰이 정부에 의해 두번째로 승인이 완료될 경우를 조건으로 16개 북섬의 낙 농장 운영을 Landcorp 과 계약한 상태입니다. 마오리 트러스트의 회장 하디 패니 씨는 상업적 이득을 위한 Landcorp 사의 초점은 1800 년대에 불법적으로 취득된 두 농장을 구매하기 위한 마오리 부족의 기회를 효과적으로 막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패니 회장은 혼합 경영 체제에서 Landcorp
사가 없다면 이번 중국회사의 거래는 성사될 수 없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4. 노동당은 복지제도에 대한 정부의 정비작업을 지원할 충분한 일거리가 있는 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복지개혁은 3만명의 복지수당 수혜자 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이라고 정부는 언급했습니다.
주요한 새로운 변경은 젊은이들이 직업훈련을 받게 하기 위한 재정적인 지원과, 과부들과 혼자 사는 50세 이상의 여성들의 일자리 복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부모들은 일찍 일자리로 돌아갈 수 있으며, 파트 타임 워크 규정은 그들의 자녀가 5살이 되는 시점에 복지수당 수혜자에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노동당의 복지담당 대변인 자신다 알댄 씨는 이러한 개정은 답변되지 않는 일부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부모들이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는지, 그들의 자녀들을 돌볼 수 있게 준비할 수 있는지,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가 있는지에 의문을 제기 했습니다. 정부는 뉴질랜드의 일할 수 있는 연령의 13% 가 복지수당을 받고 있으며, 22만명의 어린이가 수당에 의존하는 가정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복지 개혁은 향후 4년에 걸쳐 10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 그러나 재정적인 장려금과 이러한 정책 수행을 위한 사설기관에의 지급금으로 1년에 1억 3천만 달러의 선행 투자가 예상됩니다.
5. 오타고 럭비 연맹이 $862,000의 손실을 발표한 후 청산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어제밤 이러한 결정이 기자 회견에서 발표 되었고, 연맹은 금요일 운영을 중지합니다. ONE News의 리포터 맥스 바니아 씨는 어제밤의 회담장의 분위기는 충격적이고 믿기지 않았으며, 오타고 하이랜더 팀은 분리된 자산으로 이러한 결정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타고 회장 와니 그라함 씨는 이전에 연맹이 채권자들에게 지불할 수 없음을 인정했었습니다. 뉴질랜드 럭비 연맹 사장 스티브 테오씨는 오늘은 럭비 공동체를 위한 슬픈 날 이라고 언급하면서,
오타고는 오래되고 자랑스러운 럭비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연맹은 131년 동안 럭비 공동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6. 한 카나다 여행객이 그들의 캠퍼밴이 와이토모에서 트럭과 충돌하여 아내를 사망케 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석방 됐습니다. 62세의 다글라스 스미스씨는 어제 아침 부주의한 운전으로 카나다 출신의 아내를 사망케 한 유죄를 인정한 후 어제오후 해밀톤 지역법원에서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6개월 동안 운전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스미스 부인은 지난 금요일 그녀의 남편이 운전하는 캠퍼밴이 와이토모 동굴로 들어서는 3번과 37번 국도의 교차점에서 트럭과 충돌해 사망했습니다. 이 카나다 부부와 한명의 딸이 한달간의 휴가로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었으며, 오후 2시 충돌 직전 통가리오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한편 재판을 위해 묵고 있던 스미스 씨의 호텔 방이 침입을 당해 아이폰을 포함한 4대의 모발전화기와
$500 이든 배낭과 헤드폰 세트 등이 도난 당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7. 학교를 그만두고 일을 하거나 직업 훈련을 받고 있는 십대 청소년들에게 다시 학교에서 공부하거나 예산 또는 경비 정리 과정을 공부할 경우 정부에서 주당 30달러의 보조금을 받게 된다. 또한 수당을 받고 있는 싱글 맘의 경우 일을 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심사를 하기 이전에 자발적으로 일자리를 가질 경우 주당 100달러의 수당이 되기 이전 다른 보조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야당 지도자들은 이와 같은 정책은 정부 수당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뇌물과 같은 것이라고 비난하며, 현재 일자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와 같은 정책은 별 효과가 없을 것으로 지적하였다. 그러나 존 키 총리는 앞으로 경기가 곧 회복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정책에 대하여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고 밝히며, 금년 7월과 10월부터 각각 이와 같은 정부 지급 수당을 지원 시행하는 것으로 밝혔다.
8. 어제 헐리우드에서 있었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뉴질랜드 출신의 브렛 맥켄지가 작곡상을 수상하면서 뉴질랜드 음악 업계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어제 맥케지씨는 영화 머펫츠에서 맨 or 머펫츠라는 음악의 작곡가로서 최우수 작곡가 상을 받았다. 시상이 끝난 후 백 스테이지에서 있었던 기자 회견에서 뉴질랜드와 같이 조그만 나라에서 많은 훌륭한 예술인들이 배출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웰링턴 출신의 음악가이자 코메디언은 뉴질랜드가 어린 시절 성장하기에는 좋은 곳이라고 밝히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응답하였다. 맥켄지씨는 이미 그래미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수상을 한 후 무대에서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TV의 메펫츠들은 뉴질랜드의 어린이와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9. 영화배우로 유명한 루씨 로레스는 최근의 그리피스 운동에 참여하여 검거된 이후 미국으로의 여행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TV 드라마 쎄나 그리고 스파르타커스에 주연 여배우 역할을 맡아 유명한 루씨 로레스는 어제 타우랑가 항구에서 쉘 정류사의 시추 탐사선에서 벌린 시위 행위를 한 일곱 명의 그린피스 행동대원들 중에 포함되어 경찰에 검거되었다. 경찰은 어제 노블 디스카버러 호의 53미터 높이의 시추탑에 올라 알래스카의 해안에서 시추를 할 시추선에서 북극을 보호하자는 캐치 프레이즈를 세우며 쉘 사의 북극 시추 계획에 반대 운동을 지난 삼일 전부터 한 일곱 명의 그린피스 행동대원들을 체포하였다. 이 그린피스 대원들은 오는 목요일 뉴플리머스 지방 법원에서 재판을 갖을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의 행동으로 13만 3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쉘 사의 최고 경영진들에게 전자 메일로 북극의 석유 개발 계획을 취소하도록 하는 내용의 편지들이 전달되었다고 그린피스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