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22)

by admin posted Feb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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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2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크라이스트처치가 1 지진의 공포를 기억하는 첫번째의 공식적인 기념식이 어제 열렸습니다. 작년 2 22 지진으로 사망한 사람들을 위해 아본해드 파크 묘지의 매장지가 개방됐으며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200여명이 어제 저녁 집결했으며 공식적인 개장과 헌정식을 가졌습니다. 어제 아침에는 미확인된 지진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기념식이었으며 묘지 옆에는 4개의 기념패가 놓였고, 내부에는 개인유품들이 놓여졌습니다. 묘지의 내부와 바깥쪽의 원형 디자인은 크라이스트처치 중앙 상업지역의 여러 요소들을 반영하고 있었고 묘지의 사분면은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위 도로를 상징했으며, 중앙원형의 스테인레스 스틸 띠에는 크라이스트처치 주민들은 2011 2 22 지진의, 발견되지 않은 희생자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는 문귀가 적혀있습니다.

 

 

2.     크라이스트처치 지진발생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주민은 그의 붉은 스티커가 붙은 집이 살기에 안전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붉은 스티커가 부착된 건물들은 거주하기에 안전치 못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나, 크라이스트처치 주민인 엘미씨는 이사를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 같이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시티카운실이 그의 입장 태도에 불편해 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그의 집에 살겠다는 그의 입장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이트존에 속해있는 다른 주민들은 그의 집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일이 빨리 진행 되기를 바라면서, 실제적인 일이 진척되고 있지 않으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화이트존은 아직까지 조사 중이며 최종결정이 나온 상태를 의미합니다.

 

 

3.     국가 소유의 솔리드 에너지사는 안전문제로 광산이 폐쇄 됐음에도 불구하고 스프링 그릭크 광산의 작업자들은 결코 위험 속에 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 2 동안의 연속적인 세번의 사고 그래이마우스 에서 10km 떨어져 있는 광산을 폐쇄했었습니다. 노동부는 디젤 발전기 한대가 불에 탔으며, 40명이 일했던 지하 탄광에 치명적인 일산화 탄소를 주입하고 있고, 광산내의 환풍기가 고장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솔리드 에너지의 운영책임자인 배리 브래그씨는, 반복적인 사고에 매우 편치않다고 말하면서 공학적인 결함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그는 스프링 크릭에서 파이크 리버 광산 폭발 사고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부와 솔리드 에너지 간부들은 스프링 크릭 광산의 지하작업 금지명령 대해 토론하기 위해 어제 아침 회동했으며, 작업중단 지시가 나오게 사고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안전조치 미흡에 대한 조치 계획 시간표를 제공하는 합의했습니다.

 

 

4.     뉴질랜드 달러가 앞으로 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상품 전문가가 예상 했습니다. 유로존 재무 장관들이 그리스 대한 2 구제금융 지원에 합의할 것이라는 낙관론으로 키위 달러의 미화에 대한 강세가 5개월 동안 지속 됐었습니다. OMF 재무이사 켈빈씨는 키위달러는 아직도 고공 비행 중이며, 미화 달러 대비 84 센트에 머무르며 매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키위 달러의 고공 행진은 우리 나라로부터 것이 아니며, 뉴질랜드가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리스가 두번째로 위기에서 탈출 것이라는 시장분위기가 주요 요인으로, 뉴질랜드는 유럽의 부채위기를 처리하기 위한 좋은 위치에 있고, 키위달러는 지속적으로 상승 것으로 예상했으며 앞으로 6개월 동안 미화에 대한 키위 달러는 80센트보다 높은 90센트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5.     뉴질랜드와 호주에서의 가장 휴가 임대 자동차 회사인 투워리즘 홀딩스 사가 63개의 일자리를 줄이며 케아와 합작을 시작했습니다. Maui, Britz, Backpacker 그리고 Explore More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투워리즘 홀딩스는 RV Manufacturing Group LP 으로 불리는 Kea 50/50 공동 경영을 시작합니다. 투워리즘 홀딩스는 127명의 해밀톤에 근거를 고용인 63명을 케아의 오클랜드 조립회사의 이전으로 일시 해고합니다. 투워리즘 홀딩스는 또한 비즈니스 일부를 JV 사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거래로 7 5십만 달러의 자산이 크라이스트처치에 근거를 투워리즘 홀딩스에서 회사로 이전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이 회사의 연중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같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사업실적은 2 23 발표되는 투어리즘 홀딩스의 상반기 실적 보고서 에서 나타날 예정입니다 회사의 주식은 현재 주당 60 센트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6.     타우랑가 바다에서 어부로부터 구리빛 상어를 훔친 거대한 백상어의 이야기에 바다에서의 다른 이상한 목격담들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케리 그란트 씨와 윌리엄 맥토시 씨가 타우랑가 항구 입구근처의 등대로부터 1.5km 떨어진 지점에서 낚시를 하고 있을 , 거대한 백상어가 바다 깊은 곳으로부터 올라와 그들이 방금 놓아준 구리빛 상어 한마리를 낚아챘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주말에 지역 전역에 퍼졌습니다. 타우랑가 앞바다 에서 발견되는 상어의 종류에 대해 알고 있는 낚시 경력 20년의 그란트씨는 상어가 거대한 백상어였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란트씨는 해안경비대에 사실을 알렸으며, 상어가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것을 실제로 염려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타우랑가 해안 경비대는 근무일지에서 이러한 기록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증거 부족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의 상어 목격담은 퍼져나갔습니다. 지난 2010 11월에 지방 낚시꾼인 아라스 타이르 브라이어씨가 타우랑가 항구 북쪽 입구에서 상어가 주의를 맴돌다 그의 5m 길이의 보트와 부딪쳤을 3m 길이의 거대한 백상어 사진을 찍은 있습니다.  

 

 

7.     지난 오늘 크라이스트처치의 대지진에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위한 특별 묘지 지역이 어제 개장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서부 지역의 에이본헤드 지역에 마련된 특별 묘지 지역에는 지진 희생자뿐 아니라 지금까지 1년이 지난 동안 아직도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명의 시신이 공동 묘지에 안장되었다. 일년 오늘 지진으로 희생된 185 명의 시신은 공식적으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묘지에 묻히지도 못하고 보관되었으나, 어제 희생자들을 위한 특별 묘지 지역에 공동으로 묻히게 되었다.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 1주년 추모 행사들이 오늘 전국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며, 오클랜드에서는 12 30 파넬의 성공회 성당에서의 미사와 7 30 세인트 패트릭 성당에서의 추모 미사가 있을 예정이며,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오전 여덟 시부터 희생자 유가족들을 위한 추모식과 정오에는 희생자 전원의 이름을 부르는 추모식과 묵념 등에 이어 저녁까지 추모 행사들이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8.     정부의 콘벤션 센터 건설과 스카이 시티의 포키 머신의 계약이 게임 기계로부터 나온 수익이 사회로 환원되지 않고 카지노 회사의 주주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뉴질랜드의 가장 게임 트러스트가 경고를 하였다. 경제 개발부의 스티브 조이스 장관은 오클랜드 시내 중심지에 3 5천만 달러의 비용으로 콘벤션 센터를 세울 계획을 카지노 회사인 스카이 시티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시티는 콘벤션 센터를 건설하면서, 대가로 카지노의 게임 기계 수를 늘리고, 게임 테이블을 늘리도록 하는 내용으로 현행의 도박 관계법의 개정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정부의 계획에 대하여 야당측 의원들과 도박 방지 단체들은 카지노 사업의 확장이 도박 문제와 직결된다고 밝히며 정부의 계획에 비난을 가하며 즉시 중단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     태어난 4 만에 버려진 개를 SPCA 키워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파견되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었다. 왕가레이 SPCA 관할 지역 내에서 버려진 태어난 4 정도가 지난 개를 키워 년이 안된 기간에 폭발물 탐지 견으로 유엔군의 훈련을 받으려 해외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에서 폭발물 탐지견으로 훈련을 마친 후에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파견될 개를 훈련시킨 왕가레이 SPCA 직원들은 만족감과 흥분으로 들뜬 분위기에서 개를 해외로 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