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3)

by admin posted Feb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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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조사관들은 지난주 훼일딩 근처에서 명의 의사가 사망한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에서 개의 드라이버를 발견했습니다. 지난 1 23 의사인 랄프사에 브래티 아이랜드 씨는 그들이 탑승한 야크-52 기가 티모나 공원에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러시아제 2인용 야크 경비행기는 추락 25분전 타오누이 비행장을 이륙 했습니다. 비행기 잔해는 공원에 흩어졌으며 사람의 시신은 비행기 내부에 있었습니다. 민간 항공국은 추락의 원인이 있는 뭉툭한 드라이버가 비행기 잔해 에서 발견 됐다고 말했습니다. 2003 영국에서 있었던 야크-52 기의 추락 사고에서도, 뭉툭한 드라이버가 항공기 꼬리에 박혀있어 비행기 조정에 영향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크 경비행기는 뉴질랜드 에서 여가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기종입니다. 민간항공국 대변인 에마 씨는 뉴질랜드내 모든 야크 경비행기 소유주들을 접촉해 비행 비행기에 어떤 이물질이 있는지 철저한 시각 검사를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고 말했습니다.

 

 

2.     엔지니어들은 크라이스트처치 아파트 단지내의 6동의 빌딩 가운데 2동이 심하게 손상되어 화급히 철거 되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조사결과는 파크 단지내의 건물들이 지난 12 23 지진으로 심한 구조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혔습니다. 건물들은 인명피해를 위험이 있어, 화급한 철거 작업이 허용 됐습니다. 철거 명령을 받은 건물들은 6 건물로 아파트 단지의 한쪽편에 있으나, 결국은 아파트 단지내의 모든 건물이 철거될 예정입니다. 파크 테라스와 샐리스버리 스트리트 일부는 철거 작업을 위해 동안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3.     크라파 농장의 매각 날짜가 2 7일까지 연장 됐습니다. 이러한 연장은 상하이 팽신 사가 해외투자국의 승인 조건을 마무리 짓게 하기 위함입니다. 재산 관리인들에 의해 설정된 매각 최종 기한은 1 31 이었습니다. 정부는 지난 금요일 중국 투자자인 상하이 팽신 사에 매각을 승인 했었습니다. 16개소의 농장은 북섬에 걸쳐 거의 8000 핵타르의 토지에 해당합니다. 마이클 화이 의해 주도되는 투자자 컨소시엄은 팽신 그룹의 농장구매 승인 결정에 법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고등법원은 이러한 결정의 법률적 검토를 위한 청문회를 오늘 웰링톤에서 개최합니다. 정부는 노동당이 체결한 자유 무역 협정 때문에 중국측에 농장 매각을 승인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노동당의 대비드 파커 씨는 자유무역 협정의 관련 조항은 토지 매입 신청을 거부할 있는 뉴질랜드의 법적 자격을 변화시키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09 12 이후, 전국적으로 150 개의 낙농장이 대부분 키위들에게 매각 됐으며, 2011 12월까지 3개월 동안 와이카토 배이 어브 프랜트 에서만 16개의 낙농장이 매각 됐습니다.

 

 

4.     재무장관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반면 몇몇 학교들의 문을 닫으면서, 교사 학생의 비율이 늘어날 있을 것으로 밝혔다. 잉글리쉬 재무부 장관은 자신에게 제시된 보고 자료에서 제안된 방안들을 도입하는 데에 부인을 하지 않고, 일부 제안들을 수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잉글리쉬 재무 장관은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대담에서 정부의 모든 부서는 경비 절감을 위하여 모두 점검 중이며, 부분에서 교육에 관련된 부분도 예외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잉글리쉬 장관은 교육에 관한 부분에는 상당히 많은 금액이 투자되었으며, 특히 신기술과 빠른 브로드밴드 인터넷 등의 부분에는 많은 투자의 용의가 있으나,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기 위하여 비효율적인 부분에서의 과감한 삭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5.     현재 교사 학생의 비율은 1학년 신입생의 경우 1:15, 2-3학년은 1:23, 4학년에서 8학년까지는 1:29, 고등학교 과정인 9학년에서 11학년까지는 1:23, 12-13학년은 1:18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6.     정부는 야외 음악 콘서트, 와인 훼스티벌 그리고 각종 스포츠 행사에 경호와 안전의 목적으로 경찰의 순찰 업무가 정상적인 범위를 넘는 필요 이상의 업무와 인원이 투입되었을 경우 비용을 청구하여 보상받을 있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임 톨리 경찰부 장관은 경찰의 이와 같은 요청은 이미 법적인 절차에 회부되어 검토 중이지만, 이것이 그리 중요한 사안이 아닌 것으로 밝혔다. 지난 선거에 앞서 경찰협회에서 제안한 이와 같은 내용은 영리를 목적으로 행사인 경우 비용을 보상받을 있도록 요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럭비 월드컵 기간에만 4 명이 넘는 경찰이 투입되어, 이든 파크 스타디움의 순찰에 250, 특별 경호 목적으로 70명이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80명의 경찰이 2 교대로 퀸즈 워프의 존을 순찰하였고, 경기가 없는 날에도 50명이 순찰을 계속하였으며, 알바니 존에 60, 와이타케레 팬존에는 57, 망게레 존에는 40명의 경찰이 투입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7.     뉴질랜드 유명 맥주들은 미국과 영국 등지에서의 판매 가격보다 국내에서의 판매 가격이 배까지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여섯 들이 스타인라거 퓨어 맥주는 국내에서 16달러 정도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킬로 미터나 떨어진 미국에서는 6달러 정도에 구입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아스다 슈퍼마켓에서는 여섯 들이 스타인라거 클래식 맥주를 4달러 정도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주를 제조한 라이온 브루어리즈는 판매 가격은 지역의 특성과 경쟁을 고려하여 책정되었다고 밝혔으나, 최근 휴가 기간을 이용하여 미국과 다른 지역을 여행한 뉴질랜드 사람들은 이상 국내에서 이와 같은 맥주들을 구입하기를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