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2.1)

by admin posted Feb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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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오클랜드 시의 인구가 150 명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의 얼굴이 아시안들의 이민과 유럽피안들과의 결혼으로 여러 인종이 섞여 가면서 서서히 바뀌고 있지만, 가장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곳은 바로 오클랜드로, 앞으로 10 정도면 유럽피안이 아닌 사람들이 도시 인구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게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까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명의 시민들 27명은 아시안이고, 17명은 남태평양 , 12명은 마오리 , 그리고 물론 개의 인종이 섞여 있지만 남은 53 정도가 유럽피안이 것으로 추정되었다. 통계청은 오클랜드 시가 지난 2-3 동안 뉴질랜드 인구 증가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히며, 해외로부터 이민자들과 늘어나는 출산 등으로 도시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클랜드 시는 지난 1960년대에 인구 50만을 넘어선 이후 1990년대에 인구를 넘었으며, 금년 2012년에 5십만을 넘기고, 2030년에는 2백만의 인구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     마오리 당은 총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민당의 국가 재산을 매각하려는 계획에 대하여 반대의 입장을 표하며, 심지어 연정의 계약을 파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마오리 당의 타리아나 투리아와 피타 샤플즈 공동 당수들은 국가 재산의 일부 매각에 대한 범위에 까지 와이탕이 조약의 내역이 포함되지 않는다면 국민당과의 계약을 취소할 것으로 밝혔다. 정부는 다음 4 에너지 관련 국영 기업의 일부 주식을 매각에 대한 계획에 앞서 국가 재산의 해외 매각에 대한 기본법적인 내용의 개정을 오늘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오리 당수들의 발언 이후 총리는 마오리 당과의 마찰을 줄이기 위하여 수정안의 내용을 일부 변경할 것으로 알려졌다.

 

 

3.     모기업이 자회사에 대한 매각 결정과 경영 부진 점포들의 정리들을 결정하면서, 개에 해당하는 뉴질랜드와 호주의 전자 제품 소매점인 스미스의 점포들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졌다. 그러나 스미스의 창업자인 스미스 씨는 자신의 기업이 외국 자본에게 매각이 후에는 모기업인 울워스 회사를 상대로 전쟁을 벌일 것으로 밝혔다. 호주 울워스 사는 어제 자회사인 스미스의 매각에 대하여 밝혔으며, 이전에 회사 구조를 재조정하여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개에 이르는 점포들을 폐쇄하여 매각 준비를 것으로 밝혔다. 울워스 사의 고위 관계자는 이러한 결정으로 뉴질랜드 스미스 점포들도 제법 영향을 받을 것으로 밝혔으며, 이미 호주에서는 지난 3-4 동안 30 정도의 점포를 폐쇄하였다고 밝혔다. 스미스 사는 웹사이트상에 19개의 오클랜드 점포들을 포함하여 뉴질랜드에만 71개의 점포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존키 수상은 마오리당의 국가소유 자산 매각 철회 위협에도 불구하고 마오리 당이 연립정부에 남아있을 것이라는데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오리당의 공동당수인 타리아나 투리아 피타 샤풀레스 조약 조항이 부분매각 이라 할지라도, 자산매각에 적용되지 않는 대해 편치 않으며, 그들은 만약에 이러한 사항이 규정에 포함되지 않는 다면 정부에서의 그들의 위치를 고려할 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국가 자산의 부분매각과 국가소유기업 법률 조항 9절이 부분적으로 소유되는 회사에 적용될 인가 아닌가 대해 다음주 마오리 부족 들과 협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9절은 정부가 와이탕기 조약의 원칙에 부합되지 않는 방법으로 행동해서는 된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정부자산 매각에는 제니시스 에너지, 메리디안 에너지, 마이티 리버 파워, 솔리드 에너지 포함되며, 정부의 새로운 규정하에 정부는 최소 51% 소유권과 개인 주식 소유 10% 제한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수상은 정부 소유 기업 법률 조항 9절은 포괄적으로 상징적이며, 1986년에 제정된 이후 효력을 발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샤플레스 공동당수는 문제는 마오리 에게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고 언급하면서, 마오리는 이러한 조항이 변경될 가능성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뉴질랜드 수상 안전국은 교육의 부족과 무지가 8 동안의 높은 익사자수에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작년의 익사자 총수는 123명으로 2003 이후 가장 높았으며, 2010년에는 87 이었습니다. 뉴질랜드 수상 안전국의 최고 책임자인 매트 클라리지 씨는 2년전 익사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그러나 이렇게 빠를 것이라고는 예상 못했다고 TV ONE's Close Up에서 언급하면서 9 만에 가장 나쁜 결과로 작년에 14명의 미취학 아동이 익사했으며, 학교는 수영을 배우는데 더욱 강력하게 강조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2010년보다 2011년에 뉴질랜드에서 익사한 아시아인은 3배가 늘었으며, 파하 구조대원 크리스 오넬 씨는 바다의 위험에 대해 이민자들에게 잘못 인식되는 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로 최근에 이주해온 사람들은 해변의 깃발이 의미하는 것을 이해 하지 못하고 있으며, 수상 안전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파도타기 구조대는 나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름에 600 여명을 구조 것으로 밝혔습니다.

 

 

6.     오클랜드의 쓰레기 처리 제도가 수정될 예정이며, 카운실은 가정용 쓰레기 수거 방법의 변경을 확정합니다. 카운실 환경 포럼 회장인 와이네 워커 씨는 새로운 제도는 쓰레기를 최소화 시키고, 쓰레기를 적게 버리는 사람들에게 보상을 해줄 이라고 말했습니다. 새로운 제도는 오클랜드 전역의 쓰레기 수거를 기준화 시키고, 쓰레기량을 1인당 160 kg 에서 2018 까지 110kg으로 줄이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에서 까지 필요한 바퀴 달린 쓰레기통 크기에 따라 금액을 지불할 것이며, 카운실은 음식물 찌꺼기 같은 유기농 쓰레기를 위한 새로운 쓰레기 통을 선보일 계획 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제도가 납세자들에게 이중적인 부담을 것이라는 염려도 있습니다. 오클랜드 시의원 카메론 브레웨르 씨는 55% 오클랜드 주민들이 이미 그들의 쓰레기 수거에 대해 지불하고 있으며, 새로운 제도는 금액을 가중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카운실은 현재 그들이 접수한 1000 여명의 일반인들이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고 있으며 7 1 까지 계획을 구체화 시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