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월드 스포츠 (1.24)

by admin posted Jan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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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뉴스>

네이피어의 경기장 상태가 투수들에게 유리했던 것 같습니다블랙캡스 시머스에게 위켓이 감독이 요구한 것이었던지 물어 리키 폰팅이 13000 런을 또 한번의 센츄리 달성과 함께 이뤄내 슈퍼 럭비의 가장 성공적인 팀 감독으로부터 비밀을 전수받기 위해 피닉스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크루세이더스의 훈련에 가담 뉴질랜드 프리 스키 선수 샘 스무디가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서 우승해 이번주 목요일에 네이피어에서 시작되는 블랙캡스팀과 짐바브웨이간의 시합을 앞두고 구장의 상태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네이피어 맥클레인 구장의 관리자들은 구장의 상태에서 절대로 함구할 것을 요구받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맥클레인 구장이 작년보다 더 잔디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그래서 로스 칼 기자가 블랙캡스팀 투수들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맥클레인 구장에 물이 좀더 뿌려지고 있습니다전통적으로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에 예전보다 잔디 상태가 더 좋아 블랙캡스팀 투수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 번지고 있습니다.

“ 구장 관리자들과 구장 잔디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본적이 있나요?”

“ 구장 관리자들과는 전혀 이야기를 나누어 보지 못했지만 구장 상태에 대해서는 유심히 지켜 보고 있습니다.” 맥클레인 구장 관리자들은 예전에 자신들이 말한 언급들이 잘못 인용된적이 있어 지금은 굉장히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하지만 시합 시작 이틀을 남겨놓고 한가지 분명한 것은 잔디가 예전보다 훨씬 더 녹음이 짙다는 것 입니다.      블랙캡스팀의 팀 사우시 선수는 시합을 앞두고 시합에 대해서 어떠한 전망도 내놓기를 꺼려하고 있습니다. “ 시합 당일 까지는 어떠한 것도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심지어는 날씨까지도 말이지요다른 것에 대해서는 어떠한 것도 말하기 어렵지만 위켓의 상태만은 좋은 것 같습니다.”

짐바브웨이팀의 투구 코치인 히스 스트릭은 비록 맥클레인 구장에 대해서 많은 경험을 하지는 못했지만   시합에 큰 변수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구장 잔디는 일반적으로 상태가 좋아 투수들이 던지는 공이 좀더 회전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만일 블랙캡스팀이 이러한 약간의 장점들을 시합에서 잘 활용할 수 있다면 호바트에서 있었던 승리처럼     짐바브웨이전에서도 멋진 승리를 거둘 수가 있을 것 입니다.

 

 

호주 에델레이드에서 호주와 인도팀간의 4차전 1일째 경기 시합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호주팀의 리키 폰팅 선수가 자신의 41번째 센츄리를 기록하며 개인통산 총 13000런 점수를 달성하며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였습니다호주팀은 4오버에 인도팀의 라비 에쉬윈 선수 투수의 회전 공이 선보이기 전까지 큰 어려움 없이 득점을 올리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처음으로 위켓을 잡아낸 투수는 베테랑 투수인 자히어 칸 선수였습니다. 

 

숀 마쉬 선수가 어떻게 방어적인 공격을 펼쳐야 하는지 보여 주기도 전에   인도팀에게 큰 위협이되었던 데이빗 워너선수가 8점밖에 올리지 못하고 아웃당하였습니다세웨그 주장의 뛰어난 리더쉽으로 인해 호주팀은 오전에 공격점수를31/2밖에 올리지 못하였습니다.그러나 호주팀의 리키 폰팅 주장은 몸에 상대 투수의 공에 맞기도 하였지만 착실히 점수를 올리기 시작하여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폰팅 선수와 같이 호흡을 맞추었던 에드 카웬 선수는 손쉽게 아웃당하여 큰 도움이 되지 못하였고 두번째 파트너였던 에쉬윈 선수 역시 상대 팀에게 쉽게 공략당하여 호주팀은 점심전까지 98/3밖에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점심이후 마이클 클락 선수의 선전이 빛나기 시작합니다.  클락 선수와 더불어 폰팅 선수도 큰 어려움 없이 공격점수50점을 넘어섰습니다.

이 두 선수의 활약으로 인해 인도팀 선수들은 36도의 고온속에 진땀을 뻘뻘 흘려야만 했습니다.

곧이어 클락 선수의 50점 공격 점수 달성이 뒤따랐습니다폰팅 선수는 자신의 공격 점수 81점에 개인 통산 13000 런 달성이라는 대 기록을 세우게 되어 호주팀은 211/3의 점수를 올릴 수가 있었습니다그리고 곧이어 폰팅 선수는 41번째 테스트 매치 센츄리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웰링턴 피닉스팀은 그동안 원정 경기 시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왔습니다.

웰링턴 피닉스팀은 원정 경기의 부진을 털어버리기 위해 크라이스처치에 있는 슈퍼 리그 럭비팀인 크루세이더스팀을 전격 방문하였습니다.

 

데이빗 드 소마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슈퍼 럭비 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츠팀의 성공을 배우기 위해 피닉스팀이 크루세이더스팀을 방문하였습니다. “ 모든 매 경기 시합에 대해서 듣고 싶으신가요?”

매 경기 시합에 대해서 듣고 싶습니다.”

오늘 있었던 만남에서 비행기 여행과 음식 관리등에 관한것과 선수들의 경기장 안 밖의 관리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모든 사항들에 관해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 보통 저희들은 2월달에 시작하여 11월 말까지 시합을 갖습니다.”   피닉스팀은 호주 원정경기 시합에서 최악의 경기 결과를 낳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느 팀과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 물색해 왔다고 합니다.

피닉스팀은 크루세이더스팀이 크라이스처치 지진 이후 홈 경기를 갖지 못했지만 결승전까지 진출하였기 때문에 가장 적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 저희 팀은 비록 지진의 아픔을 겪었지만 희생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저희는 단 한번도 희생자라는 마음을 갖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마음 가짐이 시합에 좋은 영향을 미쳐 결국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피닉스팀은 2주전에 호주땅에서 원정 경기 승리를 거두어 모처럼 원정 경기 징크스를 떨칠 수가 있었습니다피닉스팀은 2007년 이후 다시 처음으로 호주땅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 것 입니다.

“ 항상 저희 팀은 원정 경기 시합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는데 이제는 이러한 약점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피닉스팀에게는 아직 원정 경기가 많이 남아있어 승리에 관한 어떠한 조언도 환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 때때로 1%의 마진 만으로 경기 결과가 달라질때가 있습니다다음 시합에서는 저희가 1% 이상의 마진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 합니다.”  피닉스팀은 이번 주말에 멜번 하트팀과 시합을 앞두고 있으며   크루세이더스팀은 3월말이면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홈 구장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17세미만 축구팀에서 활동하던 한 선수가 잘 하면 유럽의 최고 축구 클럽과 계약을 맺게 될지도 모릅니다.미드필더인 팀 페인 선수는 블랙번스팀과 계약을 진행중에 있으며 스콧 베슬라지 선수가 스코틀랜드 레인져스팀과 계약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스콧 베슬라지 선수가 자신의 선수 생활중에서 최고의 경험을 하며 다시 뉴질랜드로 금의환향하였습니다스콧 선수는 지난 2주동안 스코틀랜드에 머물면서 스코틀랜드의 최고 클럽에서 자신의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 6주안에 경기에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해서 잘 준비하여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콧 선수는 작년에 있었던 17세미만 월드컵 대회에서 뉴질랜드팀이 2번째 라운드 시합에 출전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였습니다.

 

스코틀랜드 리그의 3회 우승팀인 레인져스팀은 스콧 선수의 선방에 크게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스콧 선수의 어머니는 스코틀랜드 출신이어서 스콧 선수는 스코틀랜드에 머무는 동안 친척들을 만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 저 보다 제 친척들이 훨씬 더 반가워 했던 것 같습니다.”   

스코틀랜드의 레인져스팀은 스콧 선수에 흐르는 스코틀랜드 혈통에 대해서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레인져스팀은 저에게 2번이나 출전 국가를 바꿀 의향이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레인져스팀은 만일 제가 선수로 계약을 하면 추가로 스코틀랜드 국가 축구 대표팀 선수로 얻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윈스턴 리드 선수가 예전에 덴마크에서 활동하다가 뉴질랜드로 국적을 바꾸어 월드컵에 출전하였듯이 스콧 선수도 똑같은 방식으로 스코틀랜드를 위해 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뉴질랜드 대표 선수로 활동한 것은 제 선수 생활 중 가장 자랑스러운 부분 입니다.    제가 뉴질랜드를 위해서 뛰든지 아니면 스코틀랜드를 위해 뛰든지 상관없이 계속 이러한 자긍심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사실 선수들의 국적 문제는 스콧 선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부분 모든 선수들의 고민이기도 합니다.리키 허버트 올 화이츠 감독은 스콧 선수를 올 화이츠팀의 선수로 이미 점찍어 놓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스콧 선수에게 있어서 스코틀랜드로의 전향은 장기 목표 이어서 우선은 주어진 단기 목표에 집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나브로틸로바 전 선수가 캐롤라인 워즈니아키 선수가 세계 랭킹 1위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발언을 하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8회 그랜드 슬램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나브로틸로바 선수에 의하면 예전의 랭킹 시스템이 적용되었다면  페트라 크비토바 선수가 워즈니아키 선수보다 더 많은 세계랭킹 선수들을 꺾었기 때문에 1위가 되었을 것이라고 논평하였습니다캐롤라인 워즈니아키 선수는 경기장 안 뿐만 아니라 경기장밖의 공격에도 신경을 써야만 했습니다.워즈니아키 선수는 첫번째 서비스 게임을 킴 클리스터스 선수에게 내주어야만 했습니다세계 랭킹 1위인 워즈니아키 선수는 2번이나 클리스터스 선수의 브레이크를 넘겼지만 1번의 서브밖에는 기록하지 못해 벨기에 선수가 첫번째 세트를6-3으로 이겼습니다. 2번째 세트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이어졌습니다. 2번이나 브레이크 접전이 펼쳐졌지만 결국 타이 브레이크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워즈니아키 선수의 생애 첫번째 그랜드 달성의 꿈은 3세트 전패로 끝나 다음으로 기약해야만 하게 되었고킴 클리스터스 선수는 4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클리스터스 선수는 다음 상대로 빅토리아 에즈랑카 선수와 만나게 됩니다.

 

에즈랑카 선수는 에그니스카 레드윈스카 선수를 상대로 오늘 시합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에즈랑카 선수는 첫번째 세트에서 타이 브레이크로 졌지만 2번째 세트는 6-러브로 승리를 거두었고 다음 세트 역시 큰 점수로차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테니스 코트를 찾은 관중들은 벌레들의 습격으로 인해 다소 소란스러웠지만   노빅 조코비치 선수는 레이튼 휴어트 선수를 상대로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조코비치 선수의 강력한 서브가 두세트 모두 빛났습니다휴어트 선수는 3세트 부터 매서운 반격에 나섰지만 결국 4세트에서 실력차로 인해 무릎을 꿇어야만 했습니다조코비치 선수는 무사히 8강에 안착하여 자신의 챔피언 수호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던 키위 스키 선수 샘 스무시 선수가 프리 라이드 월드투어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샘 스무시 선수는 리버몬의 주요 코스를 따라 공격적으로 내려왔습니다 와나카 출신의 샘 선수는 최근에 무릎 부상으로 고전하였지만 더블 클리프 점프로 라이벌 선수들을 제치고  제일 먼저 결승라인에 도달할 수가 있었습니다샘 선수는 이날 시합 승리로 만불의 우승 상금을 타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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