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1.23)

by admin posted Jan 2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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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23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9 로토루아 소녀가 사이에 개에 공격을 받은 세번째 어린이가 됐습니다. 소녀는 이웃집 아메리칸 불독 물려 얼굴과 팔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소녀는 어제 오후 2 30분경 개의 공격을 받은 로토루아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인은 그의 파트너가 피해자를 포함한 6명의 어린이와 함께 개와 함께 걷고 있었으며, 소녀는 개에 물릴 공을 튀기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명의 다른 어린이도 개에 물려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포리루아의 18개월 어린이가 돌셋 그로브에 있는 뒷마당에서 놀던 , 그의 가족의 핏불 스텐 포드셔 달려들어 오른쪽 얼굴과 배에 상처를 입고 토요일 응급 수술을 받았습니다. 개는 당시 5m 길이의 쇠사슬 줄에 매여 있었습니다. 카운실 직원은 개를 구금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처벌 여부를 결정 짓기 위해 포리루아 시티 카운실 협의할 예정입니다. 개를 통제 못해 부상을 입힐 경우 최고 3년의 구금과 2 달러의 벌금에 처해질 있습니다. 이번 3 소년이 에쉬버튼에서 개에 목이 물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2.     어제 남섬 일부지역에 눈이 내리는 이상 여름날씨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매트 서비스는 어제 차가운 돌풍이 남섬 일대를 세차게 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가운 돌풍은 기온을 한자리 숫자로 떨어뜨렸으며 우박과 비를 동반했습니다. 매트 서비스는 어제 오후 차가운 남서풍과 비가 갠터베리 북부 지역과 말보로 지역을 강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WeatherWatch.co.nz 크라이스트처치와 웨스트-코스트 사이의 포터스 패스 에서 눈이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을 여행했던 WeatherWatch.co.nz's 웨스트 코스트 앤디 톰슨 리포터 기상조건은 완전히 겨울 같았다고 묘사했습니다. 매트 서비스는 어제 오후 심한 천둥 폭우 주의를 발령 했습니다. 매트서비스는 어제 밤부터 비가 점점 완화돼 남섬 전역의 날씨가 오늘 맑아 질것으로 예보 했습니다.

 

 

3.     어제 혹스베이와 타우포 지역에 일련의 작은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강도 4.3 가장 지진이 어제 오전 8 49 해스팅 남동쪽 30km 지점에서 있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30km였으며, 지오넷트는 지진이 와이파와 네피어 사이에서도 감지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수분전에는 강도 3.3 지진이 해스팅 남쪽 20km 지점에서 있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20km 였습니다. 한편 타우포 에서도 어제 오전 3 7분에 강도 2.9 지진이 있었으며, 진원은 타우포 서쪽 10km 지점, 진원의 깊이는 5km 였습니다. 오전 4 55분에는 강도 2.4 지진이 타우포 서쪽 1km지점에서 있었고, 진원의 깊이는 2km 였으며, 지진은 아카시아 베이 에서도 감지됐다고 보도했습니다.

 

 

4.     캔터베리 지진 이후 주택 보험료가 최소 30% 이상 오르면서 주택 소유자들의 재정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 피해 보상과 해외 재보험사의 재보험 비용 인상으로 인하여 국내 보험회사들은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인상폭을 전달하고 있다. 더구나 2 1일부터 갱신되는 보험 요금에는 연간 120달러 플러스 GST 요금이 지진 대책위원회에서 부과하여 주택 보험 요금이 상당히 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국내의 보험 요금이 상당히 인상되어 보험회사 별로는, AA 보험사는 주택 보험에는 50% 인상하였지만, 다른 보험은 인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AMI사는 주택 27%, 콘텐츠 보험 12% 인상하였으며, IAG 보험은 주택에 15~30%, 콘텐츠 4~16% 인상하였으며, Tower 보험은 주택과 콘텐츠 각각 25%, Vero보험은 주택 22%, 콘텐츠 12%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5.     남섬에 눈과 우박, 눈보라를 몰고 오며 전국을 여름 속에 한기를 느끼게 하고 있는 차가운 기압골은 물러나 이번 금요일까지는 좋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기상 전문가들은 차가운 한냉 전선은 어제 동안 북섬의 부분을 지나며, 일부 동해안 지역에만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오늘 오후부터 맑고 뜨거운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밝혔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오늘은 차가운 기압골이 지나가고, 뜨거운 고기압이 다가오는 변환기이지만, 내일부터는 고기압의 세력권에서 다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밝혔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오늘 오전에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예상되며, 날씨는 맑아지지만 최고 20도로 예상되며, 내일부터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며 화요일 최고 21 수요일 최고 23 목요일 23 금요일 22 등으로 맑고 뜨거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토요일에는 소나기가 예상되지만 일요일과 오클랜드 기념일인 다음 월요일까지는 맑고 뜨거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었다.

 

 

6.     오클랜드 기념일로 연휴가 끼어있는 이번 주말을 이용하여 전국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모터웨이 구간이 통제되어,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가급적 지역을 피하여 운전을 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 고속도로 북쪽 진행 방향의 뉴마켓 출구부터 길리스 에비뉴 진입로 구간까지 뉴마켓 바이어덕트 고가 도로 교체 공사로 다음 월요일 아침까지 통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공사 측은 교통 통제는 불가피하다고 밝히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교통량이 많은 도로이므로 일요일 하루에도 6 5천대의 차량이 예상되므로 우회 도로를 이용하더라도 상당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고 있어, 모터웨이 보다는 가급적 지역 도로를 많이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10 9 뉴마켓 구간의 모터웨이 남쪽 진행 방향의 통제와 같이, 1965년에 지어진 700미터 길이의 바이어덕트 고가 도로를 교체하는 2 5백만 달러 비용의 마지막 작업으로 차선의 폭이 넓고, 특히 교량 구조를 강화하여 교통 소음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