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낚시 안전: 가장 높은 사망률을 가진 스포츠

바위 낚시 안전: 가장 높은 사망률을 가진 스포츠

 

바위 낚시는 뉴질랜드 레포츠 중에서 가장 높은 사망률을 가진 스포츠 중 하나이다. 다음의 안전 수칙을 지키면 바위 낚시를 할 때 귀하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

 

바위 낚시를 가는 경우 필수 준비

 

• 일기 예보와 조류 확인
• 구명 조끼
• 바위와 모래에 잘 견디는 신발(장화는 안됨)
• 가볍고 따뜻한 옷
• 비닐 봉지에 넣은 핸드폰(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 밧줄
• 전등이나 조명탄
• 응급조치약

 

주요 안전 수칙

 

• 만약의 경우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수영을 배워둔다.
• 파고, 날씨 및 조수 예보를 확인한다.
• 농구화와 같은 끈으로 묶는 신발을 착용하고, 장화는 절대로 신지 않는다.
• 구명 조끼와 같은 부력 장비를 착용한다.
• 어디로 가는지, 언제 귀가 할 것인지를 주변 사람에게 말하고 떠난다.
• 휴대폰을 가지고 간다.
• 경험이 있는 사람과 같이 하고 절대로 혼자 낚시 가지 않는다.
• 낚시 전 갯바위에 오르기 전에 바다의 파도 상태를 약 10분간 주시하고 파도가 쳐서 물이 튀기고 있는 곳이나 파도로 인해 이미 젖어 있는 바위에는 올라가지 않는다.
• 파도가 높을 때는 갯바위 낚시를 피한다.

 

예상치 않은 큰 파도에 대한 대비

 

• 항상 바다쪽 전망을 주시한다.
• 큰 파도에 대비한 대피로를 정해두고 밀물 조수에 갇히지 않도록 한다.
• 큰 파도가 있을 때는 특히 물과의 안전 거리를 유지한다.
• 미끄러운 바위를 주의한다.

 

권장하는 현명한 행동

 

• 안전 표지판을 눈 여겨 보고 지시에 따른다.
• 만일 물고기나 낚시 장비가 위험한 지역 또는 바다로 쓸려 내려가면 이를 건지기 위해 물로 들어가지 않는다.
• 현지 조건을 잘 모르거나 자신이 없으면 더 안전한 위치로 옮긴다.
• 비상시 111로 전화한다.

 

바위 낚시는 민물 낚시와는 완전히 다른 낚시라는 점을 명심해야 하며, 철저한 안전 대책이 필요하다. 실제 피하 해변과 무리와이해변에서 한국인 사고가 있었다는 점을 잊지 말자.

 

<출저 소책자>

WaterSafe Auckland에서 발행하는 한국어 번역본, ‘바위 낚시 안전 지침’ 과 ‘서해안- 해변 안전에 주의합시다’ 그리고 ‘물놀이는 항상 안전하게’, 한국어로 되어 있는 “New Settler Water Safety DVD”자료는 한인회(489-5700) 또는 ACC 아시아 개발팀(코디네이터 이호택, 915-1758, david.lee@acc.co.nz)으로 연락하면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