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카톨릭방송(10월31일2013)

by 한인회사무국 posted Oct 3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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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 원시상태의 피오랜드 고지대 를 통과하는 43km의 모노 레일 을 건설하는 논쟁이 많았던 안이 현실화 되기 위해 한 걸음 더 닫아 섰습니다.

닉 스미스 환경 보존 장관은 어제 2억 달러의 프로잭트에 청색 신호를 주는 공식적인 자문을 받았습니다.

이 고가철도는 비록 현재 취소된 밀포드 와 다트 간의 터널 계획과 같이 지름길은 아니지만, 퀸스타운 에서 밀포드 사운드 까지의 대체 관광 루트의 한 부분을 형성하게 됩니다.

스미스 장관은 어제 제안된 모노레일 노선을 헬리콥터로 조사했습니다.

이 모노 레일은 퀸스타운과 밀 포드 사운드 구간에 1년에 50만명 이상의 여행객 들의 접근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청문회 위원들은 스미스 장관에게 광대한 조건들과 함께 이 모노레일 계획을 승인할 것을 제시했습니다.

 

▶ 최근의 ONE News의 골마르 브루톤 여론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뉴질랜드 사람들은 현재, 더욱 강화된 음주 운전 허용치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의 혈중 알코올 농도 허용치수는 0.08BAC (blood alcohol concentration )이며 .05 로 더 낮추는 것을 지지하느냐의 질문에 69% 가 예스 라고 응답 했으며, 오직 29% 는 노, 모르겠다는 2% 입니다

10 세의 응답자들은 오직 47% 가 한도를 낮추는 것을 찬성했으며 50% 는 반대 했습니다. 

이것은 노동당 이아인 리스 겔로웨이 의원이 국민당의 지지가 없이도 음주 허용치수를 낮추는 그의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수를 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고무시키고 있습니다.

존 키 수상은 그의 개인 적인 의견을 내 비치지 않고 있으며, 정부는 자신들의 조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08 제한 치수를 넘는 운전자들에게만 벌금을 부과하고 더 낮은 .05 를 넘는 운전자에게 벌점을 적용하는 중간 안이 나오고 있습니다.

 

▶ 웰링톤의 문제의 트랜스미션 걸리 프로잭트가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이 프로잭트의 공사를 수행할 입찰자가 2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존 키 수상은 어제 웰링톤의 사업가 청중들에게 2020 년 까지 웰링톤 북부 코리더의 27km구간의 교통 라인이 개장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북 섬 하부지방의 가장 큰 중심지로서 웰링톤은 북섬과 남섬을 연결하고 북섬의 호로웨누아, 마나와투, 왕가누이 등을 연결하는 하나의 주요한 교통의 중심지 라고 말했습니다.

내각은 작년 11월 트랜스미션 걸리 프로잭트를 공공/민간 파트너쉽 으로 승인했으며, 리소스 컨센트가 승인됐고, 올해 4월에 두 컨소시엄이 최종선발 명단에 올랐습니다.

키 수상은 웰링톤의 기간 산업에 상당한 투자를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녹색당은 이 노선의 교통량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 프로잭트는 돈의 낭비 라고 주장했습니다.

 

 

▶ 크라이스트처치의 일방 통행 제도가 새로운 시속 30km 속도 제한을 포함시키며 어제 발표된 계획안의 주요 변경사항이 됐습니다.

7200 만 달러의 사업계획은 살리스버리 스트리트 와 킬 모아 스트리트를 양방 통행 주요 도로로 전환 시키며 도심 내부 는 저속 지대로 감속이 됩니다.

게리 부라운 리 운송부 장관은 이러한 변경은 새로운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의 보다 안전한 교통 시스템과 개선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는 자전거를 더욱 더 많이 활용하고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도보로 걷는 것을 권장하는 환경을 뜻한 다고 말했습니다.

이 건설의 1차 단계가 내년 초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 중앙선을 침범하는 운전자들이 경찰의 일제 단속의 대상이 됐습니다.

노동절 연휴 기간 동안 중앙선 좌측을 유지 못한 건으로 104건의 교통위반 고지서가 발부되며 캔터베리내의 1번 고속국도 상에서 집중단속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구부러진 도로에 접근했을 때 단순히 너무 속력을 내어 위반 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 단속은 카이코루아 근처의 1번 고속 국도의 구부러진 도로들에 집중 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이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차량들이 없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반대 차선으로 들어선다고 말했습니다.

위반한 운전자들에게는 $150 의 벌금과 20점의 벌점이 적용됐습니다.

 

 

ANZ 은 다른 은행과의 지불에 영향을 끼쳤던 29일 밤새 있었던 데이터 베이스 문제가 해결됐다고 말했습니다.

은행의 대변인은 ANZ 에서 다른 은행의 고객들에 대한 지불이 현재 가능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은행 측은 이러한 불편을 야기 시킨대 대해 사과했습니다.

Payments NZ 의 책임자인 스티브 니콜씨는 회사는 관련된 대량 파일이 많은 수의 거래들을 포함하고 있어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피해를 보았는지 상세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Payments NZ 는 이러한 문제를 야기시킨 것에 대한 조사를 벌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수 천 명의 직장인들이 정부의 고용관계법 개정에 맞서 휴식시간을 지키는 단체 행동에 참여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슈퍼마켓, 공장, 대학교, 학교를 포함한 전국적으로 900곳이 넘는 직장에서 휴식시간 지키기 단체 행동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이 제안된 고용관계법은 근로자들의 임금을 삭감하고, 식사시간을 포함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휴식시간을 없앨 것이며 직원간의 대화조차도 단절시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법이 근로자와 그 가족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매우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소매점 근로자와 패스트푸드점 근로자는 가장 취약한 조건의 근로자들로서, 휴식시간이 없어질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협상력이 강한 노동조합이 있는 작업장의 경우는 휴식시간을 지키기 위한 협상의 여지가 있지만, 모든 작업장에 그런 노동조합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근로법 개정안에 따르면 고용주는 합당한 필요에 따라 근로자의 휴식시간과 식사시간을 제한하고 이에 상응하는 급여를 지급할 수 있습니다.  현재법으로는 매 2시간마다 10분의 휴식시간이 주어지며 4시간 이상을 근무할 경우 30분의 식사시간이 보장됩니다.

 

 

 

 

▶오늘부터 비자 및 직업상 필요에 의한 지문 채취를 우체국에서 할 수 있는 3개월간의 시범작업이 오클랜드에서 시작됩니다. 

 

여태까지는 지문검사가 필요한 사람은 경찰서를 방문하여 손에 잉크를 묻혀 지문을 찍는 방법이 사용되었습니다. 만약 이번 시범작업이 성공적일 경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우체국은 전자 방식으로 지문을 채취하며, 채취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경찰은 지문 채취에 년간 만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히며 우체국으로 이임했을 때 직원들이 근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여 우체국은 오클랜드 시티의 Wellesley Street 우체국, North Harbour 우체국과 Manukau 우체국입니다.

 

오클랜드 이외의 지역은 기존 방식대로 경찰서를 방문해야 합니다.

, 모든 남아프리카 국민들은 남아프리카 정부의 요청으로 웰링턴에 있는 남아프리카 영사관으로 연락해야 합니다.

 

 

▶어린 새끼를 포함해서 보호종인 물개들을 죽인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징역형을 면했습니다.  제말 라지는 2010년 말에 물개 보호 구역인 오하우 포인트에서 어린 새끼를 포함한 23마리의 물개를 파이프로 때려 죽였습니다.

 

 브렌헤임 법정은 8개월의 가택연금과 20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판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보존부 닉 스미스 장관은 매우 실망스러운 판결이지만 앞으로 새로운 법이 적용되면 동물을 학대했을 때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을 두고 보존부 닉 스미스 장관은 무자비한 동물학대를 비판하며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동물 학대에 대한 강력한 처벌 법안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맥도널드의 M사인을 훔친 한 남성이 배상금 $2615을 물게 되었습니다.

 

 24세의 프란츠는 지난 20일 새벽 맥도널드의 M사인을 훔쳤습니다.  이 사인은 $2500 이상의 가치가 있습니다. 

 

프란츠는 햄버거를 사러 갔다가 누군가가 M 사인을 뽑으려고 하는 것을 보았고 재미로 훔쳤으나 매우 어리석은 행동을 후회하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프란츠는 배상금 $2615, 벌금 $ 300, 법정비용 $130을 물게 되었습니다.

 

▶폰테라가 범죄경력을 숨긴 이유로 해고한 운전기사에게 $18,000의 부당해고 배상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제이슨 리차드슨는 2012 108일부터 11 26일까지 폰테라의 탱크차 운전기사로 근무했습니다.

리차드슨은 3 단계의 채용절차를 거쳤고 각 단계마다 범죄 경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리차드슨은 1997년부터 2004년까지 과속, 무면허, 음주운전, 절도 등의 7가지 혐의로 벌금형과 사회봉사명령,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리차드슨은 범죄경력 백지화 법에 의해 과거의 범죄경력이 모두 없어진 것으로 알았기 때문에 범죄 경력이 없다고 말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폰테라는 사법부로부터 범죄경력 조회가 도착하기 이전에 리차드슨과 조건 없는 정규직 고용 계약서를 작성하였고 이후 범죄 사실을 인지한 후 해고 하였습니다.  고용관계 위원회는 비록 고용인이 과거의 경력을 속였으나, 조건 없는 정규직 고용 계약서가 작성된 이후의 해고는 부당해고로 판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