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뉴질랜드에서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비결을 찾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등장하는 뉴질랜드 삶의 무대에서 최종의 결과는 우리의 연기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억양을 조절해야 하고, 적합한 태도로 임하고, 바르게 숨을 쉬어야 하고, 아름다운 말씨를 연습할 필요가 있습니다. 분명하게 표현하며 생명이 다할 때까지, 80세이든 90세이든지 건강과 믿음을 지키며 살아 갈 것입니다.

 

●뉴질랜드에서 살아가는 삶에는 테크닉이 있다고 말하면, 그것을 잊어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삶의 무대에서 우리가 표현하는 화제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삶의 연기에 흥미가 있어야 하고 열심히 참여해야 합니다. 삶에 기술이 있는 것일까 하고 생각하면, 삶 자체가 딱딱하고 정서가 메마르게 됩니다. 삶에는 많은 순간의 연속입니다. 여기에 있는 가득차고 포화된 마음의 긴장을 여러 모양으로 나누어 배분하여 풀어 나가야 하고, 그러나 습관할 필요는 없지만 많은 연습이 필요하며, 어떤 방법을 더 찾지 말고 경계에서 벗어나야 우리의 삶이 재미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민생활에서 자신에 대해 스스로 골똘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걱정하지 않을 것이며, 우리가 이웃과 친구에게 무슨 선물을 줄 것인가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보는 것입니다. 관심을 갖게 될 때, “어떻게 좋은 시간을 가져 볼까?”를 생각하고, 고로 신경과민으로 반응하지 않고, 얼굴을 직접 보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서로가 허식과 가식으로 의식하게 되면, 살아가는 삶이 재미없어지게 됩니다. 돈에 지나치게 몰두하여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이민생활에서 우리 모두는 우정의 친구인 것입니다.

이웃과 친구들을 우리 삶에 청중이라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그들은 주말에 나가서 만나는 실제의 친구는 아니지만, 그들은 우리를 응원해 주고 싶어 합니다. 그들은 좋은 시간을 갖기를 바라고 있으며, 그들은 우리가 잘 하기를 원합니다. 그들은 현실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응원할 준비도 되어 있으며, 때로는 음식을 나눌 수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가 성공하길 바라고 있다는 사실은 그들이 진정한 우리의 친구들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가 특히 오클랜드에서 보여주는 모든 행동이, 우리의 존경이나, 경의나, 작은 명예로 생각해서라도 준비한 여러 파티들에서, 그들의 관심사에 중심이 될 수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뉴질랜드의 삶이 생기 있고 신선해야 신바람이 나는 일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우리 삶 속에 싫증날 수 있는 음악으로 일관된다면, 새로운 클래식 음악이나 세미 팝송으로 새롭게 이동하거나 접근해 보는 것도 신명날 것입니다. 음악 속의 단어들과 연결해보며 생각하게되고, 우리 삶 속에 재미있는 가사들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긍금해보기도 합니다. 흘러간 노래로 명량해지도록 잃어 버린 젊은 때의 익숙치 못한 춤이 아닌 춤이라도 창조(?)해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우리의 모습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얼굴과 눈에 미소가 잃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뉴질랜드에서 삶을 즐기기 위해 사람들을 초대할 뿐만 아니라, 얼굴과 눈가에도 미소를 창조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개선해가는 미소에는 그들이 기쁘게 반응할 것입니다. 그들에게 사랑의 향기(Aura)와 애정을 발하는 것이며, 우리 모두는 방관자가 아니며 국외자처럼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그들을 환영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웃이 함께하는 삶의 순간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삶은 바쁘지만 우리와 함께하는 이웃과 친구들은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들과 인사할 때마다 혹은 찾아오는 기회를 갖게 되면 꼭 명심하도록 합니다. 그들은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우리를 또 찾아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뉴질랜드의 사랑을 노래하며 배울 것입니다.

우리는 특히 오클랜드의 사랑을 결코 잃지 않을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개선하고 회복할 때라도 비평으로 쉽게 좌절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일부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수 없을 때도 있게 됩니다. 우리를 그것을 잊어 버려야 하고 오직 시작했을 때의 첫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노래를 사랑하고, 음악을 좋아하고, 그림을 사랑하며, 여행을 좋아하고, 오클랜드의 바닷가를 사랑하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민을 올 때 첫 장소에서 오클랜드를 좋아하게 만들었던 모든 것을 다시 회복해가는 시간과 축제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 한인들은 가라오케에서 노래하듯이, 때로는 미션베이 해변가에서 소낙비를 맞으며 신바람이 났던 기억을 상기하면서, 오클랜드를 정말 사랑할 것입니다.

 

이것은 이민 선후배들에게 담대하게 이렇게 들려 줄 것입니다. “Because there is the Secret to a Great Performance In Our Lifetime In Auckland”라고 말입니다.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생애를 통해 펼쳐지는 위대한 공연을 위한 비밀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에서 여행자들의 목을 축여 줄 수 있는 것처럼 주어진 삶에 만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10.03 214
571 제임스앤제임스 추석만 되면 좋은 오클랜드의 한인친구들이 그리운 날이 많아졌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8 203
57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바로 지금이 우리의 삶 속에 가장 젊고 푸른 날인 것입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6 285
569 제임스앤제임스 고향의 추석을 맞으며 우리의 마음을 보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25 134
568 한일수 70% 행복론 한일수 2015.09.24 321
56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민생활에서 행복한 삶의 동반자인 오클랜드의 좋은 친구들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9 183
56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풍족한 삶도 혼자 빨리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멀리 가는 따뜻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2 224
565 제임스앤제임스 오클랜드에서 우리의 성취로 가는 길들이 있었습니다. There Were Paths To Our Fulfillment In Auckland 제임스앤제임스 2015.09.10 163
56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봄저녁 노을을 보며 꼭 오클랜드 친구에게 편지를 쓰고 싶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05 186
563 한일수 남자는 나이 70에야 철이 든다 한일수 2015.09.03 571
562 제임스앤제임스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 오클랜드의 막걸리와 오클랜드의 사랑은 같지 않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9.03 165
56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의 한인들을 빛나게 보이게 하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8.29 189
560 한일수 김포공항에서 주저 앉아버린 애 엄마 한일수 2015.08.23 466
55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는 최고의 싸움닭이 뽐내지 않는 경청함과 목계형을 닮아야 하는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8.21 293
558 기타 70주년 대한민국 광복절 기념 경축행사(2015.8.15) 큰산 2015.08.18 367
557 기타 제13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취임사 file 큰산 2015.08.18 452
55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우리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8.15 316
555 하병갑 사회적 책임을 다한 LG, 관(官)이 군림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하병갑 2015.08.14 377
554 하병갑 법무사, Conveyancer 와 Legal Executive 의 차이 하병갑 2015.08.12 631
553 한일수 아들리느 결혼식에 가슴을 치는 남자 한일수 2015.08.11 518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42 Next
/ 42

X